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썼던 사진일기들 보니,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좀 더 부지런하게 쓰고 싶은데.. 나란 것 너무 게을러터진 것.. ㅠ_ㅠ..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써야지 헤헤 😉✌🏻 월요일, 드디어 나 쉬는 날. 근데 토르는 출근한 날 😼!! 미녀는 잠꾸러기에 달랑 GIF만 보낸 게 너무 웃기다. 그리고 또 보낸 시간 차가 넘 웃기다 🥲....아직두 자냣?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난 나름 이 집순이 생활이 괜찮은데 ... 토르 부모님이랑 토르가 날 너무 걱정하신다. 제발 어디라도 좀 나가라고 어디 좀 ㅋ 그래서 우선 나왔다. 어디 갈지 정하지도 않고... 🤣....!! 우선 Universitat 역에서 내렸다. 여기가 바르셀로나 핫플이라 이곳저곳 도보로 갈 수 있다. 매번 여기서 내려 걷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