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멕시코 생활기 🇲🇽 - 멕시코 시티 리유저블 컵, 멕시코 시티 자라, 멕시코 시티 쇼핑, 부에나비스타, 멕시코시티 우버, 멕시코시티 대중교통, 메트로 버스, 종강, 내생일, 애플사이다

E m 2022. 6. 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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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 마자 과제 시작 ,,, 대망의 "그" 발표가 있떤 주... 

 

 

커피타서 책상으로 총총총... 

 

 

스타벅스에서 받은 리유저블컵중에 이 컵이 색깔도 디자인데 제일 맘에 든다! Sip Sustainably 💙

 

 

그리고 점심,, 샐러드와 치아씨드 한잔 호로록

 


 

 

요즘 다시 빠진 콜라카오, 스페인에서 2kg 쟁여온거 애껴먹는중 .. 과제하다가 타먹으면 당충전 

 

 

내 얼음 매니저(?)토르씌... 매번 얼음 만들어놔준다 히히 

 

 

비가 쏟아진다, 덕분에 집콕과 발표준비 ^^ 

 


 

망자의날 에디션 해골 리유저블컵, 저거 뚜껑 야광임ㅋ;ㅋ;;;

 

 

팬 안나오길래 휘적여놓은건데, 빨강+파랑이라고 FC barcelona 팬이라는 토르씨 ㅋ ... 

 


 

발표 끝, 진짜 탈탈 털리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했다. 다음 과제가 남았찌만 암것도 하기싫어서 카페행 

 

 

발표 전부터 시작된 두통이 이어져 머리가 지끈 거렸지만.. ㅠㅠ 

 

 

근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테라스에서 비구경함.. ㅎㅎㅎㅎ여유 제대로 부렸다. 

 

 

그리고 자라에 갔다. 집앞이 자라라서 자라가는게 내 스트레스 푸는 법,,, ㅎㅎ 가슴에 달린 장미 탑은 도대체 어떠케 입으라고.... 

 

 

이것 저것 입어 봣는데 맘에 안듦.

 

 

스페인에서 산 타미 티셔츠 잘입는 중 

 

 

마네킹도 못살린거 같은데욧? 

 

 

 

지금 몸이 너무 태닝되서 한국에서 가져온 23호 파운데이션 마저 좀 하얀 느낌이라.. 파운데이션 보러왔다. 우선 안사고 테스트만 하고 왓따. 

 


 

토르랑 점심 같이 먹구 카페가는길,.. 

 

 

오늘 스벅 1+1 이라고 토르가 나가자고 계속 부추겼다. 내가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어둡다고함 ㅎㅎ^^ㅎㅎ;;;; 흑화되는중 하하핳 

 

 

사이좋게 둘이 1+1 스벅 카라멜 마끼야또, 나는 공부하고 토르는 다시 회사갔다 

 

 

이렇게 하늘이 맑다니 ㅎㅎㅎㅎ근데 이러다가 비쏟아짐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조금 맞으면서 집에 왔다. 

 

 

집에와서 뉴스보는데 식량안보를 주제로 나왔다. 요즘 내가 관심 있는 분야라서 그런가, 눈에 식량안보만 보임. 

 

 

카페 다녀와서 집에 널부러져있었는데 교수님한테 메일 답장이 왔다. 가슴이 찡하면서도 스스로 뿌듯하다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냥 기분이 이상했다. 하여튼 힘들었다, 이번학기 

 

 

저녁으로 쿠폰있어서 피자 시킬 수 있었다. 원래 380페소인데, 300페소 공짜 쿠폰있어서 80페서만 냄.. 한 오천원정도? ㅋㅋㅋ 개이득

 

 

마르가리따랑 뭐 시켰는데 까묵음 ㅎ

 

 

미디움 사이즈라서 작았다, 둘이 먹기에 딱이었다. 내가 1조각밖에 안먹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이 없다 요즘

 

 

 

난 감자칩에 이거나 홀짝 ,, 

 

 

그리고 영화 허슬 봤다!!!!!!!!!! 미국 NBA 농구 스토리인데, 스페인 농구선수가 직접 나와서 연기하고, 스페인 마요르카도 나오고, 쨌든 재밌었음 🙂👍🏻 오랜만에 집중해서 끝까지 영화봤따. 

