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멕시코 생활기 🇲🇽 8 - 매주 토요일은 타코데이(Taquería Gabriel), 토르 생일, 샐러드, 과제의 노예였던 주

E m 2021. 11. 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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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 이번주 진짜 바빴다.. 학교 과제도 너무 많았고, 발표도 있고.. ㅠㅠ ...  토르랑 근교여행가기로 햇는데 둘다 너무 바빠서 결국, 그냥 푹 쉬기로 했다. 근데 결국 둘이 푹쉬기는 커녕 계속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었음., 

 

내가 죽어야 끝나는 과제의 늪, 과제가 죽진 않을거아니야? .. 가비언니랑 맨날 하는 말..ㅎㅎㅎㅎ

 

 


 

토요일, 토르랑 점심먹기전에 그냥 여기저기 안걸어본곳 걸었다. 멕시코 시티는 구석구석 예쁜곳이 많다. 

 

 

여기 신기해서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저녁에 토르랑 싸우고 혼자 앉아서 맥주마신곳이 여기었음..ㅋㅋ

 

 

츄로스 집., 포루토같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쉐이크쉑 버거 있다. 근데 한국에서는 쉑쉑 버거라고하는데... 토르가 쉐이크쉑이라고 놀림., ㅋ쉑쉑 버거아닌가..

 

 

그리고 그 바로 앞에 토르랑 내가 자주가는 젤라또 집., 

 

 

 

우리가 좋아하는 타코집 또왔다. 이쯤이면 토요일은 타코데이...?

 

 

오늘도 저번주에 앉았던 곳에 또 앉았다. 코로나때문에 멕시코 와서도 야외앉는거 좋아하는데, 구걸하는 아이들이랑 사람들 많아서 너무 속상쓰.. ㅠㅠ 

 

 

타코에 맥주, 낮맥 

 

 

초록색, 하얀색 소스 두개 맛있꼬 - 저기 있는 칩은 토르가 환장함. 신거 좋아하는 토르에게 시고 매운거 최고의 조합 

 

 

 

우리가 시킨 타코 나왔다. 5개밖에 못시킴.. 둘다 배안고파서.. 

 

 

그 환장하는 또또뽀 칩, 가브리엘에서 팔고 있어서 토르가 삼^^... 

 

 

사서 내 주머니에 쏙..왜? 내주머니에 넣는데...

 

 

요번엔 한 13유로 정도 나왔다. 

 

 

얘네가 항상 계산하면 주는 사탕이다. 난 별로인데 토르는 좋아한다. 

 

 

타코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와따!!! 이럴땐 손발이 척척맞는 우리 ㅎㅎ 

 

 

 

 

멕시코는 망자의 날끝나자마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근데 낮에 더워서 가디건 하나 걸칠정도인데 트리가 곳곳에 있으니까 느낌이 조금 이상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장보러 가는길.. 내가 죠아하는 까밀로 콘서트하네! 포스토 조차 강렬해, 이남자 

 

 

떼아모 멕시코

 

 

 

요즘 우리는 우버로 장보기 시작해서 야채만 싱싱하게 가서 사온다!!!!!!! 돈있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인 멕시코 시티 

 

 

신기한 꽃?풀? 이게 뭘까?

 

 

골목 골목이 너무 예쁘다. 

 

 

우버로 장본거 도착했다. 페이퍼 백에 가져다주는 센스

 

 

그리고 이렇게 맥주랑 DESINFECTANTES 물티슈도 선물로 줬다. 신기방기.. 이날 저녁에 토르랑 펍에가서 멕시코에서 유명한 복싱선수 복싱경기 봐따. 별것도아닌거롤 둘이 개싸워서 사진없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렇게 잠들었고 일요일에 화해함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토르한테 상처준것같아서 반성 많이 했다. 토르가 우리는 한편이라는걸 잊지말라고 했다. 알게써., 

 


 

 

일요일, 토르랑 화해하구, 내가 화해의 라면 맛있게 끓여줌..참깨라면 만세... 그리고 토르가 스벅가서 일하자고 했다. 오늘은 둘다 컨버스 ~아빠가 선물해준 초록색 컨버스 정말 내 최애 히히 

 

 

이런 무지개 보면 그냥 못지나침, 무지개 홀로그램 이런거 환장하는 편

 

 

비눗방울 파시는 아조씨.. 

 

 

크리스피 앞 지나가는데 도넛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먹고싶다.

