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미국 여행 🇺🇸 : 마이애미 3탄] : 마이애미 히트 경기에 칸예랑 새여친 OZUNA 그리고 퓨처도 왔다 / 마이애미 비치 - 오션드라이브 / 리틀 하바나 방문

E m 2022. 7. 2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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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1, 2탄

 

[미국 여행 🇺🇸 : 마이애미 - 1탄 ] 왜 멕시코 비자 만들러 마이애미에 가야할까? / 마이애미 호

2022. 3. 10 ~ 3. 14, 마이애미에 다녀왔다.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이사온 지 벌써 6개월짼데 아직도 거주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우리. 크리스마스 이후부터가 정식 근무 기간이니까 사실상 3개월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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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 : 마이애미 2탄] : FTX 아레나 - 마이애미 히트 NBA 경기 보기 / 마이애미 비치 -

마이애미 1 탄 ! [미국 여행 🇺🇸 : 마이애미 - 1탄 ] 왜 멕시코 비자 만들러 마이애미에 가야할까? / 마이애미 호 2022. 3. 10 ~ 3. 14, 마이애미에 다녀왔다.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이사온 지 벌써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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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경기 보러 또왔슈, 또왔슈!!!!!!!!!! 

 

 

확실히 토요일 밤 경기라서 사람이 많았다. 

 

 

토르가 마이애미 오기 전에 미리 예약한 자리는 정말... 명당이었다. 정 가운데에서 봤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정말 잘 구했다 🤍👍🏻 토르 최고! 

 

 

불뿜는 치어리더들의 공연, 존멋.. 저 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불 뿜을때마다 우리 자리까지 후끈후끈해졌다. 

 

 

그리고 경기 중간 화면에 칸예 잡혔다. 아맞다.. 칸예 이름 바꿧지.. 그냥 YE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칸예가 새로생긴 여자친구랑 경기보러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저날 여자친구 첫 공개한?날이었어가지고.. 이후에 기사들에, 킴카다시안 똑닮은 칸예 새 여자친구 라면서 오르락 내리락했땈ㅋㅋ

근데 경기장 화면에 얼굴 떴는데, 진짜 순간 킴카다시안인줄 알았음..스타일링 완전 똑같이 하고 다니더라 ;;ㅋㅋㅋㅋㅋ 

 

 

기사사진 찾았다..ㅋㅋㅋㅋ 오수나 OZUNA 랑 FUTURE 퓨처랑 같이 왔떠.. 난 오수나랑 퓨처 더 좋아해서 소리질러 ㅠㅠ!!!!!!!!!!!!!!!!!!! 🥲🥲🥲🥲🥲🥲🥲🥲🥲🥲

 

 

다보고 호텔로 돌아가는..아쉬운 발걸음... 

 


 

또 마이애미 비치에 갔다. 

 

 

오늘도 제대로 즐겨줄거야... 하고 가는 중 

 

 

 

갈때까진 날씨가 정말 좋았으나.. 

 

 

도착해서 자리 까니까...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갈매기들도 날지 못할 정도였다. 누워서 갈매기구경하다가 추워서 걷기로 했다. .. ㅠㅠ 태닝 안뇽... 

 

 

옆쪽으로 걸어가니 추워하는 사람들 천지 ㅋㅋㅋㅋㅋㅋ 오늘 날 잘못 골랐져..

 

 

 

한쪽에선 핫한 언니오빠들이 비치 발리볼중이었따. 진짜 재밋어보였어... 🥲

 

 

그리고 이런 액티비티들도 있었다. 

 

 

뒤돌아서 나가는길에 다시 구경하기.. 

 

 

나도 한번 해봐야지 꼭 

 

 

기념품 가게도 들리고 - 오션드라이브에 있음

 

 

오션 드라이브 걷기 🤭 

 

 

광란의 파티와, 오토바이족들 그리고 랩퍼같이 멋잇는 흑인들의 람보르기니 폭주까지 .. 오션드라이브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사람들 구경만해도 재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팜트리 너무 좋아 

 

 

그리고 스벅에 갔다. 

 

 

그리고 토르씨 도 컵 구매 😣

 

 

이거 오션 드라이브 스타벅스 뷰... 너무 행복했다. 바람 살랑살랑..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 

 

 

버스 타러 가는 길까지 쭉 걸었다. 흐흐 

 

 

저녁에 리틀 하바나 저녁에 갈거지롱, 마이애미에 쿠바 바이브 💙

 

 

휑한길 걷고 걸어.. 버스타고 호텔에 무사히 도착! 씻고 리틀하바나 갈 준비했다. 


 

리틀 하바나까지는 버스 조금 타고, 나머지는 걸어 가야 했다. 

 

마이애미에는 쿠바사람들이 많이 산다. 쿠바에서 마이애미까지 보트로 도착할 수도 있어서 예전 쿠바혁명부터 시작해서 마이애미에 쿠바사람들이 많이 자리 잡았다. 영향력도 큰 편. 중남미공부하니까, 리틀 하바나 가줘야죠 🖤🥴🖤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트램 ㅎㅎ.. 귀여워

 

 

버스에서내려서 단독주택?단지 같은 곳을 걸어가야했다.. 좀 위험해보였음... 이미 쿠바며 라틴아메리카 국기들이 종종 보였고 

 

 

이미 쿠바 바이브 

 

 

정말 말그대로 리틀하바나로, 거리 자체에서 쿠바느낌의 상점들과 bar들이 많았다. 

 

 

우리는 너무 늦게가서 쿠바 음식을 먹을 순 없었다. 쿠바 샌드위치 먹고싶어서 찾아간건데 ㅠ_ㅠ..엉엉

 

 

하바나 가보고싶어

 

 

아모르아모르 

 

 

페스티벌을 했었는지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당황쓰...

 


 

결국 버스 + 트램 조합으로 마이애미 브릭켈 센터에 도착했다. 

 

 

거기서 우연히 11시에 열린 베이커리를 찾아서 갔는데.. 

 

 

가격대도 그렇고 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바로 브릭켈 시티 센터 바로 옆에 있다. 

 

 

이런 뷰보면서 먹었다. 근데 조금 추웠다... 토르랑 내일 여기서 아침 먹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갓다. 

 

 

다시 멕시코시티 돌아가려니 아쉬웠다..자기싫어.. ㅎ 엉엉 

 

 

 

아쉬운 마음에 늦게까지 안자다가.. 자기전에 호텔 창문  뷰 찰칵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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