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죙일 노트북과함께 씨름중이다. 진짜 미리미리좀 할걸..블로그 쓸 틈도 없이 계속 바빴다... 지금도 사실 아직 마무리 못했지만 도저히 더 못하겠어서(머리 터질것같아..) 쨋든 밀린 일기 시작. 요즘 수면 부족 + 수면 장애 현상이 심각하다 ... 평균 거의 5-6시간 정도 자는데, 주말에 토르가 출근하느라 나 안깨워서 그런가 9시간 이렇게 몰아서 잔다. 토르가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뽀뽀하고 나가는데 그럴때마다 예민해서 꼭 깬다*-_-*...로맨틱이긴 한데.. 가끔 좀 짱난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바다도 볼겸 스페인어 학원도 등록할겸 나왔다. 우선 ZARA에 들려줬다. 요즘 자라 옷들이 죄다 형형색색이다.. COLOR 이라는 주제로^^...난 넘 부담스러워서 못입겄따. 내가 알아본 스페인어학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