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멕시코 생활기 🇲🇽 11 : 벌써 느낌은 종강이다!!!! 이사갈 집을 결정했다, 우리학교에도 오미크론 ?...멕시코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한인식당..

E m 2021. 12. 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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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출해야할 페이퍼가 많은데도 왜 자꾸 혼자 종강한것 같이 맘이 풀어질까., 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정신차려야대!!!!!!!!!!!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고 혼자 샐러드로 아점을 먹었다.

 

 

토르가 내 양말 개어 놓은거 너무 귀여워서 찰칵, 쪼르륵 ㅋㅋㅋㅋㅋ

 

 

 토르랑 마지막 집 보러 가기로 했던날.,출발!! 맘에 쏙든다 새로산 케이스ㅡ 홀로그램까지 끼니까 아주 딱이야 ㅎ_ㅎ... ❤️‍🔥

 

 

이 집 중개인이 너무 싸가지바가지에 약속까지 한번 파토내서 정말 난 맘에 안들었지만, 토르가 집이 맘에 든다고 참자고 해서... 멕시코에서까지 내 성질 자랑할순 없으니^^ 참고....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 근데 만나서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우리가 계속 물어보는데 휴대폰보느라 답도 안해줘서 몇번이나 물어봐야했고, 우리한테 집보여주면서 계속 보이스노트 들으면서 관심도 없었따. 후ㅡㅡ... 쨌든 솔직히 집이 맘에 쏙들긴 했으나 좀 오래된 느낌이 들긴 했음. 집은 정말 컸고 화장실 2개 방2개 옷방따로...

 

 

특히 난 방보다 거실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넓찍한 거실이 솔직히 우리의 이상적인 집에 부합하긴 했다. 왜 토르가 참고 만나자고 했는지 이해가 갔음 ㅎㅎ

 

 

부엌도 엄청 넓찍하고, 근데 솔직히 둘이 살기엔 너무 큰집.. 혼자있음 무서울것같았다. 

 

 

진짜 에어비엔비같은 느낌 

 

 

거실 천장 뚫려있는것 조차 맘에 쏙들었다 ㅎㅎ. 근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네고를 시도했으나, 중개인이 집주인이랑 얘기해보고 연락준다더니 안옴;;; 우리둘다 진짜 중개인한테 폭발해서 - 아니 되든안되든 연락준다고 했으면 연락을 줘야할거아니야 - 🖕🏻😣 우리도 여기 안되면 다른곳이랑 계약하든 말든 할거아니냐구, 진짜 싸가지없는X., 그래서 진짜 미련도없이 이집은 아웃. 내년에 더 좋은데로 가고말지 퉤!!

 

그리고 솔직히 우리맘속 1위인 집이 여기보다 작아도 다 새거라서 더 낫다고 판단했음. 그래서 아웃~~~!!!!!!!!!!!🖕🏻🖕🏻일 그따위로 하지말어라 진짜., 쨌든 우리의 집투어가 이렇게 끝났따. 나름 재밌었음 ㅎ_ㅎ...

 

 

그렇게 집보고 토르랑 스벅, 토르 후다닥 샌드위치먹고 일하러 가고 난 과제했땅 🤭

 

 

괜히 공부하기싫어가지고.. 혼자 돌아다님 ㅋㅋㅋㅋㅋ 미니소갔는데 살것도 없고., 돈 쓰고싶다고 !! 왜 살게 없어!!!!!!!!!!!!!!!!!!! 

 

 

한인마트가서 사온 풀무원 라면.. 3개에 100페소(약 4유로정도?)

 

 

그리고 월요일은 토르가 (지맘대로) 정한 피자데이,..; 어이없어 

 

 


 

 

어제 먹고 남은 피자로 점심 해결 

 

 

그래도 내가 어디가겠어 ㅠ 또스벅.. 과제의노예... 새로 샌드위치나왔는데 맛잇어 보인다. 

 

 

요즘 마끼야또아니고 모카만 팬다. 

 

 

스벅에서 과제하면서 토르 퇴근시간에 맞춰 토르랑 저녁 뭐먹을지 왓챕으로 상의하는데.... 한식 먹고시픈데 우리가 자주가는 한인식당이 9:30까지라 토르가 항상 8:30은 넘어야 일끝나서 자주 못간다.. 오늘도 토르가 제시간안에 못갈거같다구 해서 체념하고 과제 하고있는데 토르가 스벅에 짠 하고 나타났다 🤭 ㅋㅋㅋ가자가자가자! 빨리가자!! 하는 토르씽., ㅋㅋㅋㅋㅋㅋsorpresaaaa surprise!!!!!!!!!! 못살아 🤭💕😘🤭🤭

 

 

오늘은 밑반찬으로 깍두기가 나왔네., 미친 한국 떠난후로 첨 먹는... 깍두기... 우리엄마 손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맛있었다. 우리엄마 깍두기가 최곤데 진짜., 🥲

 

 

새로운 음식 시도해봄, 제육볶음!! 매운데 맛있었따..냠냠 

 

 

그리고 잔치국수 ㅠ_ㅠ..맛잇엉!!!!!!!!!! 

