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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생활 12

멕시코 생활기 🇲🇽 2022. 4. 25 - 5. 1 한 주 동안 별의 별일이 다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쉬는줄 알았건만.. Hospital Español 병원 후기

월요일 지난 주 교수님한테 탈탈 털리구 멘탈 회복중이다... 😃 교수님은 벌 받을거예요, 그렇게 막말만 하시다가요^^!!!!!!!!벌써 몇명 울리신건지;; 내 월요일 아점 샐러드 🤍😆 건강해지려고 하는데, 커피도 좀 줄여야대... 월요일, 제출할 과제가 있어서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데 토르네 회사 건물 전체 전기가 나갔다고 했다....😃? 와이파이는 내일이나 고쳐진다고 했다? 그래서 동료들이랑 스벅에서 일하다가 급한일 처리하고 집으로 온 토르씨,,, 😐... 그래서 같이 스벅 가서 일하기로하고 나왔다! 이 조각상의 정체를 모르겠음,,, 이태리 따라하고싶었던건지, 이태리에서 기부한건지는 몰라 스벅가기전에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 왔다. 일주일에 한번은 와줘야하는데.. 콜롬비아 여행때메 거의 3주만에 왔..

2022. 3. 19 개강 전후 생활 정리 😃 신나게 놀았네? 베짱이 삶은 즐겁지만 괴로워 ,, 시카고/마이에미/산미겔 데 아옌데 다녀왔어요.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강준비해야지 했지만.. 어영부영 2월도 가버린 나의 2022... 1. 엄청 아팠음, 그것도 두번이나. 천국에 거의 도달할뻔 했다.,,,.🙃 멕시코가 나랑 안맞는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었다. 2. 백신 맞으러 시카고에 다녀왔다. 내 시카고걸(😆ㅋㅋ) 올리비아도 만나고 옴,, 히히 올리비아가 차로 시카고 드라이브 싹 시켜주고 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줬어🥲.. 3.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개강을 기다림..😩 수강신청하느라 진 다빠졌다. 4. 길에서 번따, 스벅에서 번따 .. 진짜 멕시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왜 그런걸로 화내냐라며, 공주병말기환자 취급 혹은 너가 오바하는거라..

멕시코 생활기 🇲🇽 14 - 1월! 스페인 다녀온 주

와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다. 사진만 가득가득 쌓여가는중.. 블로그에 안올릴거면서 사진은 왜 오지게 찍어대는거야 스페인 가기전 주, 짐정리 토르 양말 꼬매줌 멕시코 스타벅스는 행사를 많이해서 좋다. 케익 엄청 자주 먹는중 ㅜㅜ 멕시코가 코로나라고 텀블러 안받아줌.. 근데 직원이 내가 자주가니까 내껀 받아준다. 토르는 깜빡하고 못들고옴, 텀블러 새로 찾은 카페 ! 좋은데 야외라 구걸하시는 분들이 자주 와서 너무 불편했다...ㅠㅠ 이거 잃어버려서 여기서 삼 운동할라고 요가매트도 샀다. 오븐있는 집 사니까 넘 좋다. 지글지글 파스타 치즈 이 쌀에 정착할 수 있을까? 한국쌀이 그립다. 토르가 맨날 먹는 빵 스페인에서 공부하던 책 다 들고왔다. 근데 공부 안함 ㅎ 렌즈 이따위로 뜯기고 난리야 증말... 멕..

멕시코 생활기 🇲🇽 13 -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 에미레이트 타고 바르셀로나로 출국 D-7 / 집꾸미기 - 멕시코 이케아 / 멕시코 시티 타코

개분노 했다. 포스팅 다 쓰고 업로드 눌렀는데 갑자기 에러라며 휘리릭 사라짐 ^^ 그래서 지금 다시 쓰는 포스팅.. 아오 진짜 티스토리 짜증나 죽겠다!!!!!!!!!!!!!!!!!!!!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번주 스케쥴러 적고 바로 딴짓거리..히히. 난 번아웃이 확실한것같다. 학기 내내 정말 미친듯이 달려오기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의욕상실, 전투력 상실.. 논문 읽기두 싫어..아니 열기도 싫어.. 사실 창 켜놓고 딴짓거리 .. 이래서 논문은 어케 쓸래 증말.. 심심하니까 장봐야지 ~ ㅎㅎㅎ... 공부빼고 다재밌다. 이번주말 내내 이사로 바빴어서 장을 못봤다. 그래서 월욜아침에 배달시킴. 보안때문에 현관앞까지만 배달와서 혼자 낑낑 거리고 들고들어오니까 구스타보라고 우리 아파트 시큐리티맨 -(?)이 ..

멕시코 생활기 🇲🇽 12 - 새집으로 드디어 이사했다, 그리고 쇼핑쇼핑쇼핑!!!!!!!!!! 🥴 멕시코 이케아, 멕시코 쇼핑몰, 우버잇츠, 우버장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10일도 안남았다. 저번주처럼 벌써 내 기분은 종강, 어깨가 들썩들썩., 그래도 제출해야할 과제때문에 마음은 무겁., 난 왜 안하면서 마음이 무거운채로 있을까? 해버리고 훌훌털어버리면 될것을., ㅎㅎ.... 괜히 미루고 미룬다. 미루는 버릇 정말 나빠 쩄든 이사로 바빴던 주, 그래도 새집으로 드디어 와서 기분 너무 좋아!! 스타트 ~ 😯 어제(일) 장을 못봐서, 토르 출근하고 혼자 장본거 받아왔다. 멕시코에서 엄청 잘 쓰고있는 우버 쇼핑(?) 이름은 코너샵(Conershop)! 쿠팡잇츠? 마켓컬리처럼 사면 집앞으로 가져다준다. 한국에서는 이런기능있어도 직접 사는게 좋아서 그냥 차 끌고가서 후ㅣ리릭 장보고 그랬었는데.. 여기서는 차가없으니까 이렇게 장보는게 사실 더 편하다. 그리고 이렇..

멕시코 생활기 🇲🇽 2 - 멕시코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일상ㅋ 멕시코 시티에서 페미니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 했다.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다를것 없는 일상을 시작했다. 아니 시작해야했다. 내 과제 마감기한은 절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여^^..그리고 토르도 도착하자마자 회의에 이리저리 바빴다. 나도 우리 집 한구석탱이에 사무실(?)을 차렸다. 이리저리 식탁에서 과제하다가.. 소파에서 하다가... 여기를 시도해봤는데, 발코니 바로앞이라 해도 잘 들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래서 여기로 정했다!!!!!!!!!!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있는 뷰 추리고 추려서 가져온 화장품인데.. ㅋㅋ옆에 토르 화장품은 딱 2개 덩그러니, 데오드란트랑 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한것이라곤, 스벅 - 집 - 토르랑 저녁먹기, 이날도 과제 하느라 스벅에 쳐박혀있다가 나왓는데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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