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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21

멕시코 생활기 🇲🇽 2 - 멕시코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일상ㅋ 멕시코 시티에서 페미니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 했다.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다를것 없는 일상을 시작했다. 아니 시작해야했다. 내 과제 마감기한은 절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여^^..그리고 토르도 도착하자마자 회의에 이리저리 바빴다. 나도 우리 집 한구석탱이에 사무실(?)을 차렸다. 이리저리 식탁에서 과제하다가.. 소파에서 하다가... 여기를 시도해봤는데, 발코니 바로앞이라 해도 잘 들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래서 여기로 정했다!!!!!!!!!!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있는 뷰 추리고 추려서 가져온 화장품인데.. ㅋㅋ옆에 토르 화장품은 딱 2개 덩그러니, 데오드란트랑 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한것이라곤, 스벅 - 집 - 토르랑 저녁먹기, 이날도 과제 하느라 스벅에 쳐박혀있다가 나왓는데 비가..

멕시코 생활기 🇲🇽 1 -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었다! 그리고 월마트에 장보러 가기

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

2021. 9. 25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멕시코 시티(CDMX)🇲🇽로 에미레이트 타고 출국! : 에미레이트 항공 후기

2021. 9. 25 토 오늘은 드디어, 멕시코 시티(CDMX)로 출국하는 날이다. 이 모든게 갑자기 일어나서 아직도 실감도 안나지만.. 쨌든 출국날이 다가왔다. 2021. 9.1~2021. 9.12 개강해서 너무 힘들었던 주,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갑자기 멕진짜 별거 없는 내일상, 내 다이어리니까 기록을 위해 짬내서 쓴다. 담주엔 과제가 폭탄이라 시간 정말 없을 것 같다. 진짜 다사 다난했던 지난 십여일 ㅠㅠ... 갑자기 결정된 멕시코행에, 내 대unimarosemmmy.tistory.com출국 전날인 금요일이 다행히 바르셀로나 공휴일이었다. 그래서 조금 여유로울줄 알았건만..둘다 밍기적거리다가 막판이 되서야 청소하고, 짐싸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나는 심지어 새벽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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