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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산미겔데아옌데 2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2탄 ] : 성당 프로포즈, 산미겔데아옌데 산책, 스타벅스

과테말라에 다녀오니 벌써 8월이 되었다. 시간이 미친듯이 빠르도..놀아도, 학교를 다녀도, 공부를 해도..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다..흑흑 솔직히 개강은 다가오는데 한것도 없고.. 이번방학땐 꼭! 스페인어 공부랑 논문주제 정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는데.. 하나도 안했다. 하하하 어쩔 수 없지.. 갈리시아가서 해야징 ^^~ (...) 이젠 될대로 되라지야..흥...칫.. 이때가 2022.2월이었는데 사람들 반은 마스크 썼고 반은 안썼음... 산 미겔 데 아옌데 성당앞 누워서 사진 찍어주는 저분의 열정을 닮아보란말이야, 토르야! 내부에 들어갔더니,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축하드려여 나와서 또 걷고 또 걷는다... 구석구석! 날씨가 조금 덥긴 했다. 그냥 이 아저씨 한번 찰칵 멕시코 스타벅스 ~ 멕시코에 ..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1탄 ] 산 미겔 데 아옌데 호텔 추천 / 브런치 카페 / 대천사 산 미겔 교구 성당 / 멕시코 고속버스 쁘리메라플러스

2022. 2. 26 개강전에 잠깐 여행 다녀오려고 계획했던 산 미겔데 아옌데. 근데 그 목요일부터 내가 크게 아파버렸다... 배탈이난건지 뭔지 토하고 설사를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금요일이 되어도 상태가 오락가락 하니까 토르가 여행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가고싶다고 우겨서 출발 ㅋㅋ ..괜찮아질거야 ^^... 사람들은 당일치기로다녀오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1박2일하고 왔다. 1박을 안하기엔 짧고.. 1박을 하기엔 좀 널널했던 산미겔데아옌데 ! 5시쯤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쯤 출발했다. 우버 타고 가는길에 토르가 손 꼭 잡고 아프면 돌아가자고 했다. 아니 난 갈꼬야 😫 개강 전 마지막 발악.. 멕시코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멕시코 국내 여행, 처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쁘리메라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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