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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여행 5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3탄 ] : 산미겔데아옌데 로즈우드 루프탑바, 산미겔데아옌데 식당추천, 멕시코 시티로 돌아가자 ~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파띠오! 밤에도 아기자기하니 귀엽꾼,, 호텔로 돌아가 겉옷을 챙겼다. 밤엔 역시나 멕시코 시티처럼 쌀쌀 했다. 멕시코 시티는 고산이라서(약 2500m, 한라산보다 높음...부들부들) 날씨가 딱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엔 덥다... 너무너무 멋있어 ~! 반해버린 산미겔데아옌데 성당 우리가 저녁겸 한잔 할 곳은 로즈우드 산미겔데 아옌데 ROSEWOOD SAN MIGUEL DE ALLEDE 가는길이 조금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 대표사진 삭제 실내가 굉장히 럭셔리 미리 예약안했는데 운좋게 들어올 수 있었다. 예약 필수라고 함!!! 루프탑으로 직원이 안내해줘서 루프탑으로 엘레베이터타고 올라왔다. 우리가 시킨것들... 사실 뭐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 항상 토르가 알아..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2탄 ] : 성당 프로포즈, 산미겔데아옌데 산책, 스타벅스

과테말라에 다녀오니 벌써 8월이 되었다. 시간이 미친듯이 빠르도..놀아도, 학교를 다녀도, 공부를 해도..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다..흑흑 솔직히 개강은 다가오는데 한것도 없고.. 이번방학땐 꼭! 스페인어 공부랑 논문주제 정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는데.. 하나도 안했다. 하하하 어쩔 수 없지.. 갈리시아가서 해야징 ^^~ (...) 이젠 될대로 되라지야..흥...칫.. 이때가 2022.2월이었는데 사람들 반은 마스크 썼고 반은 안썼음... 산 미겔 데 아옌데 성당앞 누워서 사진 찍어주는 저분의 열정을 닮아보란말이야, 토르야! 내부에 들어갔더니,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축하드려여 나와서 또 걷고 또 걷는다... 구석구석! 날씨가 조금 덥긴 했다. 그냥 이 아저씨 한번 찰칵 멕시코 스타벅스 ~ 멕시코에 ..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1탄 ] 산 미겔 데 아옌데 호텔 추천 / 브런치 카페 / 대천사 산 미겔 교구 성당 / 멕시코 고속버스 쁘리메라플러스

2022. 2. 26 개강전에 잠깐 여행 다녀오려고 계획했던 산 미겔데 아옌데. 근데 그 목요일부터 내가 크게 아파버렸다... 배탈이난건지 뭔지 토하고 설사를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금요일이 되어도 상태가 오락가락 하니까 토르가 여행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가고싶다고 우겨서 출발 ㅋㅋ ..괜찮아질거야 ^^... 사람들은 당일치기로다녀오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1박2일하고 왔다. 1박을 안하기엔 짧고.. 1박을 하기엔 좀 널널했던 산미겔데아옌데 ! 5시쯤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쯤 출발했다. 우버 타고 가는길에 토르가 손 꼭 잡고 아프면 돌아가자고 했다. 아니 난 갈꼬야 😫 개강 전 마지막 발악.. 멕시코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멕시코 국내 여행, 처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쁘리메라 플러스..

멕시코 생활기 🇲🇽 - 2022. 5. 9 - 15 데빈 부커 좋아, 팝콘, 요리, 다음주에 어디로 여행가는지 말해라!! NBA 플레이 오프, 크리스피 도넛

별거 없던 주 ... 과제와 집순이 요즘 나 요리좀 한다? 토르가 아픈 후로, 집에서 요리해먹기!! 요즘 플레이오프때문에 매~~일 NBA 틀어놓는 토르씨.. 데빈부커 너무 좋아, 너무 귀엽게 잘생겼어🙃🤍 켄달 제너는 좋겠따 히히 갑뿐 콜롬비아에서 찍은 사진 올리기1.., 모닝 티, TAZO 티 넘 좋아 내 점심 이 쥬스와 맥주는 항상 꽉꽉 채워놓기 토르가 점심시간에 짜잔 하고 사왔다. 여기 멕시코는 매달 12일에 도세 데이라고 12+12 크리스피 도넛을 판다. 우리는 도넛 중독자들... 토르랑 같이 점심먹고 카페가는길!! 우리집 앞에 새로운 벽화가 그려지고 있었다. 카페 이 펍에는 왜 소주를 팔지? 사장님이 한국인인가? 다음날 카페가는길, 이만큼 완성된 벽화 또 카페 오랜만에 꺼내 신은 컨버스 요즘 빠진..

멕시코 생활기 🇲🇽 14 - 1월! 스페인 다녀온 주

와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다. 사진만 가득가득 쌓여가는중.. 블로그에 안올릴거면서 사진은 왜 오지게 찍어대는거야 스페인 가기전 주, 짐정리 토르 양말 꼬매줌 멕시코 스타벅스는 행사를 많이해서 좋다. 케익 엄청 자주 먹는중 ㅜㅜ 멕시코가 코로나라고 텀블러 안받아줌.. 근데 직원이 내가 자주가니까 내껀 받아준다. 토르는 깜빡하고 못들고옴, 텀블러 새로 찾은 카페 ! 좋은데 야외라 구걸하시는 분들이 자주 와서 너무 불편했다...ㅠㅠ 이거 잃어버려서 여기서 삼 운동할라고 요가매트도 샀다. 오븐있는 집 사니까 넘 좋다. 지글지글 파스타 치즈 이 쌀에 정착할 수 있을까? 한국쌀이 그립다. 토르가 맨날 먹는 빵 스페인에서 공부하던 책 다 들고왔다. 근데 공부 안함 ㅎ 렌즈 이따위로 뜯기고 난리야 증말...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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