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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3

멕시코 생활기 🇲🇽 - 키카네 집에서 홈파티, 토르 외근 따라가기 ㅋ 소우마야, 폴랑코, 멕시코시티 메트로 버스, 멕시코 시티 자라 ZARA, 멕시코 시티 소주, 멕시코 시티 LGBTQ+ 퍼레이드,

드디어 종강!! 수업은 이미 없었지만 제출해야할 페이퍼들때메 좀 시달렸다. 하지만 진짜 끝 ~~~ 방학이드앙 월요일이 되었다. 이번주부터 진짜 반 자유의 몸이랑 놀러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토르랑 4주년 기념선물도 살겸 서둘러 쇼핑몰로 출발 저번주에 처음타본 메뜨로 부스에 혼자 타봤다. 이렇게 핑크 여자자리도 있어서 더 안심하면서 탔다. 내 사랑 자라에 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근데 이 티셔츠 머야,,, I am not posting todayㅋㅋㅋㅋㅋ 그리고 셀카 찰칵찰칵.. 이 볼레로 가디건 사자마자 날 더워져서 못입었었는데 꺼내서 입었따. 집에올땐 더웠음..헥헥 왜 온 길가에 비티에스 방탄 소년단으로 도배야? 이유는 모름 그리고 집와서 코너샵으로 장봤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멕시코 생활 🇲🇽 7 -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오징어 게임이 다했다, 체코 페레즈 F1 레드불 행사, 스타벅스 리유저블 크리스마스 에디션! 멕시코시티 맛집 : 고기나라

다시 바쁜 주 시작... 근데 망자의날이 시작되어서 놀기도해야하고.. 오호호 놀고 과제하고 놀고 일하고 했던 주 🤔🇲🇽🇲🇽 이번주 사진 진짜 많이 찍었다.... 망자의날은 포스팅을 따로 해야할듯 ..히히 그럼 스타트 !!!!!!!!!!! 스벅에서 과제하다가 토르 퇴근시간까지 있게됬네...? 저녁은 외식으로 결정하고 타코집갔는데 타코집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옆에 피자집으로 갔다 😛 피자 귀신 토르씨 신나써????????? 여기, 분위기 체고 👍🏼🙂 화장실 분위기도 최고,, 사실 옆 일식집이랑 화장실 같음. 나 여기 와본적있끄든.. 그맛없던 일식집 ㅋㅋ 화장실 갔다가(사진도 찍고 ㅎ) 왔더니 벌써 맥주가 나와있었다 🤐💙 센스있게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시켜놓은 토르찌 그냥 치킨 들어간 피자였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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