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과제까지 다 제출해버리고, 정말 진짜 방학을 맞이했다. 이번 방학은 절대 어영부영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스벅에 계획짜러(?)왔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가 바르셀로나에서 1.1일 새해기념으로 사준 내 텀블러, 진짜 잘쓰고 있다. 이제 한번 방학계획을 세워볼까? 했는데.. 우선 지난 2주 신나게 놀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번주 주말엔 생일 겸 기념일로 근교여행을 갈거고, 7/20 ~ 8/1엔 과테말라에 가고, 8/13 ~ 8/31 은 스페인에 가있을거고. .. 그럼 정작 2달 반 정도의 방학이 반토막이 나잖아... 또 놀자판 방학이 되는것일까??????????????? ㅎㅎㅎㅎ 난 몰랑 스벅에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비가 떨어지려고 한다. 역시 멕시코시티 우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