 

 

둘다 라떼 하나씩 시키고, 우리 스벅 골드레벨 도달해서 또 베이커리류하나 공짜로 줬다. 이거 은근 맛있다! 담백하구

 

 

우리가 갔던 스벅, 우리 최근에 이사갈집알아보고 있는데 .. 여기근처 너무 좋을거같에, 부촌느낌 풀풀 

 

 

집 돌아가는길에 이 호텔 앞에 사람 엄청 많았다. 오늘 세르지오 페레즈(체코 페레즈) 경기 있는 날이었는데 ... 그래서 그런듯 

 

 

이날 있었던 황당 사건 : 이 날 내가 깜빡하고 텀블러를 안들고가서, 저번처럼 머그컵에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직원이 코로나때문에 머그컵 못준다고 함. 그래서 어..저번에 줫는데...나 사진도 있어!!  이랬더니, 옆에 있던 매니저같은 새ㄲ가 VIRUS VIRUS!!!!!!!!!! 라고 소리침.. 그래서 나 스페인어 할줄아는데 저따위로 하는게 너무 화나서, 나도 당해봐라하고 영어로 따졌더니 못알아들어서 그런지 okii 하면서 머그에 줌. 근데 이렇게 다 질질흘린상태 + 컵 완전 쾅! 놨음..그래서 화나서 내가 EXCUSE ME? 이러고 불렀더니 갑자기 다시만들어줌..내눈앞에서... 그 후부터 여기 스벅 안간다. 진짜 어이가 없는 싸가지새ㄲ 

 

 

이 날, 토르가 점심먹으러 내가 있던 스벅으로 왔는데, 자기가 따져주겠다고 했는데 그 직원 퇴근함 ㅠㅠ..... 엉엉 ... 이거 말고도 아침부터 재수없는 일이 많았어서..토르가 집가서 자라고 했다. .. 

토르랑 스벅 같이 나와서, 한국식당가서 김밥먹을꼬야!!!(기분전환!!) 하고 같이 갔는데 - 줄 엄청 길어서 못삿따..토르가 꼭 안아주면서 집가서 조용히 쉬랬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재수없는 일 만들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전환 미니소에 갔다. 다이소 없으니까 미니소라도..ㅠㅠ 한국가고싶다....

 

 

근데 또 막상 미니소가면 살거없음.. 이사가야하는데 짐 늘릴수도 없구., 

 

 

미니소 옆에 있는 샵에 우연히들어갔는데, 사고싶은 컵이 너무많았따. 아 스트레스엔 컵사는게 최고인데., ㅎㅠㅠ 안사고 나옴.. 잘 참았다!!!!!!!!!!!!!!!!!!!

 

 

집오니까 갑자기 출입카드 작동안해서 직원부르고... 후 ^^ 오늘정말 재수없다ㅏㅏㅏ... 저녁준비 야채 손질하고 정말 쉬고싶었지만 결국 못쉬고 과제하다 저녁먹고 기절

 


 

아메리카노에 점심 샐러드 

 

 

토르가 다려준 바지입고 스벅으로 과제하러 출근.., (?)

 

 

이번주 과제 아티클 헬이네, 이해는 커녕 내가 뭘 쓰고있는지도 모르겠음 ㅋ;;;; 동기랑 욕 한사바리하며 스트레스풀었따..하.... 

 

 

저녁으로 토르랑 파스타 시켜먹었다. 우리가 원래시키던 곳보다 맛있었다. 근데 플라스틱에 배달됨... 리뷰쓸때 플라스틱 쓰지말라고 리뷰씀^^ 플라스틱은 몇번 더 재활용하자고. ..자기 위안..

 

 

치즈도 따로주는 센스., 


 

 

또 그 다음날 아점으로 샐러드. .. + 어제 다 먹지못한 파스타 

 

 

포스트 말론이랑 위켄드의 조합이라니, 요즘 이거 하루에 100000번 듣구있씁니다. ., 

 

 

스벅 출근, ... 엄싫바., 내가 입는 바지는 다싫어하는 우리엄마.., ㅋ히히 

 

 

위에랑 같은날 사진 아님 주의 ...ㅜㅜ 내일 일상반복 ... 요즘 눈뜨자마자 물한잔에 비타민이랑 유산균 먹고, 좀일하다가 라떼타서 또 일조금하고, ... 아점으로 샐러드로 먹고 좀 더 일하다가 준비하고 스벅 출근 ... ㅋ

 

 

야자 나무 좋다 

 

 

밤이 되어서 집으로 가는 중... 오늘도 토르는 늦게 퇴근..., 

 

 

저녁으로 스시시킴 

 


 

장훈오빠한테 추천해준 다큐, 오빠가 바로 보고 재밋다함, 근데 내가 안봄 아직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샐러드랑 남은 스시 처리 

 


 

 

 

목요일, 파스타 만들었다 ~~~~~ 항상 목요일은 파스타 데이, 한사바리 만들어놓고 계속 먹지

 

 

요즘 밥먹을때 스우파 멤버들거나 무한도전 찾아본다., ㅠㅠ 이여자들 다 넘매력있어..리정도 좋고, 가비도 좋고 몬잌하도 좋고... 무엇보다 립제이넘 매력적이야.,

