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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2021.3.28 벌써 또 일주일이 갔네, 4월이다 곧 😪....!!

월요일, 토르 재택근무라 토일월 연달아 붙어있었다😗...!! 이 날 우리는 발코니에서 오후를 다 보냈다. 토르어머니가 피크닉 왔냐고. ,,, 너네 일 안하냐고 ...ㅎㅎㅎㅎ 해가 질 때쯤 들어와 일했다. 또 들고 나온 감자칩 ... 나 다이어트 한다고, 제발 도와줘요.,por favor 🥲 토르가 타온 커피 ... 얘 매일 식후에 가져온다. 난 진짜 식후 커피 별론데..배불러서 ㅋㅋ 나중에 마시고 싶다고! 근데 짠! 하고 들고 온 애한테 뭐라 할 수도 없어서 우선 마신다. 우선 화요일은 혼자 발코니.. 커피용 작은 테이블 사고싶다. 바닥에 놓인 내 불쌍한 텀블러., 이번주는 내내 발코니에 오후를 보낸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늘어져... 녹는다 녹아. 화요일 저녁부터 아팠다... 👨🏻‍⚕️👨🏽‍⚕️ 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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