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1 (금요일) 민트 덕후 토르! 우리집에서 너무 유명. 그래서 민트 제품 보면 가족들이 카톡보낸다. 토르꺼 ㅋㅋ 한국가자 토르야~~ 스페인은 민트러버들 신경 안쓰자너... 민트제품 찾아볼 수가 없는 스페인 요즘 바르셀로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무기력함... 그래서 일 다 재껴버리고 거실에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체리나 먹었다. 토르엄마가 한국 과일 가격 비싸니까 많이먹으라고 하셨다. 항상 종류별로 과일을 사다주신다. 요즘 살짝 납짝복숭아에 질렸는데 체리 풍년🍒 EURO 2020 시작해서 토르한테 티비 뺏김. 무슨 유럽은 365일 축구경기여? 이탈리아랑 터키가 스타트 끊었다. 근데 유로파에 갑뿐 터키(?) 폭스바겐에서 새로나온 미니 전기차가 공을 가져다 주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