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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생활 🇲🇽 7 -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오징어 게임이 다했다, 체코 페레즈 F1 레드불 행사, 스타벅스 리유저블 크리스마스 에디션! 멕시코시티 맛집 : 고기나라

E m 2021. 11. 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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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쁜 주 시작... 근데 망자의날이 시작되어서 놀기도해야하고.. 오호호  놀고 과제하고 놀고 일하고 했던 주 🤔🇲🇽🇲🇽

 

이번주 사진 진짜 많이 찍었다.... 망자의날은 포스팅을 따로 해야할듯 ..히히 그럼 스타트 !!!!!!!!!!!

 


스벅에서 과제하다가 토르 퇴근시간까지 있게됬네...? 저녁은 외식으로 결정하고 타코집갔는데 타코집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옆에 피자집으로 갔다 😛


피자 귀신 토르씨 신나써?????????


여기, 분위기 체고 👍🏼🙂


화장실 분위기도 최고,, 사실 옆 일식집이랑 화장실 같음. 나 여기 와본적있끄든.. 그맛없던 일식집 ㅋㅋ


화장실 갔다가(사진도 찍고 ㅎ) 왔더니 벌써 맥주가 나와있었다 🤐💙


센스있게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시켜놓은 토르찌


그냥 치킨 들어간 피자였는데 맛있었다. 근데 뭐 그렇다고 특별한맛아니고, 그냥 피자맛 ㅎㅎ..피자헛이랑 비슷한맛 ㅎㅎㅎㅎ

토르가 일부러 라지사이즈로 시켰다고 했다. 나 내일 점심으로 먹으라구..히히 센스쟁이 토르 따랑해 . .. 내가 잘 안챙겨먹으니까 맨날 확인함 ㅋㅋㅋㅋㅋ


가격은 한... 한 17-18유로정도?


분위기 좋으니까 가보실 분들은 가봐도 좋을듯


집으로 가즈아! 멕시코시티 밤은 너무 추워...ㅠㅠ...


다음날 일 시작하며, 라떼 한잔. 요즘 아침 루틴은 물한잔 + 유산균이랑 비타민 때려넣고.. 라떼타서 바로 랩탑앞으로 ㅎㅎ..겨울방학 어디야?😩😩


점심으로는 남은 피자 클리어



 


그리고 뭐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일하고 과제하고.. 드디어 찾아온 토요일!! 망자의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몇주전부터 꽃부터 곳곳의 데코레이션으로 이미 느끼고 있었지만 도시 자체에 사람이 많아지고, 코스튬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도 망자의날을 느끼기위해 출발했다. 오늘도 마지막 목표는 마트 ㅋㅋㅋㅋㅋㅋㅋ시티 마켓이라는 곳이 크고 좋다고해서 거기가기로함.

쨌든 차풀테펙 공원에 갔더니 이렇게 벌써 꾸며놨네?


이제 나 해골따위 안무서워~~


이거 색깔모래로 한거다? 신기해


이 패인팅은 죽어도안할듯 ㅎ ㅋ 다들 하던데.. 난 안하고싶어


꽃밭에 앉은 해골녀들 ...


오징어게임.. 너무 많다..정말 ㅋㅋㅋ 이번 할로윈은 오징어 게임이 다했다.


여기도 오징어게임


여기도 오징어 게임 모자 ㅋㅋㅋㅋㅋ


곳곳에 이렇게 페인팅 해주는 분들이 많았다.


폴랑코 걸어가는길에 있는 사진전. 멕시코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사진이 바뀌었다. 난 언제나 이런 사진 찍을까..정말..빨리 사진찍고싶어.... 이럴때 석사 하는거 쎄게 현타온다. 내가 뭐하는거지?ㅋㅋㅋㅋㅋ그래도 배우는건 좋아


멕시코시티에서 자주보이는 진풍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솜사탕 만드는 분들이 하늘로 솜사탕을 날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사람들이 막 잡아먹음..개웃겨


처음엔 꽃가루인가? 했는데 가까히 갈수록 아ㅡ 솜사탕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아서 먹는사람이 임자 ~~~


솜사탕 데코


진짜 보고있으면 너무 웃기다고 ㅋㅋㅋㅋㅋ다들 파닥파닥 거리면서 솜사탕 잡으러 뛰어다닌다고...


강제 데코 22222 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다가 다시 출발 ...


또 젤라또 먹으러 와따 -_-...토르가 여기같에 여기 이러길래 그 골목으로 들어갔떠니 또 젤라또 집나옴. 내가 뭐하냐?이랬더니, 혓바닥 내밀고 낄낄거리는 토르씨;;;;;;나보다 아이스크림 더 좋아하는 인간은 첨이야, 너가


마카롱 먹구싶은데 살찔까봐 이건..양심상... 뻈다..ㅎㅎㅎㅎ



진짜 탐스럽다, 마카롱..


