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먹은 카페에 아침먹으러 다시 갔다. 알고보니 이름이 Rosetta 라고, 멕시티에서 우리가 자주가는 베이커리 이름이랑 똑같은 곳이었다. 신기 위치는 이렇게! 호텔에 가방 맡기고 아침 먹으러 나왔다. 토르는 따뜻한 라떼 나는 죽어도 아이스닷! 월요일이었다. 이제 현생으로 돌아와야할때인지라.. . 아침 먹으며 토르는 업무보고 나는 옆에서 과제했다.. ㅎㅎ... 😣 다 맛있어 보인다.. 여기 직원 너무 잘생겼다. 왜 잘생긴거야 왜! 이제 비행기 타러 가는 일만 남아서, 마트에 가서 구경도 좀 하다가 "티"를 사기로 했다. 마트가는길에 발견한 하튜하튜 대표사진 삭제 마트 구경이 제일 재밌잖아 .. 블루보틀 커피를 캔으로도 파는구나 에스뜨레야 맥주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주 마시는 맥주인데, 가격이 2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