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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애 15

멕시코 생활기 🇲🇽 - 우리의 4주년!! 토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 hospital español 응급실 후기, 돈까스 만들기, 멕시코 시티 한인마트, 멕시코 시티 삼겹살, 크리스피, 국제커플 4주년

월요일, 토르랑 어제 월마트 가서 사온 돈까스 고기 냉동 시키기 전에 후다닥 돈까스를 만들어야 했다. 아우, 시간도 없고 귀찮은데 .. 생각보다 고기양이 많아서 진짜 1시간동안 개노동 ^^... 🥴 먹고살기힘들다..ㅎ r... 엄청 엄청 엄청 많이 만들었다,, 먹다보면 금방 줄겠지만 ㅋㅋㅋㅋㅋ어렸을때 우리엄마도 돈까스 만들시곤 했었는데.. 이해가 된다.. 번거롭긴하지만 어렵지 않은데, 한번 만들어놓으면 잘 해먹거든🙃👍🏻👍🏻!!!!!!!!!! 주부의 삶 조금 맛보는대도 이렇게 힘든데, 애낳고 진짜 밥해먹일라면 얼마나 힘들까... 😣 갑자기 엄마들 존경.. 그리고 어제부터 몸이 안좋았어서..토르가 커피 금지령 내림 ㅎ...🥲 그래서 물한잔에 크리스피 2개 조짐 .. 크리스피 계속 먹어서 살찜 진자,, 부들부..

멕시코 생활기 🇲🇽 - 멕시코 시티 리유저블 컵, 멕시코 시티 자라, 멕시코 시티 쇼핑, 부에나비스타, 멕시코시티 우버, 멕시코시티 대중교통, 메트로 버스, 종강, 내생일, 애플사이다

눈뜨자 마자 과제 시작 ,,, 대망의 "그" 발표가 있떤 주... 커피타서 책상으로 총총총... 스타벅스에서 받은 리유저블컵중에 이 컵이 색깔도 디자인데 제일 맘에 든다! Sip Sustainably 💙 그리고 점심,, 샐러드와 치아씨드 한잔 호로록 요즘 다시 빠진 콜라카오, 스페인에서 2kg 쟁여온거 애껴먹는중 .. 과제하다가 타먹으면 당충전 내 얼음 매니저(?)토르씌... 매번 얼음 만들어놔준다 히히 비가 쏟아진다, 덕분에 집콕과 발표준비 ^^ 망자의날 에디션 해골 리유저블컵, 저거 뚜껑 야광임ㅋ;ㅋ;;; 팬 안나오길래 휘적여놓은건데, 빨강+파랑이라고 FC barcelona 팬이라는 토르씨 ㅋ ... 발표 끝, 진짜 탈탈 털리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했다. 다음 과제가 남았찌만 암것도 하기싫어서 카페행..

멕시코 생활기 🇲🇽 - 2022. 5. 9 - 15 데빈 부커 좋아, 팝콘, 요리, 다음주에 어디로 여행가는지 말해라!! NBA 플레이 오프, 크리스피 도넛

별거 없던 주 ... 과제와 집순이 요즘 나 요리좀 한다? 토르가 아픈 후로, 집에서 요리해먹기!! 요즘 플레이오프때문에 매~~일 NBA 틀어놓는 토르씨.. 데빈부커 너무 좋아, 너무 귀엽게 잘생겼어🙃🤍 켄달 제너는 좋겠따 히히 갑뿐 콜롬비아에서 찍은 사진 올리기1.., 모닝 티, TAZO 티 넘 좋아 내 점심 이 쥬스와 맥주는 항상 꽉꽉 채워놓기 토르가 점심시간에 짜잔 하고 사왔다. 여기 멕시코는 매달 12일에 도세 데이라고 12+12 크리스피 도넛을 판다. 우리는 도넛 중독자들... 토르랑 같이 점심먹고 카페가는길!! 우리집 앞에 새로운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다. 카페 이 펍에는 왜 소주를 팔지? 사장님이 한국인인가? 다음날 카페가는길, 이만큼 완성된 벽화 또 카페 오랜만에 꺼내 신은 컨버스 요즘 빠진..

멕시코 생활기 🇲🇽 2022. 4.18-4.25 부활절휴가로 🇨🇴 콜롬비아에 다녀왔다. 돌아와서 현생사는중...과제 폭탄

내 일기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내 일기니까 써야지. 앨범에 사진이 너무 많다. 부활절 주라서 콜롬비아로 여행 다녀왔다. 내 영혼의 단짝 시스터가 콜롬비아에 살고 있어서 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토르가 부활절에 콜롬비아 가자고 했다. 토르회사에서 왠만해선 콜롬비아로 가지말라고, 입국할때 문제 생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토르가 무시하고 콜롬비아 행 끊어버림 ㅋ 하지만 이번 일기는... 그렇게 행복한 여행 끝나고 멕시코 시티로 돌아 온 후 일상임 ㅎㅎㅎ... 여행 블로그 꼭 쓸거야, 쓸거야!!!!!!!!!!! CDMX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했다.... 나 콜롬비아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나 왜 여기니? ㅠㅠ 새벽에 4시쯤 떨어져서 택시타고 집와서 쿨쿨 잤음. 공항에 우크라이나 난민들 많이 도착..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멕시코 생활기 🇲🇽 8 - 매주 토요일은 타코데이(Taquería Gabriel), 토르 생일, 샐러드, 과제의 노예였던 주

끼야!! 이번주 진짜 바빴다.. 학교 과제도 너무 많았고, 발표도 있고.. ㅠㅠ ... 토르랑 근교여행가기로 햇는데 둘다 너무 바빠서 결국, 그냥 푹 쉬기로 했다. 근데 결국 둘이 푹쉬기는 커녕 계속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었음., 내가 죽어야 끝나는 과제의 늪, 과제가 죽진 않을거아니야? .. 가비언니랑 맨날 하는 말..ㅎㅎㅎㅎ 토요일, 토르랑 점심먹기전에 그냥 여기저기 안걸어본곳 걸었다. 멕시코 시티는 구석구석 예쁜곳이 많다. 여기 신기해서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저녁에 토르랑 싸우고 혼자 앉아서 맥주마신곳이 여기었음..ㅋㅋ 츄로스 집., 포루토같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쉐이크쉑 버거 있다. 근데 한국에서는 쉑쉑 버거라고하는데... 토르가 쉐이크쉑이라고 놀림., ㅋ쉑쉑 버거아닌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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