오늘은 각자 콘으로 먹었다. 난 초코랑 아몬드 달린 초코콘으로..


난 세가지맛 골랐는데, 바닐라+헤이즐넛 초코+커피


토르는 민트 + 헤이즐넛 + 헤이즐넛 뭐시기.. 근데 내꺼가 더맛있었음 ㅋ


City market 도착!!!!!!!!!!


플라자 카르소 옆에 있다.


꺄ㅑㅑ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마트!


뭔가 롯데백화점 마트?같은 느낌이었다.


이건 캐슈넛이나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크림으로 뽑아주는 기계라고 했다. 초코까지섞어서 뽑을 수 있다고..ㅠㅠ먹어보고싶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물통가져와서 물담아서 결제하는 기계!! 아이디어 최고... 여기서 우리도 물 사먹어서 정말 속상해ㅐㅐ... 그렇다고 잠깐 머무는데 정수기를 놓을수도 없고. 그래서 우선 10L짜리로 큰거 사서 먹기는 한다.


랍스터?...난 갑각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 근데 가격이 싸다고 함?


바로 회떠주는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는 이런게 흔해서 난 별생각없었는데 토르 회사 동료들이 무슨 마트에 수족관(?)이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운 갈리시아산 접시


이건도대체 무슨 맛의 시리얼일까?ㅋㅋㅋㅋㅋㅋ크리스피도넛 시리얼이라니...?


그리고 디저트 코너... 좀 럭셔리한 디저트들이었다.


이거 너무 맛있겠다. 진심이다. 진심


거북이 모양 넘 귀엽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영롱해 ,만드는 방법 궁금


이런 디저트류 내스타일... 담에 가면 꼭 사야지


물 사러갔는데 코스타리카 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 물이 좀 ..특별한가요? FIJI 물옆에 딱!하니있었다. 신기


야채 코너로 넘어왔다. 싱싱한 야채들, 정말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


이건 생긴건 한국배랑 똑같은데 사이즈가 내 손바닥 반만했다. 완전 신기해ㅠㅠ 배 이름도 아시아띠꼬 페라 ㅋㅋㅋㅋ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이렇게 큰 생선을 왜 통으로 살까? 다먹을수 있어?


쨌든 우버타고 집 도착해서 집에 장본거 두고 망자의날 밤을 즐기기위해(?) 다시 나왔따. 벌써부터 길은 북적북적하구, 코스튬 한사람들도 엄청 많았따 ㅋ


bar들은 이미 만석들


 


이 날 우리의 목적은, 토르가 회사 동료들이랑 왔떤 한국 식당!! 토르 회사 동료들이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너 여자친구 한국사람인데 언제 맛집데려가줄거냐고 계~~속 괴롭혔다고 ㅋㅋ그더라 어느 날 오늘은 가는거야!! 하고 상사가 밀어붙여서 얼떨결에 구글링해서 간곳인데 토르 입맛에 합격이어서 토르가 꼭 가야한다고 해서 왔다.

나도 엄청 기대기대..하고 갔음. 멕시코 시티에서 한인식당 그 탕수육 먹은 후로 처음.. 토르가 탕수육 그런거말구 이것이 진정한 한국음식이라며 ..ㅋ 탕수육 +짬뽕맛을 모르는 넌 아직 멀었어..ㅠ_ㅠ


와 김치랑, 저 피클.. 그리고 브로콜리무침 완전 우리엄마 맛 나..ㅠㅠ..토르 너말이 맞아, 우리엄마 맛 난다.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멕시코 맛집 ㅎㅎ^^


토르는 요즘 콜라안먹으려고 노력중, 원래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셨었는데 이제는 아예 끊기로 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탄산수 ~


삼겹살도 먹기로 했지롱. 토르가 막막시켜서 김밥 + 떡볶이 + 불고기 + 삼겹살 이렇게 시켰다.


토르 상사랑 동료들이 왜 한국음식점에는 진공청소기 달려있냐고 했다는데 ㅋㅋ개웃김


제대로 쌈장, 기름장

\

진짜 한국떠난후로 상추 첨맛봄..ㅠㅠ너무 맛있어


한국떠난후로 첨먹는 김밥. 내용물에 비해 밥이 좀 적은 느낌이라 나한텐 좀 짰는데 - 원래 엄청 싱겁게 먹는편 - 그래두 맛있었다. 환상의 맛. 워낙 김밥을 좋아해서 우리엄마아빠가 집에서도 가끔 싸주실정도라 ㅋ 진짜 나에겐 환상의 맛이었음.