 

이 날도 나는 과제 제출 마감날이라 미친듯이 밤늦게까지 과제했따.,

 

 


 

 

우리 토르 배경화면 ㅎ_ㅎ.. 우리가 함께한 이후부터 항상 토르배경화면은 나다. 나두긴 한데... 난 싸우면 빡쳐서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다 화해하면 다시 토르로 배경화면 컴백 ㅎ., ㅋㅋ

 

 

 토르씨 출근하구, 나도 조금 일했다. 그리고 토르 생일 선물 사러 백화점 왔다. 우버타고 갔는데, 우버 아저씨가 자기 아들 LA에 사는데... 여자친구 한국인이라고 하셔서 내적 친밀감 생길라 했으나 - 갑뿐, 나보고 너 북한사람이야 남한사람이야? 해서 짜게 식음.. 내가 북한사람들은 못나와 ^^북한에서 ~~~ 이랬따. 

 

후... 언제나 안들을까, 저 질문? 

 

 

백화점 도착, 내가 좋아하는 풀엔베어 들어갔더니(여긴 내 옷보러^^) 라인 티셔츠... 너가 거기서 왜나와?

 

 

나이키도 갔으나 선물로 맘에드는거 못찾음., 

 

 

스페인 브랜드 데시구알(DESIGUAL).., 휘황찬란헤., 이걸 어떻게 입어?... 

 

 

산타할아버지랑 사진찍는 행사도 하고있었다. 

 

 

라코스테에서 맘에드는 청바지 사주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마네킹이 입고있는것밖에 없다고.. 도저히 그건 사기싫어서 아무것도 못사고 우버 부르려고 했더니 값이 2배...; 그래서 그냥 집에 걸어가기로 함., ㅎㅎㅎ.... 택시비 굉장히 아까워 하는편... 

걸어가다가 발견한 ESPERANZA,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못지나치고 이것저것 샀다. 

 

 

케익 넘 귀엽당~

 

 

늦여름 날씨의 크리스마스 트리, 팜트리와 함께 ㅋㅋㅋㅋㅋ

 

 

으헝헝 저기 콜드마차 꼭 먹어보고싶어...ㅠㅠ

 

 

항상 토르랑 같이 걷던 폴랑코를 혼자 걸었다. 여유롭고 좋았지만 - 길건널때 항상 토르가 가자!하면  건넜었으니까 .. 혼자 길건널때 무서웠다. 차는 막오고, 신호도 제대로 없고...ㅠㅠ ..언제 건너야할지도 모르겠고..

 

 

아까 쇼핑몰에서 더바디샵 할인하길래 바디크림 생각없이 샀는데.. 집걸어가는 내내 무거워 죽는줄..샹..이걸 왜 산거야..엉엉 완전 후회...사라는 토르 선물은 안사고, 무거운 로션사들고 - 택시비 아끼겠다고 1시간 걷는 나 - ...ㅠㅠ 그래도 8유로 아꼈따, 1시간 걸어서 ㅎㅎ.. 

 

 

드디어 다왔다!! 근데 결국 토르선물을 못샀기때문에 다른 쇼핑몰로 빠르게 이동할 예정 ㅎㅎ... 아 힘들어정말 

 

 

토르랑 저번주에 City market에 장보러갔을때, 케익 보면서, 어떤케익이 맛잇어보여?하고 - 은근슬쩍 물어봣는데 - 토르가, 왜?내생일다가오니까 물어보는거야?키킼키???? 라며 놀렸따...그러면서 여기가면 초코케익이잇는데 그거먹고싶어^^라고 대놓고 요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친절히 여기와서 샀다.... 후.. 다행히도 집 바로 앞이라 사서 바로 집으로 올라갈 수 잇었다. 

 

 

1시간 넘게 걸었더니 발아파 뒤지겠ㄴ....... 그리고 얘네 생일초 없대서 또 비상... 초 없는 생일 케익이 말이되냐구!!!!!!!!!!!!!!!!!!!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꼬, 파는곳 아는데 넘 멀구... 

 

 

거의 21유로정도냈는데, 생일초도없어 ㅡ_ㅡ..

 

 

케익만 놓고 바로 다른 쇼핑몰로 튀어갔따. 

 

 

그리고 결국 선물 샀다. 이번에도 그냥 타미 니트, 회사갈때 입을만한 니트 ! 그리고 저번주에 눈여겨보고 돌아왔던, 토르아빠 선물까지 같이 샀다. 저번주에 그냥 20% 할인이였는데, 오늘은 2개사면 10% 더 할인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할인 많이받아서 샀따, 으히히 

 

 

그리고 생일초 찾아 삼만리하다가, 한인식당 고기나라랑 같이 하는 파스텔나라 갔떠니 2페소에 팔고있었다 ㅋㅋㅋㅋㅋ역시 한인식당 체고체고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편의점들려 맥주까지 야무지게 사고 집으로 컴백 ㅋ

 

 

후, 만 삼천보 걸었네.. 근데 중요한건 12시부터 4시반까지 만삼천보 걸은거야..ㅠ_^..발바닥아파 죽겠네... 

