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으로 돌아가기 10일도 안남았다. 저번주처럼 벌써 내 기분은 종강, 어깨가 들썩들썩., 그래도 제출해야할 과제때문에 마음은 무겁., 난 왜 안하면서 마음이 무거운채로 있을까? 해버리고 훌훌털어버리면 될것을., ㅎㅎ.... 괜히 미루고 미룬다. 미루는 버릇 정말 나빠 쩄든 이사로 바빴던 주, 그래도 새집으로 드디어 와서 기분 너무 좋아!! 스타트 ~ 😯 어제(일) 장을 못봐서, 토르 출근하고 혼자 장본거 받아왔다. 멕시코에서 엄청 잘 쓰고있는 우버 쇼핑(?) 이름은 코너샵(Conershop)! 쿠팡잇츠? 마켓컬리처럼 사면 집앞으로 가져다준다. 한국에서는 이런기능있어도 직접 사는게 좋아서 그냥 차 끌고가서 후ㅣ리릭 장보고 그랬었는데.. 여기서는 차가없으니까 이렇게 장보는게 사실 더 편하다. 그리고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