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 과제며 수업이며 열심히 달리고 토요일은 토르랑 나들이 하는날! 암묵적으로 ㅎㅎ... 금요일은 밤늦게까지 대학원 수업이 있고, 토르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사람들이랑 축구동호회있어서 시간이 딱 맞다. 둘다 바쁜시간 ㅋ 우리는 오늘 소칼로 광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대략 40분정도의 거리 걷기 시작! 어제 교수님이 얘기하셨던 사라진 43명의 학생들 텐트가 멕시코 시티 레포르마에 있다. 그래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21세기에 이런일이 벌어지는 나라에 내가 있다니 ... 멕시코는 할로윈에 정말 진심인듯 하다. 여기저기 할로윈 할로윈 ~ 멕시코 스타벅스엔 사고싶은 텀블러 투성이다. 예쁜거 너무 많다. 요즘 꽂힌거 저거 왼쪽..저 텀블러..탁상용같은 텀블러. 근데 좀 비싸다. 탁상용주제... 낙태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