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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여행 3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1탄 ] 산 미겔 데 아옌데 호텔 추천 / 브런치 카페 / 대천사 산 미겔 교구 성당 / 멕시코 고속버스 쁘리메라플러스

2022. 2. 26 개강전에 잠깐 여행 다녀오려고 계획했던 산 미겔데 아옌데. 근데 그 목요일부터 내가 크게 아파버렸다... 배탈이난건지 뭔지 토하고 설사를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금요일이 되어도 상태가 오락가락 하니까 토르가 여행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가고싶다고 우겨서 출발 ㅋㅋ ..괜찮아질거야 ^^... 사람들은 당일치기로다녀오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1박2일하고 왔다. 1박을 안하기엔 짧고.. 1박을 하기엔 좀 널널했던 산미겔데아옌데 ! 5시쯤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쯤 출발했다. 우버 타고 가는길에 토르가 손 꼭 잡고 아프면 돌아가자고 했다. 아니 난 갈꼬야 😫 개강 전 마지막 발악.. 멕시코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멕시코 국내 여행, 처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쁘리메라 플러스..

[에미레이트 항공 후기] 휴가를 마치고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멕시코 시티로 돌아왔다. 스윗홈 🇲🇽 🤍 집이 최고다, 최고야!

오미크론으로 전세계가 난리난리다. 내 기억으론 멕시코 시티로 출국하던 9월만해도 스페인 코로나는 잠잠했었다. 길에서 마스크도 가끔 벗고 다닐정도로 여유로웠고 사람들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는것처럼 보였다. 희망이 보였달까? 하지만 3개월만에 다시 돌아간 스페인(아마도 바르셀로나만일수도...)은 길에서 마스크가 의무화가 되었을 정도로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았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도 보내고 .. 동생두 스페인에 와줘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시 멕시코로 돌아왔다. 막판엔 할것도없이 매일 잉여(NINI인생)처럼 보내서 좀 현타왔지만 주변에서 대학원생이어도 1월정도는 놀아줘도된다고 힘(?)을 줘서 맘껏 놀았다, 끝까지 !! 온힘을 다해!!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멕시코 생활기 🇲🇽 6 : 중간고사주라 수업 없던 주, 멕시코 시티 Voladores볼라도레스,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행사, 멕시코 할로윈, 멕시코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키키 이번주는 중간고사였다. 그래서 수업 없어서 좀 쉴 수 있었다. 당근 과제는 똑같이 있었지만 말이야...ㅠㅠ... 그래도 수업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조금 편안했달까??????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unimarosemmmy.tistory.com 이 날 포스팅 쓰고 오후에 토르랑 나들이 갔다. 우리집 앞에 열린 멕시코 망자의날 마켓 요런것들 팔고 있었다. 해골이 많아 조금 당황., 세상에 태어나서 볼 해골 지금 다보는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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