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멕시코 오리지널 시리즈 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3월 24일에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스카이로호 를 끝내고 곧바로 삘 받아 시작한 .. 별의별 막장 요소를 다 갖춘 데다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보니 매 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멈추지 못했다... 그래서 토르랑 한편만, 한편만 더 하다가 결국 2일 만에 끝내버렸네.. 주말 소파에서 밥 먹고 이거 다 보고 나니 주말 순삭...ㅎ.ㅎ.. 다른 멕시코 드라마들도 몇편 본 적이 있는데 멕시코 드라마 답게 이 작품도 허술한 점도 많았지만.. , 등등에 비하면 이 정도 구멍이야.. 애교!!ㅋㅋㅋ 스페인어 제목으로도 Quién mató a Sara? =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로 스페인어 제목을 그대로 영어로, 한국어로 해석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