 


 

요즘 틈틈히 본 넷플릭스 2개!!!  첫번째는 이태리드라마인데 실연당한 이들을 위한 별자리 가이드 라는 드라마이다. 나름 재밌어서 계속봤음.. 토리노가 배경이라는데 너무 가보고싶게 만드는.. 뭔가 오래된 느낌의 도시가 넘 매력적이었다. 내용도 그럭저럭 재밌었음. 남주 너무 잘생겼는데..마지막에 개샊ㄲ였네..ㅎㅎ 확.. ...우씨 -_-ㅋ 🖕🏻🥲

 

 

타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우디 드라마인데 진짜 발로만든 드라마 + 웹드라마 저리가라, 휴대폰으로 찍어도 이거보다 나을듯함... ㅋ 퀄리티며 연기력이며... 진짜 개구리지만 너무 병맛이라 시즌 3개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우유 반 + 바닐라맛 두유 반으로 마시는 라떼... 맛있어 .. 으히히 

 

 

한국..갑자기 목사부부 덕분에 오미크론 번져서 자가격리생겨 벌였다?  나는 당장 한국갈일없으니까 괜찮은데... 동생 스페인 놀러오기로 했는데..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미친 진짜 ... 더 욕하고싶지도 않다... 거짓말은 왜하고 지럴인지.. ㅠ ㅠ.... ... ㅠㅠ 십계명은 나도 안다, 알어.. .짜증나.. 하나님 믿는다고 하는 사람치고 진실한 사람 못본건 우연의 일치일까. .. 환멸난다 ;;;;;;; 당신들이 누구를 믿던 상관 없는데요..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마세요 정말.. ㅠㅠ 역겨워 🖕🏻

 


 

 

💕

 

 

요즘 엄청 자주 듣는 노래 😘😘😘😘

 


 

토르가 늦게 퇴근하는날이라, 집으로 혼자 오는길에... 저녁 뭐먹을까?했더니 라면!! 이라는 토르.. 그래서 <늘봄> 이라는 한인식당가서 주먹밥이랑 김치 테이크아웃해왔다. 김치는 50페소 + 주먹밥 100페소... !!!!!!!!!!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넘 친절하셔서 좋았다. 

 

 

그리고 라면이랑 끓여서 저녁 해결!! 토르가 주먹밥 맛있따고 엄청 잘먹어서 뿌듯,., 라면 국물에 막 적셔서 먹는데, 야 너 한국인이야??🇰🇷🇰🇷🇰🇷🤷🏻‍♀️?????????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 반.. 종강 일찍하시겟다는 교수님덕분에 12/2일에 종강함.. 이렇게 수업 하나 클리어.. 종강이 다가온다으아이ㅏ럼ㅇ니ㅏ러아!!!!!!!!!! 히히 새벽수업도 마지막이다!!!!!!!!!! 

 

 

근데 이 날 알고보니까 나빼고 단톡방이 만들어져있어서, 어리둥절해서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오빠가 채팅방 참여자 리스트보내줬는데... 익숙한 프로필사진과 이름., 우리엄마가 나대신들어가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한국번호로 문자 못받으니까 울엄마번호를 등록해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교수님이 우리엄마를 단톡방에 초대하심ㅋㅋㅋ진짜 웃겨죽는줄.,, 새벽에 웃다가 죽는줄알았다. 오빠랑 둘이 완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도 웃긴게 나한테 말도 안해주고, 방에서 나가지도않고 계속 읽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우여곡절끝에 이 수업 종강하고 아침 7시에 다시 침대에 누웠다. 해가 뜨는 이 발코니도 마지막이겠구나 싶었따.. 새벽에 일어날일 없으니까열^^..그리고 곧 이사갈거니까요 ^_^ㅎㅎ🥴 

 

 

이 날은 저녁으로 샐러드를 시켜봤다. 