 

금요일밤 끝~ 

 


 

토요일, 토르랑 오랜만에 폴랑코 가기로 했다. 토르 건강검진 하는날

 

 

솜사탕 아저씨 여전히 하늘에 솜사탕 뿌리고 계시네 ㅋ

 

 

여기저기 걸려있는 솜사탕들 ㅋㅋㅋㅋ

 

 

토르 건강검진 하는거 기다리는 중 

 

 

그리고 옆에 스타벅스 갔다. 내가 하루종일 암것도 못먹고 걸어서 당떨어짐.. ㅎ 머핀이랑 커피 벤티로 공짜쿠폰 써서 한잔 마심

 

 

그리고 옆에 있는 샘스클럽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strong bow ㅎㅎ 사고싶었다. 난 저기 레드베리 젤 좋아함

 

 

코스트코 온 기분이었따,  코스트코같음 그냥 

 

 

요즘 혈압좀 재야겠어요, 혈압기 사줘요;;; 

 

 

내 얼굴만한 하겐다즈,, 사고싶다.. 다 퍼먹고싶다 

 

 

그리고 나와서 폴랑코 또 걷기,,, CDMX 이거 왜 난 첨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가 저번에 추천해준 산타 클라라 아이스크림 먹으러왔다. 

 

 

인테리어 굿

 

 

형형색색이군 

 

 

하지만 난 그냥 심플하게 커피 

 

 

토르는 오레오?

 

 

네, 그저그랬음... 뭐 와~~!!!!!!!!!!! 한 맛은 아니었다. 싸지도 않고 그닥?

 


 

 

우리집 근처에 호텔, 비싼 호텔, 이름 까먹음, LGBT 장식! 예쁘당. 멕시코 시티 요즘 여기저기 무지개 둥둥.. 6월이 성소수자의 달이기때문에 ~! 

 

 

장보러 가기전에 코너샵으로 장봤는데... 배달 와서보니... 사과주스, 100% 사과즙으로 삿는데 또! 이거들고왔네 ^^... 환불 신청하고 환불받음... 

 

 

이건 당류 첨가된거거든 ... 난 100%를 원했다고 ㅎㅎㅎㅎ

 

 

그리고 토르랑 장보러 나왔다. 온라인 말구, 월마트 가서 사면 싼것들이 잇어서 ㅋㅋㅋㅋㅋ

 

토르가 멕시코시티에서 치안때문에 절대 대중교통 못타게해서 항상 우버타거나 거의 걸어다녔는데... 메트로 버스는 탈만하다고 해서 도착한지 10개월만에 첨으로 대중교토 카드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살기 불편해... 

 

 

버스비는 단돈 6페소- 한화로 약 4백원안됨,,ㅋㅋ, 원래 5페소였는데 최근에 인플레이션때문에 올랐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시설도 좋고, 엄청 빨리와서(거의 2분에 한대씩오는듯) 좋았다!!!!!!!!!!! 그리고 여자 칸 따로잇음.. 

 

 

부에나 비스타 쇼핑몰 먼저 들려 주고.. 이 공룡이 계속 짖어대서(?)시끄러웠따 ㅎ

 

 

그리고 월마트 왔다. 오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컵 코너... 토르가 한숨쉬고 살거 사러가 ㅁㅎ.. 난 컵 구경 하다가 2개 집었다..히히 .. 

이거저거 사고 집 도착

 

 

이번에 사온 컵.. 너~~~~~무맘에 쏙들어, 어떠케? 바로 커피탐 ... 영롱한 색을 봐.. (근데 이거 사고 바로 아파서 커피 금지령 ㅠㅠㅎ, 다음주 포스팅 커밍순,,,)

 

 

그리고 다시 사온 쥬스들로 냉장고 가득가득 채움,,, 우리집 냉장고 반이 과일쥬스+맥주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피 도넛 1+1 하는 날!!! 멕시코는 매달 12일에 크리스피 1+1을 하거던요 🤭🤭 그래서 바로 도넛 사러 출동 

 

 

근데 역시나 사람 많았어,,, 

 

 

귀엽다 히히 

 

 

비올까바 후다닥 사러 나갔는데, 역시나 거의 1시간만에 하늘에 먹구름... 

 

 

오리지널로 12+12 해서 24개 사옴.. 

 

 

그리고 저녁했는데 맛대가리 없었다 하하하하하 그래도 잘 먹어준 토르야 고마워요 ,, 쩝쩝거리면서 먹는(척)하더니, 다음날 남은건 버리자고 하더라?ㅎㅎ..... 요리 연습 더해야지 휴,.. 

 


 

이번주도 이렇게 끝 히히 

6월엔 우리 기념일과 종강, 그리고 내 생일이 있는 달..힘들지만 행복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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