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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커플 56

멕시코 생활기 🇲🇽 : 불고기 했다 / 멕시코 ZARA / THE BOYS / OMG 오나의 귀신님 태국 / 또 응급실 .. / DEIGO RAMEN / 과테말라 출국

토르랑 나랑 가루비 엄마 도와서(물론 가루비씨가 거의 다했지만) 쨌든 드디어 루이의 쿠바 탈출 성공!!!눈 !!!에 !!!인!!!!!!!!!!!!!!!!!!!!!!!!!!!!!!!!!!!! 이제 정말 비행기만 타면 된다. 나중에 이 일기를 혼자 읽으면서, 웃는 날이 오길 🥴 혼자 집 앞에 발견한 마트에 갔다. 저번에 가보니 생각보다 큰 마트여서 놀랬었지//.... 맨날 배달로만 받다가 이렇게 마트와서 직접 살 수 있으니 넘 좋다. 우린 바보같이 왜 여태 몰랐을까? 쨌든 드디어 우리도 아이스크림 통으로 먹는 날이 오는구나,.,,!! (여태 차도 없고 마트도 멀어서 편의점에서 사먹음..ㅎ) 한국에서 가져온 유기농 샴푸 다써서 여기서 벼르고 벼르다가 산 샴푸!! 이것도 0파라벤에 성분이 순하다고해서 속는셈치고..

[미국 여행 🇺🇸 : 마이애미 2탄] : FTX 아레나 - 마이애미 히트 NBA 경기 보기 / 마이애미 비치 - 오션 드라이브

마이애미 1 탄 ! [미국 여행 🇺🇸 : 마이애미 - 1탄 ] 왜 멕시코 비자 만들러 마이애미에 가야할까? / 마이애미 호 2022. 3. 10 ~ 3. 14, 마이애미에 다녀왔다.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이사온 지 벌써 6개월짼데 아직도 거주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우리. 크리스마스 이후부터가 정식 근무 기간이니까 사실상 3개월째 비 unimarosemmmy.tistory.com 둘째날 밤, 할거 없어서 경기 한시간전에 예매해서 마이애미 히트 경기 보러갔다. 원래 셋째날 예매해뒀는데, 할거없어서 둘째날도 얼떨결에 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낮에 봐뒀던 FTX 아레나로 걸어갔다. 호텔에서 걸어가기에 충분한 거리였고, 거리가 위험하지도 않아서 괜찮았음. 꺄 설렌다 .. 😆 시카고 불스 경기 보고 NBA 직관..

멕시코 생활기 🇲🇽 : 판도라 반지, 과나후아또에 다녀왔다! 7월 멕시코 시티 날씨

여행 1박 2일다녀왓다고 너무 피곤피곤했다. 월요일! 월요일 저녁은 국수랑 돈까스 (..또?) 갑자기 비빔국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었는데 성공적, 이 레시피 꼭 쓰세요... 히히 완성 토르랑 저녁에 냠냠 화요일, 오랜만에 티를 꺼내봤다. ZEN 이거 정말 내스타일 스페인에서 사온 시카 크림 2개, 나랑은 안맞는건지.. 손이 안가게 된다. 그래서 한개도 다 못끝내서 새거 한개는 팔기로함. 올리자마자 한분이 산다고 하셔서 바로 직거래 약속 잡았다. 점심먹으러 온 토르 회사로 돌아갈때 나도 직거래 하러 출발. 토르가 직거래 쫓아오겠다고 이상한 남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졸졸졸,.. 화장품이니까 당연히 여자겠지!! 했는데 왠 아저씨였다. 토르가 것보라고, 아저씨였다고..,, 그..

멕시코 생활기 🇲🇽 : 내 생일 - 고마워 토르야, 미스디올, 과테말라 여행가자! 뿌에블라(Puebla),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자라, 페디큐어 눈탱이 또맞음

마지막 과제까지 다 제출해버리고, 정말 진짜 방학을 맞이했다. 이번 방학은 절대 어영부영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스벅에 계획짜러(?)왔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가 바르셀로나에서 1.1일 새해기념으로 사준 내 텀블러, 진짜 잘쓰고 있다. 이제 한번 방학계획을 세워볼까? 했는데.. 우선 지난 2주 신나게 놀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번주 주말엔 생일 겸 기념일로 근교여행을 갈거고, 7/20 ~ 8/1엔 과테말라에 가고, 8/13 ~ 8/31 은 스페인에 가있을거고. .. 그럼 정작 2달 반 정도의 방학이 반토막이 나잖아... 또 놀자판 방학이 되는것일까??????????????? ㅎㅎㅎㅎ 난 몰랑 스벅에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비가 떨어지려고 한다. 역시 멕시코시티 우기!!!!!!!!!! ㅋㅋㅋㅋ..

멕시코 생활기 🇲🇽 - 키카네 집에서 홈파티, 토르 외근 따라가기 ㅋ 소우마야, 폴랑코, 멕시코시티 메트로 버스, 멕시코 시티 자라 ZARA, 멕시코 시티 소주, 멕시코 시티 LGBTQ+ 퍼레이드,

드디어 종강!! 수업은 이미 없었지만 제출해야할 페이퍼들때메 좀 시달렸다. 하지만 진짜 끝 ~~~ 방학이드앙 월요일이 되었다. 이번주부터 진짜 반 자유의 몸이랑 놀러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토르랑 4주년 기념선물도 살겸 서둘러 쇼핑몰로 출발 저번주에 처음타본 메뜨로 부스에 혼자 타봤다. 이렇게 핑크 여자자리도 있어서 더 안심하면서 탔다. 내 사랑 자라에 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근데 이 티셔츠 머야,,, I am not posting todayㅋㅋㅋㅋㅋ 그리고 셀카 찰칵찰칵.. 이 볼레로 가디건 사자마자 날 더워져서 못입었었는데 꺼내서 입었따. 집에올땐 더웠음..헥헥 왜 온 길가에 비티에스 방탄 소년단으로 도배야? 이유는 모름 그리고 집와서 코너샵으로 장봤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

멕시코 생활기 🇲🇽 - 우리의 4주년!! 토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 hospital español 응급실 후기, 돈까스 만들기, 멕시코 시티 한인마트, 멕시코 시티 삼겹살, 크리스피, 국제커플 4주년

월요일, 토르랑 어제 월마트 가서 사온 돈까스 고기 냉동 시키기 전에 후다닥 돈까스를 만들어야 했다. 아우, 시간도 없고 귀찮은데 .. 생각보다 고기양이 많아서 진짜 1시간동안 개노동 ^^... 🥴 먹고살기힘들다..ㅎ r... 엄청 엄청 엄청 많이 만들었다,, 먹다보면 금방 줄겠지만 ㅋㅋㅋㅋㅋ어렸을때 우리엄마도 돈까스 만들시곤 했었는데.. 이해가 된다.. 번거롭긴하지만 어렵지 않은데, 한번 만들어놓으면 잘 해먹거든🙃👍🏻👍🏻!!!!!!!!!! 주부의 삶 조금 맛보는대도 이렇게 힘든데, 애낳고 진짜 밥해먹일라면 얼마나 힘들까... 😣 갑자기 엄마들 존경.. 그리고 어제부터 몸이 안좋았어서..토르가 커피 금지령 내림 ㅎ...🥲 그래서 물한잔에 크리스피 2개 조짐 .. 크리스피 계속 먹어서 살찜 진자,, 부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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