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일 6

2021.3.1 나만 빠른거 같니...시간?🕰🕰 😓

벌써 일요일이라니 심지어 2월도 벌써 끝났다니 너무 속상하군 .. 쉴새없이 일하고 공부하고 있지만..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이지만, 이제 그만 나가 놀고 싶기도 하다. 다람쥐 같이 챗바퀴안에서 굴러가는 생활 4개월차, 지금 조금 싫증이 나려고 한다 🌝..자유를 달라, 자유를 줘! 여름쯤엔 부디 가까운 까탈로나 북부지방쪽이라도.. 아님 섬찾아 바다찾아 까나리라도 다녀오고 싶다 🏖🏝 바르셀로나와서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팜트리는 매일 질리게 보고 있긴 하다..🌴 한국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아직 여유롭게 남았지만 또 몰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샀다. 전엔 새부리모양만 팔더니 요즘은 “한국모양” 이럼서 “물고기 모양” 을 팔더라 ㅋㅋㅋㅋ뭐가 물고기라는건지 ㅋ 퀄리티야 정말 한국꺼랑 비교 할수도 없고 ㅋㅋ냄새 받자마자 ..

2021.2.21 한량스러운 일요일..💫💕인줄 알았건만...새벽 두시 반까지 일했다 🙃....

커피들고 침대에 앉아 수업준비하고, 논문도 좀 읽고(싶었지만 코딱지만큼 읽고 끔ㅋㅋ🙂).. 그러면서 이런 설정샷도 살짝 .. ㅋㅋㅋ 조금 가증스럽지만..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찰나를 남기자 🪐✨💕 토르어머니가 선물해주신 바르셀로나 수첩엔 내 스케쥴이 가득 담겼다. 원래 수첩을 사면 한 달이상을 쓰는 법이 없었는데, 일 시작 하고 나서는 스케쥴이 뒤죽박죽이라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중에 하나가 됬다🥴 이밍 굿이었던 선물 🧸🎁🤩 쨋든, 잠깐의 여유부림은 끝. 또 일하러 가야 한다. 주말이 없이 생활한지 오래..💔 열심히 산 만큼 보상이 있겠지. 토르 어머니 코로나 슬기로운 취미생활..베이킹 매일 빵 구우셔 우리를 사육시키시더니 이번엔 프란을 만드셨다. 카라멜 시럽에 🍮 풍덩... 난 촌년이라 이런거..

2021.1.27 자라 세일할때..

내 스트레스 푸는 방법, 간단쓰 1. 운전 2. 쇼핑 근데 여기 바르셀로나에서 운전 하진 못하니..ㅠㅠ... 쇼핑을 좀 해야 되갔는데... 쇼핑이라고 해봤자 내가 명품을 사는 건 아니고.. (살생 각도 돈도 없음ㅎㅎ) 그냥 자라를 정말 좋아한다 🥲 너... 완전 내슽하일이야..🧡 스페인에선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항상 두 손 가득한다😆 근데 요즘 코로나라 피팅룸 사용 금지라 한동안 안 가다가.. 토르가 온라인으로도 반품 무료로 쇼핑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그날 170유로 긁었다.. 🙄 그 중에 너무 맘에 드는 내 가디건 !!!!!!!!!! 하지만 남자란...참 뭘 모른다 이거야.. 나보고 오랑우탄 팔같다구 놀렸다. 내가 눈 흘기니 그때서야 이쁜 오랑우탄~~~🦧💕 이라고 했다. 이미 난 삐짐 쨋든, 그 날 ..

2021.1.26 티스토리에 일기 쓰기 시작

기분 좋을때, 기억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기록하고 싶다. 토르가 해주는 사소한 이벤트들, 그 순간들도 다 기억하고 싶고 ... 물고기 기억력이라 내 좋은 추억들이 날아가는것만 같아 간직하고 싶어 이곳 저곳에 써봤다. 아이패드. ..네이버 블로그... 수첩에. ..이젠 티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차곡 차곡...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