 

 

건강한거같으면서., 아닌것같은 샐러드., 

 

 

샌드위치 맛있었다. 담에도 시켜먹기로., 

 


 

솔직히 이번주 많이 놀았다. 2주연속 발표 다 끝나고 - 여태까지 엄청 힘들게 달려와서 그런지 번아웃 온것마냥 암것도 하기 싫었다. ... 그래도 과제할게 있어서 스벅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6시간 연속 수업이 날 기다리고있거등요 ^_ㅠ...ㅋㅋ

 

 

빈속이라 김밥 테이크아웃하러 옴., <수라상> 이라는 곳 

 

 

분위기가 좋아서 기대했는데.. 또 사진에도 김밥이 2줄이라... 기대했는데.. ^^ 🙃🙃🙃🙃🙃

 

 

우선 내돈내산 인증, 한줄에 100 페소 였구요 😳

 

 

일회용품 안쓸라고 일부러 내 통도 가져갔는데... 이가격에 김밥 딸랑 1줄이었고 저 옆에 레몬이랑 샐러드는.. 무엇이며;;; 샐러드는 무슨 행주맛났음... ㅠㅠ 시금치도 오래된거같이 색깔이 거의 갈색이었고... 진짜 인생 최악의 김밥이었음 😞... 돈아까워..심지어 내 첫끼였는데... ..이거먹고 바로 6시간짜리 수업들어야했는데..

 

 

특히 이 햄은 최악이라, 다 빼고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다. 내가 정말 김밥 킬러인데,., 이건 너무하잖아..다신 안갈래 여기.. ㅠㅠ 비추입니다. 

 

 

수업전에 샤워하고 ~ 금요일 내 루틴이자 힐링인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저녁 먹고 수업준비.., 오늘따라 하늘이 너무 예뻤다. 여기서 좋은건 딱 이것., 뷰 뿐 ㅎㅎ....

 

 

앙헬탑이 바로보이는, 오늘따라 앙헬이 금색같ㄴ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이 참 예뻤다, 근데 충분히 오래봤다. 한 일주일만 더 살고 부디 나가게 해주라.,제발., 이사가게해줘...

 

 

수업시작했는데, 너무 뷰가 예뻐서 에어팟 꼽고 수업들으면서 막 사진 찍었다.  난 경제알못이라 엄청 집중해서 듣는 요즘.. 안그래도 진빠지는데 더 진빠지는중... 그리고 이 날 수업도 난 발표했다ㅋㅋㅋㅋㅋㅋ이쯤이면 교수님이 한놈만 팬다, 내가 딱걸린듯함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 4주연속 발표한 나... 심지어 지난달엔 수업 2개 연달아 발표한날도 있었지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많이 배우고 정말 많이 성장하게 해준 수업이었지만, 발표하는 순간 공개처형당하는것같아서 아직도 덜덜 떨리고 무섭단말이야 ㅠㅠ..... 나 완전 인프피인데 말이야 ㅠㅠ....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칭찬받아서 좋은것도 사실이다., 교수님 싸랑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폭풍같았던 첫학기, 그리고 정말 미친듯이 발표만했던 공개처형의 달인 11월이 지나 ...  12월이 왔고 종강이 눈앞이다. 꿈만같아! 근데 또아쉽기도 하고? 나 좀 변태같네 😯😯ㅋㅋㅋㅋㅋㅋㅋ연구 하는게 즐거우면서도 괴롭다... 

 


 

토요일 ~ 꼬요아깐 간다고 말로만 한달째인 우리 둘은, 오늘도 늦게일어나서 꼬요아깐 못갔꾸요 - 한국음식 조지러 왔지뭐예요 오호호호 ....  내가 어제 그 맛대가리없는 김밥 한줄먹고 수업 6시간 듣고... 아무것도 못먹어서 그런지 정말 너무 배고팠다. 아 - 사실 너무 배고파서 밤에 맥주 한캔 마시고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가 의자앉자마자 삼겹살이랑 비빔밥 먹고싶다고 노래부름 ㅎ 알겠어, 진정해 짜샤...

 

 

그래서 야무지게 삼겹살 구워먹구., 

 

 

비빔냉면도 첨으로 시켜봤다.. 맛잇어 ㅠ_ㅠ.. 엉엉

 

 

21,000원쯤 나왔습ㄴㅣ다., 

 

 

그리고 우리 루틴, 젤라또 아이스크림 먹었다. 나 입고 나간 가디건에 비빔냉면 + 김치국물 + 아이스크림까지.. 아주 먹은 흔적을 가디건에 다 남겼음, 아 창피해 증말.. ㅋ동네방네 뭐먹었는지 다 자랑해벌엿!! 

