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멕시코 생활기 🇲🇽 - 뒤죽박죽 사진들... 멕시코시티 공차, 멕시코 시티 산책, 멕시코시티 미니소 - 다이소를 돌려줘!!!!!!!!!! 바지 줄이기, 멕시코 시티 카이고, 파스타

E m 2022. 6.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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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이제 수업 다 종강!!!!!!! 하지만 내야할 텀페이퍼는 3개!! 1개 클리어하고 쓰는 블로그

 


 

월요일, 괜히 집에 있기 싫구려,,, 카페 가야지

 

 

엘에이에서 사온 메이블린 컨실러 오픈

 

 

근데 내가 야심차게 찾아간 카페 문닫음;;;;;부들부들;;;; 그냥 집오기 싫어서 혼자 산책하다가 ~ 오랜만에 로세따 가서 빵샀다. 

 

 

혼자 산책... 

 

 

 

진짜 개더웠다! 근데 집올때쯤에 비 쏟아져서 살짝 비맞음...

 

 

집 돌아왔는데, 화장한거 아깝잖아,, 사진 찰칵 

 


 

카리디가 한국음식 먹는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카리디 

 

 

비오는 날 저녁,,, 저녁밥 해놓고 다시 마지막 발표 준비중.... ㅎㅎㅎ 인터네셔널액터가 없다는 이유로 원래 준비 다 해놨던거 뒤집고 ㅠㅠ  완전 바꿔야 해서, 갑뿐 니카라과로 바꿨다. 

 

진짜 갑자기 니카라과;;;;관심 1도 없는데 ;;;;;;;;;;;;;;;;국내 학회도 관심 없는듯 ;;; 자료가 거의 없음 

 

 

그래서 갑자기 니카라과 걸어서 세계속으로 유트브 보기 ㅎㅎ.. 공부하기 싫어서,, ㅎ긓긓그 🥴

 


 

요즘 내 최애 2곡 

 


 

토르가 점심시간에 밥 먹으로 왔고, 회사로 돌아갈때 나도 바지 줄이러 간다고 쫓아나옴 히히 

 

 

내 핑쿠 반스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어딘가 있겠지하고 둘이 걷다가, 내가 짜증나서, 아몰라 그냥 집갈래! 했더니 토르가, 저 끝까지만 가보자!! 해서 갔더니 진짜 있었따 ;;;; 넘 소름!!!!!!!!!!! 토르가 또 인내심없다고 놀림 ㅎㅎ;;;; ... 인정인정 

 

 

뭔가 엄청 짧게 줄여줄거같아서 신신당부했다..제발.. 여기까지만 줄여주세요.... ... 토르가 옆에서 바닥 다 쓸고다니냐고 뭐라했다. 바닥에 끌리는게 맛이란말이예요 이바지는!!!!!!!!!! 

 

 

바지줄이는데 머선 8천 3백원이나 합니까, 멕시코..물가 하나도 안싸 😣

 


 

이 노래도 내 최애, 요즘...


 

돈까스 한번 해놓으면, 해먹을거 없을때나 요리하기 싫을때 이렇게 꺼내서 뚝딱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조만간 또 한사바리 만들어놔야지 ~

 

 

파울린이랑 저나하긔...  최근에 쌓인거 다 쏟아 내고... 근황토크 하고, 끊었다. 2시간정도 통화한줄알았는데 다시보니까 3시간;;; 3시간 가는지도몰랐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한테, gues how many hoursss  ~~ 했더니 5시간? 이러더랔ㅋㅋ우리를 뭘로보고,,,, 🙃🙃 (전적있음, 파울린이랑..) ㅎ

 

 

요즘 집에서 공부하다보니까, 색다로움을 주고싶어.. 컵을 매일 바꾸는중,, 이건 토르가 스벅에서 받아온 인어 리유저블컵 

 

 

내 점심 대에충

 

 

수업 쉬는시간에 후다닥 요리하기 

 

 

떡국수(?)?????????? 