이건 토르가 좋아하는 삼겹살


내가 매일 노래를 부르던 떡볶이.. 한국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따. 근데 너무 매웟어. 토르가 저번엔 먹었을떈 안매웠는데.. 이번엔 좀 맵다고.

토르 회사동료들도 다 너무 잘먹었따는 떡볶이 으히히


이건 불고기인데, 사이즈를 소로 시켰더니 우리가 예상했떤 불고기는 아니였다. 그래도 맛있었어.


둘다 태워먹음, 삼겹살. 그래도 마늘까지 구워서 오랜만에 한국인처럼 먹었다.


김밥엔 떡볶이지..


한 19유로 정도나왔다.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19유로라니.. 멕시코 물가 사랑해


여기 나빼고 한국사람이 없어, 분위기, 식당 인테리어까지 그냥 한국인데, 한국 사람이없어.. 한국음식점인데 나만 한국인인 이상한 곳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육점?


한국식 디저트도 팔고 있었다. 곧 토르 생일인데 여기서 살까?


밥먹고 나왔는데, 오징어게임 명함이...바닥에....


고기나라, 오징어게임 잘써먹네요 ㅋㅋㅋㅋㅋㅋ


또 올게 고기나라


밥먹고 나오니까 또 지옥.

 


여기저기 오징어 게임


여기 들어갈뻔.. 뭐하는곳일까, 재밌어 보여..


그리고 천사의 탑까지 걸어왔다. 이건 따로 포스팅 할 예정 .. 광란의 밤^^;;;


오늘 밤 우리 잠자긴 글렀다.



다음날, 망자의 날 퍼레이드가 있는 날이었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선크림만 바르고 나갔다. 이미 나가기전에 테라스에서 볼때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


겨우겨우 걷다가 자리 잡은 곳에서 봤다. 거의 1시간 넘게 서서 대기타니까 그때서야 퍼레이드가 시작했다 ㅡㅡ.. 시간 안지키냐?


해골


프리다 칼로, 왜 눕혀놨지?


네스카페 깨알 홍보 ㅋ 이 퍼레이드도 따로 포스팅 할 예정


다보고 집돌아가는 길.. 전쟁 전쟁.. 애들은 왜 저기까지 올라갔어


 


집에 돌아와서 근야 쉬었다. 그러다가 우버 잇츠 보는데, 스타벅스 1+1 행사중이었음. 특히 우리가 먹고싶었던 프랑캔 슈타인 마차 + 민트 프라푸치노. 근데 플라스틱컵에 그란데사이즈만 된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다. 집 바로 밑 스벅이라 토르가 픽업해왔다.


엉엉 지구야 미안해, 몇번 더 재활용하다가 버릴게


결론 : 진짜 맛있었음. 근데 좀 달아서 난 반만 먹고 토르가 1.5마셨다. 크크 난 이거 마시면서 수업 들었다. 아 ㄱ ㅐ 바 ㄹ 혀 ㅂ 려 ㄱ수업은 언제나 현기증나요 ..


그리고 개발협력 수업 끝내구 토르랑 코코 봤다. 스페인어만 나와서 좀 짜증났지만 ㅎ


 


우유대신 라뗴 타려고 사온 아몬드 우유랑 아몬드 바닐라 우유인데 바닐라맛은 조금 달고, 그냥 아몬드 우유는 고소하니 괜찮았다. 담에 이걸루 사야지 ~~~


월요일, 11/1 - 멕시코 쉬는날이었따. 그래서 토르랑 소칼로 광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소깔로에 재밌는거 한다구 해서

 


걷다가 츄로스 집 발견., 먹구시퍼...해서 들어감. 나 츄로스 넘 좋아해


너무 분위기 좋았떤 츄로스 집


토르가 츄로스를 들고왔다. 근데 왤케 많이 사온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몰랐다고...


이건 초코시럽 뿌린 츄러스


이건 5줄이라고 해서 짧은(?)5줄인줄 알았떠니 진짜 짱긴 5줄이었던 츄로스.. 결국 다 못먹고 집에 들고왔잖아..


맛있게 잘먹었다. 물론 엄청 달아서 혀가 아팠지만.


다시 소칼로 광장으로 .. 저 개는 정말 일어나면 사람 만하겠더라.


여기도 오징어 게임 ~


멕시코시티 오래된 우체국(?)에 페인팅


그리고 소칼로에 도착했다. 이것도 따로 포스팅 해야지.. 너무 사진이 많아서 . 잘 둘러보고 집 왔다.


 


너 왜 내 발 붙잡고 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앞으로 2달동안 새벽 4시에 특강있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특강 듣기,..


해가 떴어. 최근에 레드불 체코 페레즈 F1 세레머니 한다고 무대 설치중이다.


해 뜨니까 예쁘다~


점심으로 파스타랑 샐러드, 치킨 구워서 올렸다.


