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출해야할 페이퍼가 많은데도 왜 자꾸 혼자 종강한것 같이 맘이 풀어질까., 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정신차려야대!!!!!!!!!!!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고 혼자 샐러드로 아점을 먹었다. 토르가 내 양말 개어 놓은거 너무 귀여워서 찰칵, 쪼르륵 ㅋㅋㅋㅋㅋ 토르랑 마지막 집 보러 가기로 했던날.,출발!! 맘에 쏙든다 새로산 케이스ㅡ 홀로그램까지 끼니까 아주 딱이야 ㅎ_ㅎ... ❤️🔥 이 집 중개인이 너무 싸가지바가지에 약속까지 한번 파토내서 정말 난 맘에 안들었지만, 토르가 집이 맘에 든다고 참자고 해서... 멕시코에서까지 내 성질 자랑할순 없으니^^ 참고....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 근데 만나서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우리가 계속 물어보는데 휴대폰보느라 답도 안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