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30. 금요일 친구가 보내준 글귀 사실 맞는말이다. 나도 싫어하는 사람 은근 많은데.. 어떻게 모든사람이 날 좋아하겠어? 나 싫으면 꺼지거라, 나도 관심없어 라는 마인드로 살아야지. 단순하게 살자 😆 목요일 저녁, 원서마무리하느라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고팠다... 토르가 아이스크림 먹자고 유혹하길래 홀라당 넘어가 냉동실을 열었쥐! 근데 항상 있던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시무룩했더니 토르어머니가 다음날 사다주셨다. 나 조금 갬동... 거의 두달?만에 영접하는 아이스크림.. 금요일 오랜만에 재택근무하는 토르랑 나랑 발코니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는 책읽고, 토르는 일하고... 근데 거실에서 토르아버지가 혼자 계속 뭘 중얼 중얼 거리셨다. 슬쩍 들리는것이 왠지 한글같았다. 가까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