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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 : 푸에블라 2탄 ] NH 호텔로 옮겼다! 푸에블라 호텔 추천, 푸에블라 시내 구경

E m 2022. 8. 1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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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 시내 구경 시작 ~~~~

 

 

이런 쇼핑몰도 있고

 

 

이렇게나 촌스러운 옷은 정말 어쩔... 근데 중남미 스타일, 핫걸 언냐오빠들 스타일 ㅋ

 

 

이런곳으로 나오면...

 

 

핑크 건물도 있고

 

 

나름 힙한 시도였지만, 너무 촌시럽다 ;;;; 😆

 

 

내 사랑 블랙핑크, 빨리 컴백 해줘...근데 저 게스 티셔츠 저거 찐인가,,,,? 저 중국어랑 일본어 한국어 어쩔거야...

 

 

문구 도매샵이 굉~장히 많았다. 이유는 모르겠구,,..

 

 

걷고 걷다가 ...

 

 

꼼꼼히 다들고왔다고 생각했는데 파운데이션용 퍼프를 안들고왔다. 그래서 쉐포라 찾으니까 멕시코살았던 내 동기가, 언니 미니소로 달려갓! 해서 맞다 미니소가 있었쥐ㅣㅣㅣㅣ!!!!!! 멕시코와서 뭐 없음 미니소로 달려가보세욧 🤭💕

 

 

 

미니소에 도착! 미니소는 한국의 다이소 같은곳이고.. ..예쓰! 이곳은 일본 브랜드이다^^!!!!! 멕시코에서 그나마 이것저것 싸게 다이소처럼 구할 수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가는곳..

 

계산하고 나갈때 항상 인사로 "아리가또" 이런다.. 닥쳐닥쳐닥쳐 ㅗㅗㅗㅗㅗ

 

 

 

퍼프삼, 혹시몰라서 두개사봤는데 저거 2개들은게 진짜 좋고, 많이 든 저 왼쪽퍼프 개별루,,사지마세여,,쓰레기통행 ㅠㅠ... 그리고 코팩도 사봤는데 안쓰고 고대로 집 들고왔다...힝

 

 

마네킹 왜이래 진짜 무서워;;

 

 

또 걷다 걷다, 작은 동네라 그냥 걸으면 됩니다..

 

 

메인광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여기 살짝 유럽? 근데 스페인 식민지였던곳들은 다 거의분위기가 비슷비슷하다...

 

.

 

암로는 멕시코 대통령, 지난학기에 의도치않게 오지게 공부했지^^... 하여튼 ㅋ 친암로들이 메인 광장에서 시위하고 있었다.

 

 

이아저씨 막 나한테와서 사진 찍으라고 찍으라고..자꾸하셔서 찍어드림,.. 그랬더니 갑자기 저거 들고 다시 나타나심 ㅎ

 

 

 

토르랑 인상깊게 하나하나 읽어봤슴당... 토르도 멕시코에서 정부주도 프로젝트에 참여중이라 은근 멕시코 정치에 관심 많음...

 

 

메인광장에 이런 손가락?이있는데..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는다. 도대체 왜 손가락인지모르겠지만

 

 

 

멕시코엔 항상 이런거 있음..어딜가나... ㅋㅋ 모두 여기서 사진찍는다.

우리도 꼭 이앞에서 인증샷 찍어줘야할것 같은 너낌..

 

 

책을 많이파는 멕시코

 

 

옆쪽으로 들어가니 이런 폼폼들도 많이 팔았다..진짜 하나 사고싶은데 집에 달아놓을곳도 없구, 가방에 달 순없어서 나중에 작은거 하나 사야지! 하고 스킵

 

 

기념품샵도 종종 들어갔고, 페미니즘 시위도 봤고

 

 

앗, 우리 성당도 들어갔었네?? ^^...ㅎ

 

 

옆에 열린 길거리 시장

 

 
팔찌하나 사고싶었지만, 안할거같아서 안샀다.

 

 

 

 

다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악 귀여워 진짜!!!! 😣

 

 

이런 기념품샵에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블루블루 분위기 굿이었다.

 

 

여기서 토르엄마드릴 마그넷 사구,

 

 

또 걷다가

 

 

체게바라 🤭

 

 

멕시코 옛날돈, 귀신나올거같애

 

 

 

스벅에 갓따, 더워죽어...

 

 

 

새로나온 메뉴 시켜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음... 진짜 혼종의 메뉴였는데 아몬드시럽 + 초코 생크림 + 모카 + 커피 ? ,,,ㅎㅎㅎㅋㅋㅋ

 

 

푸에블라로 교환학생 꽤나 오던데... 내가 푸에블라에 살았다면, 여기 스벅에 와서 공부했을거 같다. 멕시코 우리집 주변 스벅에는 이런 테이블 있는 곳이 없다 ㅠㅠ..

 

 


 

그 싸우고 난리났던 호텔에서 나와서 새로운 호텔로 옮겼다. 뻐큐나 먹어랏!

 

 

그리고 우리가 옮긴 호텔! NH호텔, 스페인 프렌차이즈 호텔

 

 

로비가 크고 시원하고 좋았다.

복도 지나서 ...

 

 

우리 룸, 맨날 왜 더블베드 받는지 모르겠다.. 따로 자라는건가 ㅎ감솨합니다

 

 

커텐을 기분좋게 확!(약간의 기대와ㅎ)  열어 젖혔더니, 이따위 뷰가 나왔다;; 기대하진 않았음 ㅎㅎ^^....하늘은 맑구나

저 건너편 건물 옥상에 개들이 돌아다녀서 그거 보는건 재밋었다.

 

 

커텐치니까 햇빛이 아~~주 잘들어왔다. 창문도 없는 방에서 오니까 이렇게 감사할 수가...

 

 

큰거울이 젤맘에들어

 

화장실도 넓었고, 엄청 시원하진 않은(?) 냉장고도 잇었다..

 

 

맘에 쏙들어

 

 

날씨가 더워져서 옷 후다닥 갈아입고, 밤에 추울지도 모르니 가디건 챙기고 후다닥 나왔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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