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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생활 7

멕시코 생활기 🇲🇽 : 내 생일 - 고마워 토르야, 미스디올, 과테말라 여행가자! 뿌에블라(Puebla),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자라, 페디큐어 눈탱이 또맞음

마지막 과제까지 다 제출해버리고, 정말 진짜 방학을 맞이했다. 이번 방학은 절대 어영부영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스벅에 계획짜러(?)왔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가 바르셀로나에서 1.1일 새해기념으로 사준 내 텀블러, 진짜 잘쓰고 있다. 이제 한번 방학계획을 세워볼까? 했는데.. 우선 지난 2주 신나게 놀았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번주 주말엔 생일 겸 기념일로 근교여행을 갈거고, 7/20 ~ 8/1엔 과테말라에 가고, 8/13 ~ 8/31 은 스페인에 가있을거고. .. 그럼 정작 2달 반 정도의 방학이 반토막이 나잖아... 또 놀자판 방학이 되는것일까??????????????? ㅎㅎㅎㅎ 난 몰랑 스벅에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비가 떨어지려고 한다. 역시 멕시코시티 우기!!!!!!!!!! ㅋㅋㅋㅋ..

멕시코 생활기 🇲🇽 - 키카네 집에서 홈파티, 토르 외근 따라가기 ㅋ 소우마야, 폴랑코, 멕시코시티 메트로 버스, 멕시코 시티 자라 ZARA, 멕시코 시티 소주, 멕시코 시티 LGBTQ+ 퍼레이드,

드디어 종강!! 수업은 이미 없었지만 제출해야할 페이퍼들때메 좀 시달렸다. 하지만 진짜 끝 ~~~ 방학이드앙 월요일이 되었다. 이번주부터 진짜 반 자유의 몸이랑 놀러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토르랑 4주년 기념선물도 살겸 서둘러 쇼핑몰로 출발 저번주에 처음타본 메뜨로 부스에 혼자 타봤다. 이렇게 핑크 여자자리도 있어서 더 안심하면서 탔다. 내 사랑 자라에 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근데 이 티셔츠 머야,,, I am not posting todayㅋㅋㅋㅋㅋ 그리고 셀카 찰칵찰칵.. 이 볼레로 가디건 사자마자 날 더워져서 못입었었는데 꺼내서 입었따. 집에올땐 더웠음..헥헥 왜 온 길가에 비티에스 방탄 소년단으로 도배야? 이유는 모름 그리고 집와서 코너샵으로 장봤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

멕시코 생활기 🇲🇽 2022. 4. 25 - 5. 1 한 주 동안 별의 별일이 다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쉬는줄 알았건만.. Hospital Español 병원 후기

월요일 지난 주 교수님한테 탈탈 털리구 멘탈 회복중이다... 😃 교수님은 벌 받을거예요, 그렇게 막말만 하시다가요^^!!!!!!!!벌써 몇명 울리신건지;; 내 월요일 아점 샐러드 🤍😆 건강해지려고 하는데, 커피도 좀 줄여야대... 월요일, 제출할 과제가 있어서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데 토르네 회사 건물 전체 전기가 나갔다고 했다....😃? 와이파이는 내일이나 고쳐진다고 했다? 그래서 동료들이랑 스벅에서 일하다가 급한일 처리하고 집으로 온 토르씨,,, 😐... 그래서 같이 스벅 가서 일하기로하고 나왔다! 이 조각상의 정체를 모르겠음,,, 이태리 따라하고싶었던건지, 이태리에서 기부한건지는 몰라 스벅가기전에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 왔다. 일주일에 한번은 와줘야하는데.. 콜롬비아 여행때메 거의 3주만에 왔..

2022. 3. 19 개강 전후 생활 정리 😃 신나게 놀았네? 베짱이 삶은 즐겁지만 괴로워 ,, 시카고/마이에미/산미겔 데 아옌데 다녀왔어요.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강준비해야지 했지만.. 어영부영 2월도 가버린 나의 2022... 1. 엄청 아팠음, 그것도 두번이나. 천국에 거의 도달할뻔 했다.,,,.🙃 멕시코가 나랑 안맞는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었다. 2. 백신 맞으러 시카고에 다녀왔다. 내 시카고걸(😆ㅋㅋ) 올리비아도 만나고 옴,, 히히 올리비아가 차로 시카고 드라이브 싹 시켜주고 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줬어🥲.. 3.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개강을 기다림..😩 수강신청하느라 진 다빠졌다. 4. 길에서 번따, 스벅에서 번따 .. 진짜 멕시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왜 그런걸로 화내냐라며, 공주병말기환자 취급 혹은 너가 오바하는거라..

멕시코 생활기 🇲🇽 14 - 1월! 스페인 다녀온 주

와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다. 사진만 가득가득 쌓여가는중.. 블로그에 안올릴거면서 사진은 왜 오지게 찍어대는거야 스페인 가기전 주, 짐정리 토르 양말 꼬매줌 멕시코 스타벅스는 행사를 많이해서 좋다. 케익 엄청 자주 먹는중 ㅜㅜ 멕시코가 코로나라고 텀블러 안받아줌.. 근데 직원이 내가 자주가니까 내껀 받아준다. 토르는 깜빡하고 못들고옴, 텀블러 새로 찾은 카페 ! 좋은데 야외라 구걸하시는 분들이 자주 와서 너무 불편했다...ㅠㅠ 이거 잃어버려서 여기서 삼 운동할라고 요가매트도 샀다. 오븐있는 집 사니까 넘 좋다. 지글지글 파스타 치즈 이 쌀에 정착할 수 있을까? 한국쌀이 그립다. 토르가 맨날 먹는 빵 스페인에서 공부하던 책 다 들고왔다. 근데 공부 안함 ㅎ 렌즈 이따위로 뜯기고 난리야 증말... 멕..

멕시코 생활기 🇲🇽 11 : 벌써 느낌은 종강이다!!!! 이사갈 집을 결정했다, 우리학교에도 오미크론 ?...멕시코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한인식당..

아직 제출해야할 페이퍼가 많은데도 왜 자꾸 혼자 종강한것 같이 맘이 풀어질까., 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정신차려야대!!!!!!!!!!!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고 혼자 샐러드로 아점을 먹었다. 토르가 내 양말 개어 놓은거 너무 귀여워서 찰칵, 쪼르륵 ㅋㅋㅋㅋㅋ 토르랑 마지막 집 보러 가기로 했던날.,출발!! 맘에 쏙든다 새로산 케이스ㅡ 홀로그램까지 끼니까 아주 딱이야 ㅎ_ㅎ... ❤️‍🔥 이 집 중개인이 너무 싸가지바가지에 약속까지 한번 파토내서 정말 난 맘에 안들었지만, 토르가 집이 맘에 든다고 참자고 해서... 멕시코에서까지 내 성질 자랑할순 없으니^^ 참고....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 근데 만나서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우리가 계속 물어보는데 휴대폰보느라 답도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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