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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생활 6

멕시코 생활기 🇲🇽 : 멕시코 시티로 돌아 온 일상, 멕시코시티 BAZAR, 키카네집 초대, 과테말라사진털이

다시 돌아온 멕시코 시티.. 애증의 멕시코 시티 .. 다시 과테말라로 돌아가고 싶다 😫 멕시코 시티는 엄청 큰 도시이다. 그래서 하늘이 복잡해(?)😵‍💫 랜딩했다, 랜딩하자마자 딜레이쥬? 🤭 웰컴투 멕시코 랜딩해서 집도착하니까 저녁 8시.... 하지만 쿠바에서 날아온 루이스 픽업하러 다시 공항으로와야했음.. ㅎㅎ 😵‍💫 이런 강행군이 😂 즉, 과테말라에서 집 도착하자마자 집청소 열심히 한 후, 한 4시간만에 다시 공항으로 다시 돌아가서 루이스 픽업해왔다. PCR 하고 집 도착하니까 새벽 3시쯤 됬다..아이 피곤해 😣 쨌든 다음날, 토르는 출근하고 나는 루이스랑 멕시코 시티 투어를 했다. 루이스가 쿠바 밖은 처음이라 오늘 투어의 주제는 "자본주의맛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헬데인데펜덴시아 --> 디아나 ..

멕시코 생활기 🇲🇽 : 판도라 반지, 과나후아또에 다녀왔다! 7월 멕시코 시티 날씨

여행 1박 2일다녀왓다고 너무 피곤피곤했다. 월요일! 월요일 저녁은 국수랑 돈까스 (..또?) 갑자기 비빔국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었는데 성공적, 이 레시피 꼭 쓰세요... 히히 완성 토르랑 저녁에 냠냠 화요일, 오랜만에 티를 꺼내봤다. ZEN 이거 정말 내스타일 스페인에서 사온 시카 크림 2개, 나랑은 안맞는건지.. 손이 안가게 된다. 그래서 한개도 다 못끝내서 새거 한개는 팔기로함. 올리자마자 한분이 산다고 하셔서 바로 직거래 약속 잡았다. 점심먹으러 온 토르 회사로 돌아갈때 나도 직거래 하러 출발. 토르가 직거래 쫓아오겠다고 이상한 남자가 나올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졸졸졸,.. 화장품이니까 당연히 여자겠지!! 했는데 왠 아저씨였다. 토르가 것보라고, 아저씨였다고..,, 그..

멕시코 생활기 🇲🇽 - 멕시코 시티 리유저블 컵, 멕시코 시티 자라, 멕시코 시티 쇼핑, 부에나비스타, 멕시코시티 우버, 멕시코시티 대중교통, 메트로 버스, 종강, 내생일, 애플사이다

눈뜨자 마자 과제 시작 ,,, 대망의 "그" 발표가 있떤 주... 커피타서 책상으로 총총총... 스타벅스에서 받은 리유저블컵중에 이 컵이 색깔도 디자인데 제일 맘에 든다! Sip Sustainably 💙 그리고 점심,, 샐러드와 치아씨드 한잔 호로록 요즘 다시 빠진 콜라카오, 스페인에서 2kg 쟁여온거 애껴먹는중 .. 과제하다가 타먹으면 당충전 내 얼음 매니저(?)토르씌... 매번 얼음 만들어놔준다 히히 비가 쏟아진다, 덕분에 집콕과 발표준비 ^^ 망자의날 에디션 해골 리유저블컵, 저거 뚜껑 야광임ㅋ;ㅋ;;; 팬 안나오길래 휘적여놓은건데, 빨강+파랑이라고 FC barcelona 팬이라는 토르씨 ㅋ ... 발표 끝, 진짜 탈탈 털리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했다. 다음 과제가 남았찌만 암것도 하기싫어서 카페행..

멕시코 생활기 🇲🇽 - 뒤죽박죽 사진들... 멕시코시티 공차, 멕시코 시티 산책, 멕시코시티 미니소 - 다이소를 돌려줘!!!!!!!!!! 바지 줄이기, 멕시코 시티 카이고, 파스타

히히 이제 수업 다 종강!!!!!!! 하지만 내야할 텀페이퍼는 3개!! 1개 클리어하고 쓰는 블로그 월요일, 괜히 집에 있기 싫구려,,, 카페 가야지 엘에이에서 사온 메이블린 컨실러 오픈 근데 내가 야심차게 찾아간 카페 문닫음;;;;;부들부들;;;; 그냥 집오기 싫어서 혼자 산책하다가 ~ 오랜만에 로세따 가서 빵샀다. 혼자 산책... 진짜 개더웠다! 근데 집올때쯤에 비 쏟아져서 살짝 비맞음... 집 돌아왔는데, 화장한거 아깝잖아,, 사진 찰칵 카리디가 한국음식 먹는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카리디 비오는 날 저녁,,, 저녁밥 해놓고 다시 마지막 발표 준비중.... ㅎㅎㅎ 인터네셔널액터가 없다는 이유로 원래 준비 다 해놨던거 뒤집고 ㅠㅠ 완전 바꿔야 해서, 갑뿐 니카라과로 바꿨다. 진짜 갑자기 니카라과..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멕시코 생활기 🇲🇽 8 - 매주 토요일은 타코데이(Taquería Gabriel), 토르 생일, 샐러드, 과제의 노예였던 주

끼야!! 이번주 진짜 바빴다.. 학교 과제도 너무 많았고, 발표도 있고.. ㅠㅠ ... 토르랑 근교여행가기로 햇는데 둘다 너무 바빠서 결국, 그냥 푹 쉬기로 했다. 근데 결국 둘이 푹쉬기는 커녕 계속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었음., 내가 죽어야 끝나는 과제의 늪, 과제가 죽진 않을거아니야? .. 가비언니랑 맨날 하는 말..ㅎㅎㅎㅎ 토요일, 토르랑 점심먹기전에 그냥 여기저기 안걸어본곳 걸었다. 멕시코 시티는 구석구석 예쁜곳이 많다. 여기 신기해서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저녁에 토르랑 싸우고 혼자 앉아서 맥주마신곳이 여기었음..ㅋㅋ 츄로스 집., 포루토같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쉐이크쉑 버거 있다. 근데 한국에서는 쉑쉑 버거라고하는데... 토르가 쉐이크쉑이라고 놀림., ㅋ쉑쉑 버거아닌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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