 

 

오늘도 오후가 되니 비가 옵니다,,, 😆 ㅂㅣ 좋아 👍🏻💙

 

 

가루비 엄마랑 멀티프로필 테스트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점심

 

 

진짜 개빡치는 발표 준비, 진짜 내가 받는 스트레스와 절망감은 그 누구도 모를거다.. 이 수업떄문에 종강이 기다려짐, 욕이 절로나와 부들부들 🙂🙂 일주일만에 아티클 한 20개는 읽은거같다^_^

 


 

오늘은, 망자의날 기념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토르가 공유앨범에 콜롬비아 사진 올려줬다. 그리운 콜롬비아... 🥲 너무너무 다시 돌아가고 싶다!!!!!!!!!! 이게 벌써 한달전이라니 

 

 

다리가 겁나 길게 나왔네, 이렇게 길었음 좋겠네 ? 미니소에 왔다.

 

 

아이스트레이가 꺠져서 갔는데.. 내가 사려고했던 아이스트레이는 없고 이상한것들만 잇어서 뿔남.. 그 와중에 알린이다..알린..알린.. 하지만 결국 안삼.. 돈 ㅈㄹ이니까...

 

 

토르랑 내 취향 한결같... 나중에 애기낳으면 우리애기 신발까지 반스,컨버스로 옹기종기 있는거 갑자기 상상함..🤍🤍🤍

 


 

내가 발표 준비로 엄청 바빠서 점심도 못먹고 있으니까.. 토르가 점심시간에 내 밥해놓고 갔다. 자기는 시리얼 먹고 가구.. ㅠㅠ 감동이라 찰칵 사진으로 남기기, 토르 최고야 🤭💙

 

 

콜롬비아 사진 2222222... 콜롬비아 살고싶어 😣

 

 

저녁으로 잘못산 스테이크 해먹기; 고기가 거의 지우개여 

 


 

주말, 토르랑 아이스 트레이도 살겸, 산책나왔다. 

 

 

멕시코시티에도 공차있다?!  사람들이 많이 마시길래 가봤는데 가격대 미침; - 멕시코 물가치고!! 

 

 

그리고 한참검ㄹ림 ㅡ.ㅡ ...

 

 

타로버블티 그란데가 거의 6천원가격이었던거같음.. 미친가격이네여 ; 여기 타코 1개가 1200원돈인뎨~

 

 

뭔가 이상한 교회

 

 

아인슈타인이 왜 여기에

 

 

기냥 걷다보니 우리는 콘데사 였다... 

 

 

콘데사에 엄청큰 정글같은 공원이 있다. 

 

 

더 걷고싶었는데, 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늦어서 집으로 출발

 

 

잠깐걷기로 했는데, 2시간만에 만이천걸음 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구해온 아이스트레이는 겨우 이것,, 이거 절대 사지 마세여... 얼음이 잘 안빠져..토르가 얼음 만들떄마다 개고생중.. 다이소가서 아이스트레이 5개 공수해오고싶네 증말ㅠㅠㅠ😣😣😣 

 


 

일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또 아티클과의 전쟁

 

 

토르가 오늘은 점심 요리사 😘

 

 

토르표 파스타 존맛탱

 

 

갑자기 비누사고 싶어서,,, 비누 향 좋길래 삿따. 클리넥스에서 나온 비누인데.. 낫베드! 근데 엄청 뽀드득 거린다 

 

 

토르가 스무디도 만들어줘따... 🙂 

 

 

저녁엔 좀 쉬자!  토르랑 플레이오프 봤다. 보스턴 셀틱스랑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 토르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응원한다. 

 

 

딜런이 저번에 자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타디움 근처산다고했다. 어딨니, 딜런?

 

 

플레이 오프 끝나고 다시 아티클 읽기 시작,,. 누가 대학원 시작하고 허리랑 눈을 잃었다고 했는데..나도 두개다 잃어감.. 

 

 

장소 옮겨서 토르랑 소파에서 같이 일하기, 요즘 자주 듣는 KYGO! 내가 요즘 카이고 자꾸 들으니까 토르가 카이코 페스티벌 티켓 알아보더니 별로 안비싸다고 자꾸 가자고 했다. 조만간 멕시티 온다던데, 갈까말까.. ㅎ

 

 

토르 곧 회사에서 새로운 노트북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신났다. 

토르 맥북은 플레이오프나 바르샤 경기보는 용으로 전락함 ^^.... 

 

 

이렇게 일주일도 끝 ~ 🥴💕

 

시간 참 빠르다, 정신차려보니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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