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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생활 6

멕시코 생활기 🇲🇽 : 불고기 했다 / 멕시코 ZARA / THE BOYS / OMG 오나의 귀신님 태국 / 또 응급실 .. / DEIGO RAMEN / 과테말라 출국

토르랑 나랑 가루비 엄마 도와서(물론 가루비씨가 거의 다했지만) 쨌든 드디어 루이의 쿠바 탈출 성공!!!눈 !!!에 !!!인!!!!!!!!!!!!!!!!!!!!!!!!!!!!!!!!!!!! 이제 정말 비행기만 타면 된다. 나중에 이 일기를 혼자 읽으면서, 웃는 날이 오길 🥴 혼자 집 앞에 발견한 마트에 갔다. 저번에 가보니 생각보다 큰 마트여서 놀랬었지//.... 맨날 배달로만 받다가 이렇게 마트와서 직접 살 수 있으니 넘 좋다. 우린 바보같이 왜 여태 몰랐을까? 쨌든 드디어 우리도 아이스크림 통으로 먹는 날이 오는구나,.,,!! (여태 차도 없고 마트도 멀어서 편의점에서 사먹음..ㅎ) 한국에서 가져온 유기농 샴푸 다써서 여기서 벼르고 벼르다가 산 샴푸!! 이것도 0파라벤에 성분이 순하다고해서 속는셈치고..

멕시코 생활기 🇲🇽 - 우리의 4주년!! 토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 hospital español 응급실 후기, 돈까스 만들기, 멕시코 시티 한인마트, 멕시코 시티 삼겹살, 크리스피, 국제커플 4주년

월요일, 토르랑 어제 월마트 가서 사온 돈까스 고기 냉동 시키기 전에 후다닥 돈까스를 만들어야 했다. 아우, 시간도 없고 귀찮은데 .. 생각보다 고기양이 많아서 진짜 1시간동안 개노동 ^^... 🥴 먹고살기힘들다..ㅎ r... 엄청 엄청 엄청 많이 만들었다,, 먹다보면 금방 줄겠지만 ㅋㅋㅋㅋㅋ어렸을때 우리엄마도 돈까스 만들시곤 했었는데.. 이해가 된다.. 번거롭긴하지만 어렵지 않은데, 한번 만들어놓으면 잘 해먹거든🙃👍🏻👍🏻!!!!!!!!!! 주부의 삶 조금 맛보는대도 이렇게 힘든데, 애낳고 진짜 밥해먹일라면 얼마나 힘들까... 😣 갑자기 엄마들 존경.. 그리고 어제부터 몸이 안좋았어서..토르가 커피 금지령 내림 ㅎ...🥲 그래서 물한잔에 크리스피 2개 조짐 .. 크리스피 계속 먹어서 살찜 진자,, 부들부..

멕시코 생활기 🇲🇽 13 -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 에미레이트 타고 바르셀로나로 출국 D-7 / 집꾸미기 - 멕시코 이케아 / 멕시코 시티 타코

개분노 했다. 포스팅 다 쓰고 업로드 눌렀는데 갑자기 에러라며 휘리릭 사라짐 ^^ 그래서 지금 다시 쓰는 포스팅.. 아오 진짜 티스토리 짜증나 죽겠다!!!!!!!!!!!!!!!!!!!!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번주 스케쥴러 적고 바로 딴짓거리..히히. 난 번아웃이 확실한것같다. 학기 내내 정말 미친듯이 달려오기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의욕상실, 전투력 상실.. 논문 읽기두 싫어..아니 열기도 싫어.. 사실 창 켜놓고 딴짓거리 .. 이래서 논문은 어케 쓸래 증말.. 심심하니까 장봐야지 ~ ㅎㅎㅎ... 공부빼고 다재밌다. 이번주말 내내 이사로 바빴어서 장을 못봤다. 그래서 월욜아침에 배달시킴. 보안때문에 현관앞까지만 배달와서 혼자 낑낑 거리고 들고들어오니까 구스타보라고 우리 아파트 시큐리티맨 -(?)이 ..

멕시코 생활기 🇲🇽 12 - 새집으로 드디어 이사했다, 그리고 쇼핑쇼핑쇼핑!!!!!!!!!! 🥴 멕시코 이케아, 멕시코 쇼핑몰, 우버잇츠, 우버장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10일도 안남았다. 저번주처럼 벌써 내 기분은 종강, 어깨가 들썩들썩., 그래도 제출해야할 과제때문에 마음은 무겁., 난 왜 안하면서 마음이 무거운채로 있을까? 해버리고 훌훌털어버리면 될것을., ㅎㅎ.... 괜히 미루고 미룬다. 미루는 버릇 정말 나빠 쩄든 이사로 바빴던 주, 그래도 새집으로 드디어 와서 기분 너무 좋아!! 스타트 ~ 😯 어제(일) 장을 못봐서, 토르 출근하고 혼자 장본거 받아왔다. 멕시코에서 엄청 잘 쓰고있는 우버 쇼핑(?) 이름은 코너샵(Conershop)! 쿠팡잇츠? 마켓컬리처럼 사면 집앞으로 가져다준다. 한국에서는 이런기능있어도 직접 사는게 좋아서 그냥 차 끌고가서 후ㅣ리릭 장보고 그랬었는데.. 여기서는 차가없으니까 이렇게 장보는게 사실 더 편하다. 그리고 이렇..

멕시코 생활기 🇲🇽 4 :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멕시코 축구보기, 우리 숙소가 너무 좋아, 역시 스트레스엔 쇼핑이다

일교차가 엄청 큰 멕시코 시티 날씨 .. 낮엔 더워서 민소매만 입고 다닐때도 많은데.. 해만 지면 바람이 많이불고 굉장히 춥다.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콧물 폭발. 이 날.. 과제 폭탄맞았던 날.. 근데 심지어 너무 어려워서 쓰면서 계속 멘붕와서 울뻔했던 날. 토르 회사 앞 스타벅스에서 과제하고 있었는데 토르가 점심먹으러 왔다. 둘이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점심 후루룩 먹었다. 멕시코 스타벅스에서 파는 스페인 보까디요 진짜 넘넘 맛싯음..ㅎㅎㅎㅎ클라시코도 진짜 맛있다. 이건 샌드위치 다먹고 토르가 갑자기 머핀도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는데, 정말... 근데 먹고 속쓰려 죽는줄 알았음. 맨날 찍게 되는 우리숙소 발코니 뷰 ., 넘 예쁘다. 그리고, 야경도 정말 맛집이야.,, 헤헷 오늘은 핑크빛 앙헬 데 인디..

멕시코 생활기 🇲🇽 1 -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었다! 그리고 월마트에 장보러 가기

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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