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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여행 17

[스페인 생활 정보] 유럽에서/스페인에서 온라인으로 기초화장품 구매하기 : 프랑스 웹사이트 Cocooncenter (아벤느 미스트, 피지오겔 로션, 아벤느 클리낭스 클리닝젤, 아벤느 미셀라 워터)

아~~~~ 몰타로 휴가 다녀 온 후에, 휴대폰도 망가지고 피곤하고 ... 여행독에 빠져 블테기..(????????????????)가 와벌였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기로 했다. 블로그 포스팅도 다시 시작 해야짓!!헤헤 오늘은 스페인에서 온라인으로 기초화장품 구매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최근에 한국에서 가져온 기초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 나는 피부가 살짝 예민한 편이고 스트레스받으면 아토피도 올라오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기초화장품은 신중을 다해 고르는 편이고, 한번 맞는 화장품은 꾸준히 오래 쓰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 쇼핑몰 갈때마다 화장품 코너에 서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한국에서 쓰던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어들도 프랑스어 아니면 스페인어로 써져있어서 하나..

[바르셀로나 맛집 추천] 바르셀로나 도착 후, 두번째 한인식당 도전! 토르랑 3주년으로 한인식당 <김치 마마>에서 외식했다. 국뽕이 차는 날 🇰🇷

2021. 6. 17 어제가 토르랑 3주년이었다. 그래서 오늘 기념으로 토르랑 바르셀로나 한인식당 에서 저녁 먹기로 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외식이다. 외식 정말 잘 안하는 우리 글로리아에서 혼자 쇼핑하다가 토르만나러 20분정도 사그리다 파밀리아까지 걸어왔다. 진짜 바르셀로나 살면서 사그리다 파밀리아 오지게본다. 우리에겐 만남의 장소…🤭 비가 와서 하늘이 우중충했다. 구름 낀 날씨는 정말 좋은데, 너무 습해서 힘들었다. 글로리아에서 셀프 생일선물 샀다. 판도라 지구본과 지구본 클립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앞 공원에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다. 관광객 웰컴중ㅋㅋㅋㅋㅋ 꽃도 예쁘게 펴서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을 시기, 하지만 더워죽어.. 바르셀로나 6월날씨 헬.. 우리 목적지는 토르가 찾아 준 식당이다. ..

2021. 6. 11 ~6.14 공부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고 딱히 별로 한것도 없는데, 사진이 많네.. ㅎㅎㅎ... 스페인 체리, 유로2020

2021. 6. 11 (금요일) 민트 덕후 토르! 우리집에서 너무 유명. 그래서 민트 제품 보면 가족들이 카톡보낸다. 토르꺼 ㅋㅋ 한국가자 토르야~~ 스페인은 민트러버들 신경 안쓰자너... 민트제품 찾아볼 수가 없는 스페인 요즘 바르셀로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무기력함... 그래서 일 다 재껴버리고 거실에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체리나 먹었다. 토르엄마가 한국 과일 가격 비싸니까 많이먹으라고 하셨다. 항상 종류별로 과일을 사다주신다. 요즘 살짝 납짝복숭아에 질렸는데 체리 풍년🍒 EURO 2020 시작해서 토르한테 티비 뺏김. 무슨 유럽은 365일 축구경기여? 이탈리아랑 터키가 스타트 끊었다. 근데 유로파에 갑뿐 터키(?) 폭스바겐에서 새로나온 미니 전기차가 공을 가져다 주며 경기..

[바르셀로나 맛집 추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건강한 샐러드가 먹고 싶다면 Suís&Bowls 로!! & 바르셀로나 공원 추천

오늘은 지난 주에 만나기로 했다가 못만난 학원 클래스메이트 마이를 만나기로 한 날 ~~ 🙂 나 요즘 운동겸 환승 안하고 까탈루냐역부터 학원까지 걸어갔다가 집올때도 역까지 걸어가서 탄다. 왕복 30-35분거리. 근데 요즘 바르셀로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이것도 힘들다.마마스크 안으로 땀이 주르륵... 수업 시작부터 진빠짐. 바르셀로나 6월 날씨 더워 죽겠다. 다 벗어 재껴야해 ~~~토르한테 바르셀로나 날씨 7월, 8월에도 이래? 했더니..아니 이거보다 더 더워... 라고 ....했다. 날 죽여 그냥 🥵 결론 : 바르셀로나 여름 --> 헬 자라에서 산 옷 환불받아야 해서 약속시간 널널하게 잡았다. 환불하고 지하철타러 총총총 시간 남는다고 여유부렸는데 왠걸... 지하철 잘못탔음... 🙃 3호선 타야하는데 1호..

2021.6.2~6.5 빠레하데에초(pareja de hecho)마무리 단계, 빌라노바 경찰서 가서 TIE 신청하기 그리고 할머니 안녕 💖

2021.6.2(수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Pareja de hecho의 마지막 단계인 TIE를 신청하기위해 기차를 탔다. 토르가 TIE CITA를 잡으려고 계속 체크했는데 바르셀로나 시내에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 외곽으로 잡아야 했다고 했다. 아침에 다 찢어진 청바지랑 나시 입고 나갔더니 토르가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오라고 했다 ㅎㅎ...경찰서가서 서류신청하는데 그래도 좀 잘 입으라고...ㅎㅎ...그래서 단정하게 입고 출발~~ 기차표는, 우리 둘 왕복 18유로 정도 냈다..ㅠ_ㅠ 정말 외곽나가면 기차값 비싸...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거주중인데, 빌라노바라는 곳 까지 기차타고 40분 정도를 가야 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빌라노바에서도 7월 초까지 CITA 잡기 불가능이었다. 조금만 더 늦게 빠레하데에..

2021. 5.29 ~6.1 토르 친구들이랑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한잔, 빠레하데에초(pareja de hecho)가 눈앞이다!!!!!!!!!!

2021. 5. 29 (토요일) 아침에 오랜만에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날씨가 엄청 좋았다. 그래서 바로 옷 갈아입고 태닝크림 바르고 아이패드들고 발코니로 나갔다. 맘먹으면 이틀이면 까무잡잡해지는 내 피부... 작년에 코로나로 안 태웠으니 올해는 맘먹고 태우리라!!!!!!!!!! 토르도 몰타가기전에 태울거라고, 너무 하얗게가면 창피한거라고 하더니... ㅋ 늦잠자느라 못태웠다. 게으름쟁이.. 점심먹고 조금 일하다가 토르 친구 크리스의 생일이라 친구들 만나러 갔다. 토르는 거의 1년만에.. 나는 거의 2년만에 보는 토르 친구들... 이번에 각자 여자친구들 데리고 온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나갔다. 우후후 처음타보는 바르셀로나 4호선.. 엣날지하철이라고 했다. 뭔가 분위기 있다.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고급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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