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