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2(수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Pareja de hecho의 마지막 단계인 TIE를 신청하기위해 기차를 탔다. 토르가 TIE CITA를 잡으려고 계속 체크했는데 바르셀로나 시내에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 외곽으로 잡아야 했다고 했다. 아침에 다 찢어진 청바지랑 나시 입고 나갔더니 토르가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오라고 했다 ㅎㅎ...경찰서가서 서류신청하는데 그래도 좀 잘 입으라고...ㅎㅎ...그래서 단정하게 입고 출발~~ 기차표는, 우리 둘 왕복 18유로 정도 냈다..ㅠ_ㅠ 정말 외곽나가면 기차값 비싸...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거주중인데, 빌라노바라는 곳 까지 기차타고 40분 정도를 가야 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빌라노바에서도 7월 초까지 CITA 잡기 불가능이었다. 조금만 더 늦게 빠레하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