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멕시코시티 21

멕시코 생활기 🇲🇽 - 2022. 5. 9 - 15 데빈 부커 좋아, 팝콘, 요리, 다음주에 어디로 여행가는지 말해라!! NBA 플레이 오프, 크리스피 도넛

별거 없던 주 ... 과제와 집순이 요즘 나 요리좀 한다? 토르가 아픈 후로, 집에서 요리해먹기!! 요즘 플레이오프때문에 매~~일 NBA 틀어놓는 토르씨.. 데빈부커 너무 좋아, 너무 귀엽게 잘생겼어🙃🤍 켄달 제너는 좋겠따 히히 갑뿐 콜롬비아에서 찍은 사진 올리기1.., 모닝 티, TAZO 티 넘 좋아 내 점심 이 쥬스와 맥주는 항상 꽉꽉 채워놓기 토르가 점심시간에 짜잔 하고 사왔다. 여기 멕시코는 매달 12일에 도세 데이라고 12+12 크리스피 도넛을 판다. 우리는 도넛 중독자들... 토르랑 같이 점심먹고 카페가는길!! 우리집 앞에 새로운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다. 카페 이 펍에는 왜 소주를 팔지? 사장님이 한국인인가? 다음날 카페가는길, 이만큼 완성된 벽화 또 카페 오랜만에 꺼내 신은 컨버스 요즘 빠진..

멕시코 생활기 🇲🇽 2022. 4.18-4.25 부활절휴가로 🇨🇴 콜롬비아에 다녀왔다. 돌아와서 현생사는중...과제 폭탄

내 일기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내 일기니까 써야지. 앨범에 사진이 너무 많다. 부활절 주라서 콜롬비아로 여행 다녀왔다. 내 영혼의 단짝 시스터가 콜롬비아에 살고 있어서 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토르가 부활절에 콜롬비아 가자고 했다. 토르회사에서 왠만해선 콜롬비아로 가지말라고, 입국할때 문제 생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토르가 무시하고 콜롬비아 행 끊어버림 ㅋ 하지만 이번 일기는... 그렇게 행복한 여행 끝나고 멕시코 시티로 돌아 온 후 일상임 ㅎㅎㅎ... 여행 블로그 꼭 쓸거야, 쓸거야!!!!!!!!!!! CDMX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했다.... 나 콜롬비아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나 왜 여기니? ㅠㅠ 새벽에 4시쯤 떨어져서 택시타고 집와서 쿨쿨 잤음. 공항에 우크라이나 난민들 많이 도착..

2022. 3. 19 개강 전후 생활 정리 😃 신나게 놀았네? 베짱이 삶은 즐겁지만 괴로워 ,, 시카고/마이에미/산미겔 데 아옌데 다녀왔어요.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강준비해야지 했지만.. 어영부영 2월도 가버린 나의 2022... 1. 엄청 아팠음, 그것도 두번이나. 천국에 거의 도달할뻔 했다.,,,.🙃 멕시코가 나랑 안맞는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었다. 2. 백신 맞으러 시카고에 다녀왔다. 내 시카고걸(😆ㅋㅋ) 올리비아도 만나고 옴,, 히히 올리비아가 차로 시카고 드라이브 싹 시켜주고 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줬어🥲.. 3.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개강을 기다림..😩 수강신청하느라 진 다빠졌다. 4. 길에서 번따, 스벅에서 번따 .. 진짜 멕시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왜 그런걸로 화내냐라며, 공주병말기환자 취급 혹은 너가 오바하는거라..

[에미레이트 항공 후기] 휴가를 마치고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멕시코 시티로 돌아왔다. 스윗홈 🇲🇽 🤍 집이 최고다, 최고야!

오미크론으로 전세계가 난리난리다. 내 기억으론 멕시코 시티로 출국하던 9월만해도 스페인 코로나는 잠잠했었다. 길에서 마스크도 가끔 벗고 다닐정도로 여유로웠고 사람들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는것처럼 보였다. 희망이 보였달까? 하지만 3개월만에 다시 돌아간 스페인(아마도 바르셀로나만일수도...)은 길에서 마스크가 의무화가 되었을 정도로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았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도 보내고 .. 동생두 스페인에 와줘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다시 멕시코로 돌아왔다. 막판엔 할것도없이 매일 잉여(NINI인생)처럼 보내서 좀 현타왔지만 주변에서 대학원생이어도 1월정도는 놀아줘도된다고 힘(?)을 줘서 맘껏 놀았다, 끝까지 !! 온힘을 다해!!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멕시코 생활기 🇲🇽 11 : 벌써 느낌은 종강이다!!!! 이사갈 집을 결정했다, 우리학교에도 오미크론 ?...멕시코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한인식당..

아직 제출해야할 페이퍼가 많은데도 왜 자꾸 혼자 종강한것 같이 맘이 풀어질까., 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정신차려야대!!!!!!!!!!!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고 혼자 샐러드로 아점을 먹었다. 토르가 내 양말 개어 놓은거 너무 귀여워서 찰칵, 쪼르륵 ㅋㅋㅋㅋㅋ 토르랑 마지막 집 보러 가기로 했던날.,출발!! 맘에 쏙든다 새로산 케이스ㅡ 홀로그램까지 끼니까 아주 딱이야 ㅎ_ㅎ... ❤️‍🔥 이 집 중개인이 너무 싸가지바가지에 약속까지 한번 파토내서 정말 난 맘에 안들었지만, 토르가 집이 맘에 든다고 참자고 해서... 멕시코에서까지 내 성질 자랑할순 없으니^^ 참고....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 근데 만나서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우리가 계속 물어보는데 휴대폰보느라 답도 안해줘..

멕시코 생활기 🇲🇽 10 - 이사가고싶다.... 멕시코시티 맛집, 멕시코시티 고기나라, 멕시코시티 한식, 종강이 눈앞에 보인다.

꺄ㅑㅑㅑㅑㅑㅑㅑ 코로나가 스페인에서도 멕시코에도 좀 잠잠해지는가 했떠니.. ㅠㅠ 유럽에서 미친듯이 오르고 이젠 무슨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까지 나타났다. 중국샊ㄱ들은 도대체 멀 만든걸까요? ㅎㅎ... 이건 도대체 종식이라는 게 있나요? 아니 우리, 정말 마스크 벗는날은 언제오나요...? 한국가서 수업들을생각하면 설레다가도, 내내 마스크 쓰고 통학하고 ~ 학교에 있을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난다.. 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도서관도 마스크 쓰는거 싫어서 못가구., 나 진짜 너무 짜증나... ㅠㅠ 코로나새키... 언제 죽어!!제발 죽어!! 죽으라구!!!!!!!!!!!!!!!!!!!!! 저번주에 보고온 집 4개중에 내맘에 제일 드는 집 ,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막 또 사진을 혼자보다가... 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