ʙᴏʟsɪʟʟᴏ ʟʟᴇɴᴏ ᴅᴇ sᴜᴇñᴏs ⋆⁺₊⋆ ☾⋆⁺₊⋆

첫 솔로앨범을 내고 바쁘게 지내는 블랙핑크 로제가 W코리아 5월호 커버에 등장했다. 생로랑 글로벌 모델인 로제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로랑으로 무장했다. 개인적으로 로제를 너무 좋아해서.... 노래도 즐겨듣고 있는데, 고급지고 아우라 넘친다. 생로랑과 정말 찰떡 모델착장 그대로 로제에게 입힌듯하다. 생로랑 Jupsuit In Woo Jersey $2,390 이 심플한 벨트는... Cabochon Buckle Belt in Smooth Leather 으로 $795 많은 한국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건 이 가방일듯.. Le 5 À 7 Hobo bag in Smooth Leather $1,690 이름 쓰기 어렵다 ..헥헥 잘 보면 목에 이런 꽃도 달고 있다. Camellia Chocker Necklace In..

클로에 카다시안의 딸 트루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카일리제너와 스토미.. 생일파티가 어마무시하다. 오늘도 모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ㅎ_ㅎ 카일리 제너가 위에 입은 탑은 JACQUEMUS 제품, Le T-Shirt Baci Top : $225 JACQUEMUS 는 셀럽들이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 JACQUEMUS | Site officiel Acheter et voir les dernières collections de vêtements, de chaussures et d'accessoires Femmes et Hommes sur le site officiel de Jacquemus. Livraisons internationales. www.jacquemus.com 이렇게 코딱지만한 가방으로 유명하다. 이렇..

4/12 월요일 대망의 월요일..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치과 가는 날이다. 한국에서 치료받던 양쪽 어금니가 다시 말썽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치과 예약을 잡았다. 치과는 언제나 너무 가기 싫은 곳.. 토르 부모님께서 토르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치과라며 이곳을 추천해주셨다. 가족 모두가 아직도 이 치과를 다니고 있다니 그냥 믿고 따라갔다. Sabadell Nord라는 곳으로 바르셀로나 외곽에 있어 기차 타고 약 50 분 정도를 달려 도착했다. 기차비가 왕복 거의 8유로였다. 토르랑 둘이 하니까 16유로 정도가 교통비로 훅 빠졌다. 비싸다 비싸.. 역에서 내려 약 15분 정도 걸어야 했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요즘 스페인 날씨 정말 미친듯) 정말 오돌돌도덜덜 떨면서 걸었다. 아침에 옷 단디 입으라고.. 걸칠..

4/10일 토요일 내가 좋아하는 미국 시트콤 에서 태권도가 나왔다. 아 국뽕 찬다 🇰🇷 패밀리 리유니언 속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바로 엄마 코코 .. 🤎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할머니도... 생각 없이 웃고 즐기기에 딱 좋은 시트콤이다. 넷플릭스 추천! 드디어 토르 어머니께서 백신을 맞으셨다! 드디어! 드디어! 65세 미만 이셔서 아스트라 제네카로 토르 아버지보다 먼저 맞으셨다. 씩씩하게 바로 Go! 하시는 토르 어머니..! 토르 삼촌은 무섭다고 안 맞는다 하심ㅋㅋㅋㅋㅋ 금요일 오후 접종 예약하라는 문자를 받고 바로 다음 날인 토요일 아침으로 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 토요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참 길었다. 우리는 들어갈 수 없어서 옆 카페에 가서 엄마를 기다렸다. 프렌차이저라는데 전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카일리 제너지만..가끔은 난해한 그녀의 패션 세계...🧐 1.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테가 베네타 어제 올라온 따끈따끈한 포스팅 속 난해함. 보테가 베네타에서 나온 세트로Cropped Bouclé Jacket : $2,500Bouclé Straight Leg Trousers : $1,850 Wedge Sandals $1,310 & Point Knit Pouch : $3,700 2. 카모플라쥬야..꽃이야, 이 패턴의 정체가 도대체 뭐야.. 난해함, 난해함.. 하지만 한껏 치명적 카일리도 비상구샷ㅋ.. 얼굴과 몸매가 살렸다. ioannes.eu 라는 브랜드 제품이라고 한다. Open Back Printed Mesh Maxi Dress : $720 3. 전용기로 놀러가는 카일리, 일본 꺼져! ..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만큼 돈도 많은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이 얼마전에 네 자녀와 사진을 올렸다. 순서대로 삼(Psalm) 웨스트, 시카고 웨스트, 세인트 웨스트 그리고 첫째 딸인 노스 웨스트. 노스 웨스트는 커갈 수록 킴 카다시안을 빼 닮은것 같다가도...칸예 얼굴도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세인트 웨스트는 어렸을 때 부터 힙하더니만.. 여전히 힙하다. 삼 웨스트 귀여워 죽겠네!!!!!!!!!!!!!!!!!!!!!!!!! 그 뚱한 표정...삼 웨스트..너무 귀여워 킴 카다시안이 사진속에 입고 있는 드레스는 Givenchy x Matthew Williams Fringe Trimmed Maxi Dress 로 가격은 €3,990 애들 옷도 참 잘 입히는 듯한 킴 카다시안. 근데 삼 웨스트가 신고 있..

