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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페인 2

[에미레이트 항공 후기] 휴가를 마치고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멕시코 시티로 돌아왔다. 스윗홈 🇲🇽 🤍 집이 최고다, 최고야!

오미크론으로 전세계가 난리난리다. 내 기억으론 멕시코 시티로 출국하던 9월만해도 스페인 코로나는 잠잠했었다. 길에서 마스크도 가끔 벗고 다닐정도로 여유로웠고 사람들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는것처럼 보였다. 희망이 보였달까? 하지만 3개월만에 다시 돌아간 스페인(아마도 바르셀로나만일수도...)은 길에서 마스크가 의무화가 되었을 정도로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았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도 보내고 .. 동생두 스페인에 와줘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시 멕시코로 돌아왔다. 막판엔 할것도없이 매일 잉여(NINI인생)처럼 보내서 좀 현타왔지만 주변에서 대학원생이어도 1월정도는 놀아줘도된다고 힘(?)을 줘서 맘껏 놀았다, 끝까지 !! 온힘을 다해!!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멕시코 생활기 🇲🇽 1 -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었다! 그리고 월마트에 장보러 가기

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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