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6(일) 토요일 새벽 4시에 면접보고 난 후, 잠도 제대로 못자서 완전 좀비였다. 그리고 저녁쯤 조금 살아났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코로나사태를 중심으로 세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는 책이다. 이거 읽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더 나아가, 정말 이런 시대에 우리가 아기를 낳는게 맞나(?)라는 얘기를 토르와 했다. 휴... 지구를 막대한 댓가지 뭐, 인간이 이세상 최고의 죄인이다. 정말 이것이 토르의 축구보는 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간에 하는 축구경기 한번에 보기 결국 바르셀로나는 ...아디오스 👋🏻... 그리고 저녁에 여자축구경기, FC첼시 VS FC바르셀로나를 봤다 첼시에 우리나라 지소연 선수가 뛰고있어 봤는데... 은근 재밌었다. 하지만 0-4로 바르셀로나가 완승.. 토르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