블로그 열심히 시작한 후로 토르가 불평하면서도 도와준다. 저 츤데레.. 내가 토르한테 언니랑 나랑 매일 '아이디어회의'를 하는데 언니가 부활절 초콜렛 계란 쓰라했다고 그래서 사진찍는다니까 ..토르가 퇴근길에 회사앞에 있는 스페인 디저트 가게에서 찍어서 보내왔다. 우리 토르는 정말..츤데레야 토르 어머니가 사오신 파인애플. 어서와, 스페인 파인애플은 처음이지? 근데 파인애플을 토르어머니가 저렇게 통으로 썰어주셔서 너무 신기했음ㅋㅋㅋㅋ한국에서는 껍질 까져있는거만 봐서...이렇게 통으로 먹어본건 처음이었다. 원래 파인애플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기대안하고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황홀했다.... 토르는 계속 옆에서 '이거 살안쪄' 타령ㅋㅋ그래서 파인애플 1/4 내가 다먹어치웠다.. 4월 바르셀로나 ..

카이아 거버 너무 비현실적으로 길쭉하다. 길쭉길쭉. 필라테스 끝나고 나오는 길이라는데.....나도 내일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지..다시..ㅎㅎ 위에 입은 자켓 너무 귀엽다. 사고싶은데 당연히 비싸겠지..했는데 Freepeople제품 Hit the slopes fleece jacket in eclipse $148. 생각보다, 생각보다! 싸네.. 데헷^^; 요즘 할리우드에서 저런 케이스가 유행인가보다. 카이아 거버껀 Stringting to the moon and back wrislet phone strap 40파운드 켄달 제너도 두아 리파도 지지 하디드도.. 여기가 판매처 같은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내가 동대문가서 재료사다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ㅎ.. Jolly Rancher Wristlet P..

소피아 베르가라 모던 패밀리 똑뚜미 여사 소피아 베르가라. ㅋ모던패밀리 완결나서 봐야하는데ㅠㅠ..보기가 아깝달까... 정말 한편 한편이 다 주옥같아 떠내보내기 싫어 아껴두고 있다. 바네사 허진스 진짜 내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한 바네사 허진스... 스타일은 여전히 너무 좋다. 근데 작품 고르는 눈은 별로 없는 거 같아.... 이런 병맛 영화를 왜 2까지 찍었을까... 의리로 2편다 봤다. 켄달 제너 & 카일리 제너 나이스가이라는 클럽으로 같이 놀러가는 제너 시스터즈.. 자매끼리 클럽가는건 상상도 못해봤다. 재밌을라나.. 항상 둘 스타일이 내 워너비..ㅎㅎ...그냥 워너비.. 헤일리 비버 위에 걸친 자켓 귀엽다 ㅋㅋ뽀글뽀글ㅋㅋㅋㅋ이번 저스틴 비버 노래도 참 좋던데.,..집에 경사났을듯.. 제이콥 엘로디 & 카..

