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멕시코 생활기 🇲🇽 - LA(로스엔젤레스) 로 놀러가자!! 테슬라 처음 타보기, 엘에이 공항, 로스엔젤레스 공항, 한국식당 고기나라

E m 2022. 6. 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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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과제하기 싫어서 쓰는 블로그😓
토르가 드디어 여행장소를 알려줬따. 그곳은 바로 바로 LA 였다!!!!!!!!!!! ㅋㅋㅋㅋㅋ 내가 리얼 하우스 와이브즈 버버리힐즈편보고 가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그거 기억하구 여행예약한 토르씨 💕🙃👍🏻👍🏻

LA 가기 전 주! 일기 스타뜨 🥴



샐러드로 아점,.. 요즘 나는 솔로 너무 재밌어서 매번 챙겨본다.


그리고 저녁에 요거트,,


드디어 한국가는 티켓 결제했다. 8월에 여름휴가로 스페인에 2주간 가있을거라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가는거 샀다. 지금 여러가지 이유들로 비행기값이 많이 올랐다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삼.. 😐 요즘 수화물 따로 돈 받더라? ㅠㅠ그래서 좌석 업그레이드 가격이다.

그리고 겨울에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갈땐 우리부모님 모시고 갈거라서 부모님껏도 같이 결제했다 🤍🤍 ~~ 우리엄마 환갑 선물로 바르셀로나 여행 선물!!!!!!!!!!


유트브 보고 따라해봤다.


파 좋아하는 토르



또 샐러드!!


키카 만나서 한국식당에 갔다. 고기나라 오랜만! 그리고 갈비랑 ~


김치볶음밥 시켰다. 김치볶음밥 돈내고 사먹기 아깝지만,, 키카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봤다. 근데 맛있었다!!


우리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갈비가 그리워져따,,, ㅠㅠ 숯불에 구워먹는건 또 다른맛이야 ,,, ㅠㅠ 후라이팬맛이 아니야!!


이상한 맛 나는 물을 키카가 먹어보고싶다고 시켜서 그것까지 총 포함 각자 약 14000정도 낸듯!? 싸진 않다 정말 !!요즘 멕시코 물가



최근에 학교때문에 힘든일이 너무 많았는데 동기가 듣더니 학생심리상담신청 해보라고 추천해줘서 신청해놨었다. 거의 한달만에 예약일정이 잡혔다고 메일이 왔다. 상담 받구 내 심리도 안정이 되길.. 😣

저번에 콜롬비아에서 입국할때 Pareja de hecho 설명하고 겨우 받은 180일 🥲ㅋㅋ원랜 90일만 찍어준다..ㅠㅠ


멕시코에서는 입국할때 쓰는 이 종이, 출국할때 없으면 벌금내야한다. 그래서 주섬주섬 젤 먼저 여권과 함께 챙기구요... 새벽 4시까지 대학원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짐싸서 LA로 출발!!


우버타러 현관으로 나갔더니 테슬라가 와있었다. 우리 차 아닌줄 알았는데 토르가 짠!!!!!!!!!! 테슬라로 불렀어! 했다.

신기해서 후다닥 탔다 ㅋㅋㅋㅋㅋㅋㅋ이 시간에 테슬라 부르는게 상대적으로 싸서 불렀다고 했다.


테슬라 처음 타봐서 너무 신기했다. 내부는 정말 멋지고 세련되게 잘빠졌는데 승차감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뭐 더 비싼 테슬라는 더 승차감이 좋겠지? 🤭


아저씨가 엄청 밟으셔서 빠르게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11시비행기인데도 이렇게 일찍 새벽 5시에 공항에 온 이유는요,,,?

어젯밤에 토르 퇴근후에 안티젠 하러 갔는데. 우리가 원래 가던곳이 갑자기 안티젠 솔드아웃되서 우리가 안티젠 테스트를 못했다. 그 시간에 갑자기 테스트할 수 있는곳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공항밖에 없었다. 공항 검사소가 문을 연다곤 되있었지만, 우리는 멕시코이기때문에(한국도아니고,....) 여기 시스템을 믿을 수 없어서 ^^(절대못믿음) 혹시 만약을 대비해 일찍 공항에 왔다.

공항 안티젠은 15분만에 결과가 나오지만 비쌌다. 시내에서는 약 13,000 원이면 하는데 공항에서는 거의 35,000원씩은 준듯 하다 ㅠㅠ.. 망할, 개비쌈, 그리고 검사도 똑바로 안함, 면봉 쪼금 넣고 끝이다.


시간이 너무 오래남아서 조금이나마 졸 수 잇는 곳을 찾는데 공항이 후져서 쉴곳도 없음 😃... 그래서 maison kayser로 들어갔다.


