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들고 침대에 앉아 수업준비하고, 논문도 좀 읽고(싶었지만 코딱지만큼 읽고 끔ㅋㅋ🙂).. 그러면서 이런 설정샷도 살짝 .. ㅋㅋㅋ 조금 가증스럽지만..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찰나를 남기자 🪐✨💕 토르어머니가 선물해주신 바르셀로나 수첩엔 내 스케쥴이 가득 담겼다. 원래 수첩을 사면 한 달이상을 쓰는 법이 없었는데, 일 시작 하고 나서는 스케쥴이 뒤죽박죽이라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중에 하나가 됬다🥴 이밍 굿이었던 선물 🧸🎁🤩 쨋든, 잠깐의 여유부림은 끝. 또 일하러 가야 한다. 주말이 없이 생활한지 오래..💔 열심히 산 만큼 보상이 있겠지. 토르 어머니 코로나 슬기로운 취미생활..베이킹 매일 빵 구우셔 우리를 사육시키시더니 이번엔 프란을 만드셨다. 카라멜 시럽에 🍮 풍덩... 난 촌년이라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