미얀마(버마) 토르랑 2019.12월에 여행을 다녀온 곳. 미얀마 혹은 버마라는 나라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도양 연안국이다. 수도는 네피도지만 여행객들은 네피도를 잘 가지 않는다. 군부가 닦아놓은 기괴하고(?) 텅텅 빈 도시라고 한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양곤을 수도로 알고 있다. 미얀마? or 버마? 아직도 많은 국가들이 미얀마를 버마(Burma)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영국은 버마라고 칭할 때가 더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얀마가 군부에 의해 독단적으로 개칭된 이름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미얀마어과 유명 교수님께서 하셨던 수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민주주의'를 보여주기 위해 군사정부를, 군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리한나 아시아 혐오 반대 피켓시위에 참여한 리한나. 내 기억으론 예전에 눈 찢는 제스처로 인종차별을 했던 리한나라서 의외였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아시아 혐오가 큰 문제로 떠올랐다. 나도 현재 한국이 아닌 스페인에 살고 있기에 이 문제에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 난 아직까지 인종차별을 대놓고 당한 적은 없다. 거의 토르랑 같이 다니기 때문일 수도.. 인종차별을 당하는건 사실 그다지 무섭지 않다. 그냥 당하고 난 후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몇 날 며칠, 아니 몇 년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계속 이 일때문에 화나있을 것 같아서 .. 내가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아서 당하고 싶지 않달까. 난 뒤끝이 긴편^^ 근데 흑인 인종차별 문제엔 전세계가 들썩였는데... 아시아 혐오 문제엔 다들 좀 소극적..

2021.4.6 월요일지로나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첫날부터 눈 여겨봤던 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참 좋은 곳이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오게 됬다니 너무 슬펐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떠날 준비. 그건 그렇고, 주말 내내 비온다더니 주말 내내 날씨만 좋았다. 비 때문에 여행 취소했음 극대 노할 뻔. 잘 있어.. 완벽했던 지로나 에어비엔비... 비쌌지만 넌 값어치 했다 정말. 다음에 가족들이랑 지로나 오게 되면 꼭 여기로 다시 오고 싶다. 토르는 항상 머무르던 숙소를 떠날 때, 들어갈 때 상태 그대로 똑같이, 완벽하게 정리해놓고 나오는 편이다. 첨엔 개념 있어 보여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 역시 내토르야💘 하지만 슬슬 .. 대충 정리하면 되지 뭐 이렇게까지 하냐고 짜증 냈었다. 근데..

현재 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작년 10월부터 살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 썼었던 것처럼 카타르항공을 타고 10월에 바르셀로나에 무비자로 입국했다. 코로나 시국에 카타르항공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국한 후기 🇪🇸🙂👍🏻 출국하기 며칠 전부터 동생이랑 엄마랑 눈물바람... 아 진짜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평생을 가족과 헤어졌다 붙었다 하는 이런 삶이 정말 괜찮을까 싶어 심란하기도 했었다 unimarosemmmy.tistory.com 자나 깨나 코로나 때문에 내 걱정이신 부모님께 죄송스럽지만 나는 그럭저럭 코로나 사태에 스페인에서 잘 살고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주) 밖으로 못 나가니 답답하고, 마스크 써야 하니 나가기 싫어지고.. 밤 10시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통금이..

에이사 곤잘레스, in West Hollywood, California 요즘 정말 핫한 에이사 곤잘레스. 몸매가 어쩜 이렇게 예쁘지. 정말 다 가진 것 같은 멕시코 출신 에이사 곤잘레스.. 운동한다고 이런 몸매를 가질 수 있을까? 1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California 캐주얼한 바지 진짜 이쁘네요. 살쪄서 바지도 다 안 맞는데 이런 스타일 바지 하나 살까 보다. 매디슨 비어 , 닉 오스틴과 버버리 힐즈, California 매디슨 비어가 예쁜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몸매는 정말 부러움. 저렇게 말라보지 못해 그저 부럽다. 나 같아도 저렇게 말랐음 항상 다 벗고 다녀줄 테야.. 리한나, New York City 뉴욕에서 멋들어진 가죽재킷과 이상한 망사 바지 입고 엄마 생일파티 축하하고 나오는 중..

이번 지로나 여행에서 재밌게 본 넷플릭스 스페인 영화 2020년 9월에 넷플릭스에 작년에 올라온 영화로, 내가 넷플릭스에 뜨자마자 보자고~~ 보자고~~ 했는데 토르가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됐다 -_-칫 비정상적이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보이는 앙헬,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후 여자 친구인 바네사에게 전보다 더 심한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더니 결국 납치까지 하는 반사회적인 남자의 최후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페인 배우 마리오 카사스 주연한 영화 , 토르가 좀 보다가 어!!!!!!!!!! 이거 바르셀로나에서 찍었잖아!!라고 했다. 그러고보니 배경들이 굉장히 낯설다 했다. 신기방기 마리오 까사스는 스페인에서도 정말 유명한 배우이다. 잘생기고 매력덩어리, 연기도 정말 잘한다. 많은 스페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