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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 : 마이애미 -4탄] 로세따 베이커리 / 마이애미 공항 -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리고 다시 멕시코 시티로

E m 2022. 7. 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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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먹은 카페에 아침먹으러 다시 갔다. 알고보니 이름이 Rosetta 라고, 멕시티에서 우리가 자주가는 베이커리 이름이랑 똑같은 곳이었다. 신기

 
 
위치는 이렇게!

호텔에 가방 맡기고 아침 먹으러 나왔다.

 

 

 

토르는 따뜻한 라떼 나는 죽어도 아이스닷!

 

 

월요일이었다. 이제 현생으로 돌아와야할때인지라.. . 아침 먹으며 토르는 업무보고 나는 옆에서 과제했다.. ㅎㅎ... 😣

 

 

다 맛있어 보인다..

여기 직원 너무 잘생겼다. 왜 잘생긴거야 왜!

 

이제 비행기 타러 가는 일만 남아서, 마트에 가서 구경도 좀 하다가 "티"를 사기로 했다. 마트가는길에 발견한 하튜하튜

 

대표사진 삭제

 

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잖아 .. 블루보틀 커피를 캔으로도 파는구나

 

 

에스뜨레야 맥주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주 마시는 맥주인데, 가격이 2배네.. ㅎㅎ...

 

 
통치즈 오랜만

 

 
호텔에 다시 돌아와서 가방 픽업하구, 직원한테 택시 서비스 부탁했다.
 

 

 

이러고 앉아서 택시 기다렸다.

 

 

근데 이런 밴이 와버렸네.... 😂 우리 둘이 갈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짜피 회사머니라서 ... 쿨하게 탑승

 

 

기사님이 쿠바에서 넘어오신 분이었다. 쿠바에서 치과 의사셨다고 했고, 장학생으로 베네수엘라에 넘어갔다가 거기서 불법으로 미국으로 넘어오셨다고 했다. 지금은 치대 다니시면서 드라이버로 생계를 유지중이라고 하셨다. 정말 하루빨리 시험 패스하셔서 멋진 치과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

 

 

비행기 탑승했다. 이제 정말 멕시코 시티로 돌아간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이렇게 휴대폰 거치대가 있다. 이거 진짜 편하다, 휴대폰 올려놓고 뭐 보기에 딱이었다. 높이도 딱 내 머리 높이라서 고개 숙일 필요도 없고 !

 

 

멕시코 시티 공항 도착 ~ 스벅 한잔 마시고 집으로 가는 택시타고 집에 왔다. 뭐니뭐니해도 스윗홈이지..ㅎ

 
 
 

결국 토르가 사온 . 마이애미 컵

 

 


 

 

마이애미 여행 끝~! 이건 마이애미 비치에서 토르가 찍어준 사진 😆💙

 

 
 

비자때문에 가게된 마이애미였지만

4박 5일 즐겁게 놀았다.

 

별거 한건 없지만

마이애미 히트 경기 2번

마이애미 비치 2번으로 만족 ㅋ 🤭

 

우리가 파티, 클럽을 좋아했더라면 더 완벽했겠지만 그건아니라서 아쉽 🥲

 

쨌든 햄보케 💙

역시 나는 바다 옆에 있을때 행복한 사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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