무대 설치가 마무리되가는 것 같다. 그리고 음악을 계속 트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스벅으로 도망갔다 ㅠㅠ..


과제 끝나고 토르 퇴근하구 차풀테펙 공원에 망자의 날 밤 걷기가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체코 페레즈, 멕시코 사람들 F1 에 미치는듯 .,


차풀테펙 공원 도착 ~


걷기 시작 ~


알록 달록 전등들


넘 귀여운 귀신 신부


사람이 참 많았다.


무서워 ...


그리고 공원 호수애서 공연이 열렸다.


밤길 걷는데,,, 무슨 담력훈련하는줄.. 한국에서 어렸을떄 걸스카우트 했던거 생각나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밤길 다 걷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


망자의 날에 멕시코에 있을 수 잇어서 정말 행복했다! 정말 특별했던 경험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보니까 F! 스테이지가 엄청 크게 들어섰떠라.


그래서 사진도 찰칵, 새로산 바지 완전 맘에들어


이 날 아침 8시에 일어났는데... 이벤트는 11시시작인데 벌써 사람들이 이렇게나 줄 서 있었다. 이사람들은 일 안하나요ㅠㅠ? 이 사람들은 힘들지도 않나요ㅠㅠ?


닭고기 굽는데 꼭 연어같아 보였다. 연어가 너무 먹고싶어서,.., 연어로 보이나봐 ㅋ 아 연어 초밥먹구싶다!


내 점심


점심먹고 테라스 나가니 정말 사람들이 가득 가득...


그래서 나도 테라스에서 과제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좀비 아닌가.. 워킹데드아닌가


그냥 생각보다 별거 없었따.


행사 끝나고 사람들 좀 빠진 후에 스벅으로 출발..


스벅가는길에 본.. 체코 페레즈 입간판 들고가는 아줌마 ㅋ


스벅에서 과제하는데 또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쩌다보니 토르 퇴근시간까지 과제했다. 레포르마222앞에서 만나서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다. 여기도 체코 페레즈 ^_ㅠ..


메뉴 고민하다가, 날이 너무추어서 실내에서 먹을 곳생각하다가 결국 한국음식 먹으러 또 왔다 키키키킼 !!!!!!!!!! 아 이 숙주무침 너무 맛있었어ㅠㅠㅠㅠㅠ.. 김치도.. 피클도!!!!!!!!!!!


오늘은 간단하게 잔치국수랑


불고기 시켰다.


당면도 들었어 ㅠㅠ 너무 환상의 맛이었다.


총 11.4유로 정도 나왔다. 오호호호호



오늘도 대충 어제 만들어놓은 파스타에 샐러드로 점심 해결 😅


폭풍 과제 끝낸 후, 오늘은 질문 만드는날.. 써머리 쓰는것보다 질문만드는게 더 힘든거 .. 나만 그런거 아니지? 커피만 몇잔을 마신건지


그리고 저녁는 피자먹었다. 근디 진짜 맛있었어🤩❤️


아침에 빡세게 일하고, 저녁에 6시간이나 수업있어서 집 나가기 싫었지만.. 청소 이모님 오셔야해서 나가야했음...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마스크끼고 쇼핑몰이나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토르가 그럼 점심 같이먹자구 해서 얼떨결에 점심데이트....(?)🤣👍🏼


점심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스벅갔다. 토르랑 나랑 멕시코 스타벅스 골드레벨도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 쿠폰 들어왔다고..


망자의 날 에디션 끝나자 마자 바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내놓은 ㅋ멕시코 스타벅스..


넘 귀엽다 !


공짜 아무거나 고르라길래... 벤티 새로나온 프라푸치노 비싼거 시켜줘따... 또 플라스틱.. 이번주 반성의 주..


그래서 결국 컵 집으로 또 들고옴.. 재활용해서 써줄거ㅑㅇ ㅠㅠ..죄책감


베이커리 왜 다 맛있어보여?
ㅜㅜㅜㅜㅜ


크리스마스 에디션 귀엽다 귀엽다


이거 리유저블 컵, 그란데 음료시키면 공짜로 선착순으로 준다고 이메일왔다. 그래서 토르가 요청했더니 여긴 벌써 run out.. 그래서 다른곳 가서 요청했더니 줬다.


짠, 뚜껑은 저쨌든 크리스마스 에디션 리유저블 컵.. 멕시코와서 리유저블만 4개됬네.. (스벅으 ㅣ노예..ㅠ?)




져녁 6시간 수업 전 저녁먹기, 어제 먹다가 남은 피자로 대충~ 먹었다.

그리구 수업 6시간 클리어하구 기절했다…. 이제 다시 주말 시작, 재충전 하루 하고 낼부터 다시 화이티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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