공항 밖에서도 비싼 가격인데, 공항안이라 더비쌋음.. 저렇게 크로와상 샌드위치, 크로와상, 라떼한잔(토르꺼)시켰는데 거의 30,000원정도 냈던거 같다.. 출발전부터 돈을 하늘에 뿌리고 있네.. 망할.. 나는 스타벅스 커피마시려고 안마셨따. 여기 커피 노맛 ..


거의 한 1시간 좀 넘게 졸다가 시간에 맞춰서 바로 볼라리스로 갔다. 갈때 탈 비행기는요 볼라리스 VOLARIS!!!!!!!!!!


이렇게 체크인을 하는데, 볼라리스는 종이티켓 발권받을거면 약 만원 정도 내야 한다고 했다? 돈내기 싫으시면 어플로 체크인해서 확인받고 가라고 했다. 근데 문제는 멕시코 -> 미국은 서류 검사과정이 많아서 어플로 체크인 못하게함.. 카운터 와서 예약번호 받고 어플로 체크인 해야했음... 뭐 이딴것들이 다있어... ...? 이딴 시스템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곳저곳에서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 나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떤 체크인이였다.



쨌든 별거 없이 다 통과하고 드디어 게이트로 이동! 한국말 써있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 너가 왜거기서나와?


이번 엘에이에는 그냥 간단한 백팩을 들고가서 공간부족으로 텀블러 가져갈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플라스틱일회용컵 ..ㅠㅠ
스타벅스 공짜쿠폰이있어서 벤티 + 마끼야또 + 샷추가 + 시럽 추가까지 했다;;;봉뽑았네



지구를 위한 최선은 당신을 위한 최선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보딩해서 착석.. 최근들어 창문가 도통 못앉았다.. 이제 적응이되어가는듯..


옆에 조금 뚱뚱하신분이 앉아서 솔직히 너무 불편했다... 허벅지도 팔도 자꾸 넘어와서 퍽퍽 치셨따... ㅠㅠ;;;;;;;;;;;안그래도 밤새고 온거라 예민하고 졸려서 졸고있는데!!!!!!!!!!

또 내 뒷자리에 멕시칸 부부 + 애기가 탔는데 계속 우리의자를 쳐서 진짜 개딥빡, 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계속 칯고 끝까지미안하단 말도 안하더라?

앞쪽 부부 + 애들은 지네집 거실처럼 장난치고 의자 쿵쿵쿵 .. 자리를 옮겼다 일어났다 계속하고 … 시끄럽게 떠들었다가 진짜 개념좀 탑제해라 멕시칸들아...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비행기 탈때마다 멕시칸들한테 질려서 못살겠다.

멕시코 비행기탈때마다 옆자리앞자리뒷자리 제발 부디부디.. .,.. 🥲🥲🥲 개념과 상식 탑재한 사람이 타게해주세요.


결국 자다가 일어났다. 자는데 게속 쳐대서 도저히 못자겠어.. 개짜증남. 나 요즘 고딩때 듣던 투팍 홀릭


곧 랜딩랜딩


창문 밖으로 보이는 LA~~~~~


LA 로스앤젤레스 도차악 💙


이미그레이션 하러 가는 길,, 토르랑 미국에 올때마다 얘기한다. 우리... 세컨더리룸가는거아니야!? 나 가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정도는,,?ㅋㅋ


이미그레이션 무사히 마치고 나오는 길,, 할리우드사인!!!!!!!!!!


화장실 좋았따...그래서 찰칵...(?)


드디어 LA LAX 공항 밖으로 나왔다... !!!!!!!!!!!

웰컴투 LA!!!!!!!!!!!!!!!!!!!!!!!!!!!!


시내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내가 구글해본 결과 우리 호텔 앞까지가는 버스(할리우드)가 잇었는데..그사이에 바꼈는지 그 노선이 바꼈는지 노선이 2개밖에 없었다..... ㅠㅠ그래서 우리는 결국 유니언 스테이션으로 가서 거기서 지하철 타고 할리우드로 이동하기로 했다.

현재 LA물가는 폭등상태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지금 심각해서,.. 또 기름값이 많이올라서 우버값이 진짜 부르는게 값일 수준..(?)ㅠㅠㅠㅠ 그래서 우리는 LA에서 주로 대중교통 타고 이동했다. 친구들이 진짜 힘들거라고 헀는데, 생각보다 잘다녔다.

엘에이 도착 첫인상

1. 노숙자가 왜이렇게 많아?
2. 약에 취한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
3. 엘에이 날씨 좋다며 ㅠㅠ... 왤케 춥지?
4. 공항이 이렇게 복잡하다니?
5. 한국인을 벌써부터 이렇게나 많이 보다니 ...!!!!!!!!!!


엘에이 여행기 커밍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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