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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겔데아옌데 4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3탄 ] : 산미겔데아옌데 로즈우드 루프탑바, 산미겔데아옌데 식당추천, 멕시코 시티로 돌아가자 ~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파띠오! 밤에도 아기자기하니 귀엽꾼,, 호텔로 돌아가 겉옷을 챙겼다. 밤엔 역시나 멕시코 시티처럼 쌀쌀 했다. 멕시코 시티는 고산이라서(약 2500m, 한라산보다 높음...부들부들) 날씨가 딱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엔 덥다... 너무너무 멋있어 ~! 반해버린 산미겔데아옌데 성당 우리가 저녁겸 한잔 할 곳은 로즈우드 산미겔데 아옌데 ROSEWOOD SAN MIGUEL DE ALLEDE 가는길이 조금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 대표사진 삭제 실내가 굉장히 럭셔리 미리 예약안했는데 운좋게 들어올 수 있었다. 예약 필수라고 함!!! 루프탑으로 직원이 안내해줘서 루프탑으로 엘레베이터타고 올라왔다. 우리가 시킨것들... 사실 뭐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 항상 토르가 알아..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2탄 ] : 성당 프로포즈, 산미겔데아옌데 산책, 스타벅스

과테말라에 다녀오니 벌써 8월이 되었다. 시간이 미친듯이 빠르도..놀아도, 학교를 다녀도, 공부를 해도..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다..흑흑 솔직히 개강은 다가오는데 한것도 없고.. 이번방학땐 꼭! 스페인어 공부랑 논문주제 정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는데.. 하나도 안했다. 하하하 어쩔 수 없지.. 갈리시아가서 해야징 ^^~ (...) 이젠 될대로 되라지야..흥...칫.. 이때가 2022.2월이었는데 사람들 반은 마스크 썼고 반은 안썼음... 산 미겔 데 아옌데 성당앞 누워서 사진 찍어주는 저분의 열정을 닮아보란말이야, 토르야! 내부에 들어갔더니,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축하드려여 나와서 또 걷고 또 걷는다... 구석구석! 날씨가 조금 덥긴 했다. 그냥 이 아저씨 한번 찰칵 멕시코 스타벅스 ~ 멕시코에 ..

[멕시코 여행 🇲🇽 : 산 미겔 데 아옌데 1탄 ] 산 미겔 데 아옌데 호텔 추천 / 브런치 카페 / 대천사 산 미겔 교구 성당 / 멕시코 고속버스 쁘리메라플러스

2022. 2. 26 개강전에 잠깐 여행 다녀오려고 계획했던 산 미겔데 아옌데. 근데 그 목요일부터 내가 크게 아파버렸다... 배탈이난건지 뭔지 토하고 설사를 계속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금요일이 되어도 상태가 오락가락 하니까 토르가 여행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가고싶다고 우겨서 출발 ㅋㅋ ..괜찮아질거야 ^^... 사람들은 당일치기로다녀오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1박2일하고 왔다. 1박을 안하기엔 짧고.. 1박을 하기엔 좀 널널했던 산미겔데아옌데 ! 5시쯤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쯤 출발했다. 우버 타고 가는길에 토르가 손 꼭 잡고 아프면 돌아가자고 했다. 아니 난 갈꼬야 😫 개강 전 마지막 발악.. 멕시코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멕시코 국내 여행, 처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기로 했다. 쁘리메라 플러스..

2022. 3. 19 개강 전후 생활 정리 😃 신나게 놀았네? 베짱이 삶은 즐겁지만 괴로워 ,, 시카고/마이에미/산미겔 데 아옌데 다녀왔어요.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강준비해야지 했지만.. 어영부영 2월도 가버린 나의 2022... 1. 엄청 아팠음, 그것도 두번이나. 천국에 거의 도달할뻔 했다.,,,.🙃 멕시코가 나랑 안맞는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었다. 2. 백신 맞으러 시카고에 다녀왔다. 내 시카고걸(😆ㅋㅋ) 올리비아도 만나고 옴,, 히히 올리비아가 차로 시카고 드라이브 싹 시켜주고 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줬어🥲.. 3.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개강을 기다림..😩 수강신청하느라 진 다빠졌다. 4. 길에서 번따, 스벅에서 번따 .. 진짜 멕시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왜 그런걸로 화내냐라며, 공주병말기환자 취급 혹은 너가 오바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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