 

 

6시부터 학교 수업있어서, 후다닥 샤워하고 첫끼를 먹었다. 또 해놓은 파스타랑 샐러드 ... 포스팅 쓰다보니 맨날 난 이렇게먹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만, 똑같은거만 먹는편.,

 

 

샤워하고 사온 더바디샵 바디로션 개봉. 아  기분좋아.. 계속 킁킁..킁킁.. 냄새 완전 내스타일., 코코넛향 특히 환장하는 편

 

 

멕시코 시티가 역대급으로 건조해서, 내가 가져온 더바디샵로션으로는 부족해서 이런 고보습 로션이 필요했떤 찰나, 2+2한대서 바로 샀다. 총 660페소(26유로정도)에 4개니까 싸게, 적절한 시기에 잘 산거같다.

 

 

나 6-12시까지 수업있으니까 토르도 퇴근하구 동료들이랑 맥주마신다고 했다. 아싸, 깜짝파티 성공각 ~~  12시에 수업끝나자마자 케익에 초 꼽고 토르 들어오길 기다림 으히히 

 

 

이거 패키지가 예뻐서 샀는데 깔끔하고 맛있었다. 토르는 자기 생일인지도 모르고 잇었어...... 그래서 정말 깜짝파티 완전 성공!!!!!!!!!! 

 

 

발코니를 내다봤더니, 망자의날 꽃에서 크리스마스꽃으로 바꾸는 중이였다. 이번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가... 멕시코? ㅋㅋ

 

 

이 케익 정말 맛있었다. 정말 인정 

 

 

아침에 일어나니까 정말 ❁꽃이 다 바껴있었다.... 이나라 뭐야, 무서워. 하루아침에 다바꾸는게 가능해? - 실제로 여기 대로가 엄청 긴편임.. - 

 

 

토르랑 타코먹으러 가기로함., 토요일은 타코데이기때문에요... 거울에 비치는 하늘이, 참예쁘다~~  

 

 

오늘 무슨 날인가.. 많은 15살여자애들이 드레스입고 킨세아녜라(15세성년 파티) 사진찍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리무진 엄청 많이 주차되있고... 이걸로 멕시코 부모님들 등골휜다는데, 멕시코도 가만보면 허례의식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참 한국같에 ㅋㅎㅎㅎㅎㅎㅎ보여주기 좋아하구 ㅎㅎ...

 


 

 

나는 스파클링 워터를 참 좋아하는데, TOPO CHICO는 처음.. 

 

 

우리가 오늘 시킨 타코., 근데 오늘껀..맛이 별루였따... ㅜㅜ... 초금 차갑기도 했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테라스에., 앉았음.. 근데 어린 4-5살짜리애들이 구걸해서 너무 속상했다...ㅠㅠ... 

 

 

생일 맞은 내토르, 내 반스자켓 ... 얘한테 더 잘어울려서 줬음., 칫... 

 

 

타코 다먹고, 마트 가는 길

 

 

온도 쟀는데 30.8?ㅋ 냉혈냉동인간이니 

 

 

밝은색이 안어울리는 내가 가진 몇 안되는 밝은색 옷중에 하나, 민트색 가디건., 히히 좋아 

 

 

집돌아와서 나는 저녁 늦게까지 발표준비, 토르도 일하다 잠들었고... 주말인데 이게 뭐냐 싶어 짜증나서 맥주마시면서., 과제함 ㅎㅎ... 맥주중독되겠네.. 

 

PPT 만드는게, 거의 중독적,, 이렇게까지 안해도되는데 .. 강박증있어서 엄청 정성들여 만드는중..이것도 병이다;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추워...ㅠㅠ 요즘 멕시코시티 너무 춥다... 아침저녁으로 추워죽겠어...

 

 

결국 라떼용으로 우유대신 아몬드 우유샀다. 특히 바닐라맛 맛있어...

 

 

새로산 내 샐러드용 발사믹, 스페인 브랜드인데..기대했는데... 맛없어..빨리 먹어치워야지..

 

 

또 일요일 아점 샐러드... 내 포스팅에 샐러드 지분이 젤많은듯.,ㅋ ////~~~

 

 

일요일 수업 전에 토르가 빠르게 저녁해줬다. 야채랑 돼지고기 구워줬어, 먹고 ㄱ ㅐ발협력수업 총총총.... 이렇게 바빴던 나의 일주일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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