 

 

집돌아가는길. 앙헬탑엔 오늘도 리무들이 줄을 섰따. 이 나라는 빈부격차가 엄청 커서 그런가? 돈 있으면 못보여줘서 안달이다 ㅋ 리무 빌려서 막 돌아다니면서 노래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드레스입고 파티함.. ㅜㅜ ㅋㅋㅋㅋㅋ 엄청 촌스러운 드레스입고 사진찍구 난리남 ㅜㅜ ,,,.////.. 진짜 병맛오글.......^_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배불러서 산책하기로 했당., 이거 막 벌레 잡아먹느 ㄴ식물인데.. 이름 모름., 사고싶다고 토르가.. 

 

 

제발., 이런걸 왜 사 ㅜ.ㅜㅋㅋㅋㅋㅋㅋ

 

 

교인들 시위나옴 ^^.. 하나님은 댁들이나 믿지..어느나라든... 전도 못해서 안달인거 넘 웃김;;; 

 

 

전 그냥 알아서 천국 갈게요..ㅋㅋㅋㅋㅋ진짜 난 중고등 학교 다니는 내내 학교에서 별 그지같은 선생들한테 "기독교"에 대해 너무 세뇌당해서 그런가 이런거 보는게 너무 지옥같다.  좀 소름돋고 역겹다. 그떄로 돌아가고싶지 않지만.. 진짜 돌아간다면 개 따질거야,. 천국에 가든 지옥에 가든 내가 알아서 갈테니까 그만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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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라를 죽였을까?>에 나오는 DIana Cazadora 상!!!!!!!!!! 오랜만에 차가 없어서 예쁘게 찍혔다. 

 


 

 

 

일요일, 이번엔 내가 늦잠잤다...12시까지 디비잠 ㅎㅎ...ㅋㅋㅋㅋ 이번주 별로 한것도 없는데 왤케 피곤했는지..그래서 또 꼬요아깐 못감..언제가냐그..담주엔 꼭ㄱㅏ자.. 우리 둘다 해야할일 있어서 스벅왔다. 처음 와보는 스벅! Roma Norte 쪽에 있는 곳... 쉑쉑버거 옆에있당. 

 

 

크리스마스 쿠키 너무 구여웡.... 

 

 

둘다 스벅 너무 자주와서 벌써 무료 음료쿠폰 3장됨., 그래서 공짜니까 마차라떼 시켜봤는데., 맛없어 ., -_-ㅋ 

 

 

코로나 심해서 야외에 앉아서 열심히., 각자 할일함... 

 

 

텀 페이퍼 진짜 감도 안잡히는데.. 써봅니다.. ㅜㅜ .... 으헝허 ㅇ... 

 

 

요즘 <놀면 뭐하니?> 덕분에... 싸이월드 갬성 소환중.. 내 싸이 BGM은 이거였음., 즐거운생활 45RPM💕ㅋㅋ지금들어도 너무 좋음... 

 

 

엄마가 티비에 한국 나온다고 보내주셨따 으히히, 한국 최고 🇰🇷👍🏻💕

 

 

토르가 또 라면에 주먹밥먹고싶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벅에서 돌아오는길에 또 주먹밥 테이크아웃해왔다. 이번엔 용기 가져가서 테이크아웃했땨, 일회용품 안쓰기 이래저래 애쓴다., 🤭👍🏻

 

 

그리고 갑자기 우리학교에서 코로나 터졌다고 주변사람들한테 연락오기 시작하더니., 학교에서 공문내려왔다 - 전체 비대면으로 돌린다고., ㅋ그러게 왜...ㄷ..ㅐ면..을 해서.. ^_ㅠ..ㅋ

🥲ㅎㅎㅎㅎ..... 

 

 

근데 이 학생 외국인이고, 그 목사 부부 교회다녀왔다더라... ㅠㅠ 아니 왜 인천까지.. ㅎ ㅏ...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창피하다, 또 한번 드는 생각은.. 도대체 종교란 무엇일까? 그렇게까지해서 교회에 나가야하고, 그래야만이 믿음일까? .... 환멸난다. 

 


기냥 이렇게 쭈욱 온라인수업했으면 좋겠따., 갑자기 ㅋㅋ... 멕시코에서도 오미크론이 나왔대소 조금 긴장된다. 곧 스페인갔따 다시 멕시코 시티로 돌아오는 스케쥴까지있어서 ..지금 살짝 코로나 무서움의 단계..,  쨌든 집 계약은 마지막 단계다. 한단계만 거치면 우리의 집으로 옮긴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서 죽겠따., 으히히 🤭🤭🇲🇽🇲🇽 멕시코에서의 우리 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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