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랑 나랑 가루비 엄마 도와서(물론 가루비씨가 거의 다했지만) 쨌든 드디어 루이의 쿠바 탈출 성공!!!눈 !!!에 !!!인!!!!!!!!!!!!!!!!!!!!!!!!!!!!!!!!!!!! 이제 정말 비행기만 타면 된다. 나중에 이 일기를 혼자 읽으면서, 웃는 날이 오길 🥴 혼자 집 앞에 발견한 마트에 갔다. 저번에 가보니 생각보다 큰 마트여서 놀랬었지//.... 맨날 배달로만 받다가 이렇게 마트와서 직접 살 수 있으니 넘 좋다. 우린 바보같이 왜 여태 몰랐을까? 쨌든 드디어 우리도 아이스크림 통으로 먹는 날이 오는구나,.,,!! (여태 차도 없고 마트도 멀어서 편의점에서 사먹음..ㅎ) 한국에서 가져온 유기농 샴푸 다써서 여기서 벼르고 벼르다가 산 샴푸!! 이것도 0파라벤에 성분이 순하다고해서 속는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