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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DIARIO 📸/MEXICO, MEXICO CITY(CDMX)🇲🇽 30

멕시코 생활기 🇲🇽 6 : 중간고사주라 수업 없던 주, 멕시코 시티 Voladores볼라도레스,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행사, 멕시코 할로윈, 멕시코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키키 이번주는 중간고사였다. 그래서 수업 없어서 좀 쉴 수 있었다. 당근 과제는 똑같이 있었지만 말이야...ㅠㅠ... 그래도 수업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조금 편안했달까??????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unimarosemmmy.tistory.com 이 날 포스팅 쓰고 오후에 토르랑 나들이 갔다. 우리집 앞에 열린 멕시코 망자의날 마켓 요런것들 팔고 있었다. 해골이 많아 조금 당황., 세상에 태어나서 볼 해골 지금 다보는것만 같아.....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운 립스틱, 멕시코시티 쇼핑몰,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계속 뚝딱뚝딱 소리나길래 뭔가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 나가니까 이렇게!!!!!!!!!! El día de muertos : 죽은 망자의날을 기념해서 꽃을 다 심어 놨네..!! 아니 어떻게 하룻밤만에 이걸 다 심었지?? 망자의날은 멕시코에서 큰 기념일이다. 우리 집 앞에 카니발 열린대서 기대중..>_ 매일 봐도 좋은 곳.. 스타벅스갔는데 이 카드 너무 갖고 싶었어., 망자의날 꽃으로 도시가 밝아졌따 ~~ 무슨 꽃인지 찾아봤떠니, 메리골드 라는 꽃으로 아즈텍 금잔화 혹은 멕시코 금잔화라고 불린다고함. 이..

멕시코 생활기 🇲🇽 4 :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멕시코 축구보기, 우리 숙소가 너무 좋아, 역시 스트레스엔 쇼핑이다

일교차가 엄청 큰 멕시코 시티 날씨 .. 낮엔 더워서 민소매만 입고 다닐때도 많은데.. 해만 지면 바람이 많이불고 굉장히 춥다.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콧물 폭발. 이 날.. 과제 폭탄맞았던 날.. 근데 심지어 너무 어려워서 쓰면서 계속 멘붕와서 울뻔했던 날. 토르 회사 앞 스타벅스에서 과제하고 있었는데 토르가 점심먹으러 왔다. 둘이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점심 후루룩 먹었다. 멕시코 스타벅스에서 파는 스페인 보까디요 진짜 넘넘 맛싯음..ㅎㅎㅎㅎ클라시코도 진짜 맛있다. 이건 샌드위치 다먹고 토르가 갑자기 머핀도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는데, 정말... 근데 먹고 속쓰려 죽는줄 알았음. 맨날 찍게 되는 우리숙소 발코니 뷰 ., 넘 예쁘다. 그리고, 야경도 정말 맛집이야.,, 헤헷 오늘은 핑크빛 앙헬 데 인디..

멕시코 생활 🇲🇽 3 - 토르랑 소칼로 광장 나들이, 멕시코 시티 : 일요일은 러닝데이, 고산병으로 힘들다, 낙태법 반대 시위

금요일까지 과제며 수업이며 열심히 달리고 토요일은 토르랑 나들이 하는날! 암묵적으로 ㅎㅎ... 금요일은 밤늦게까지 대학원 수업이 있고, 토르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사람들이랑 축구동호회있어서 시간이 딱 맞다. 둘다 바쁜시간 ㅋ 우리는 오늘 소칼로 광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대략 40분정도의 거리 걷기 시작! 어제 교수님이 얘기하셨던 사라진 43명의 학생들 텐트가 멕시코 시티 레포르마에 있다. 그래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21세기에 이런일이 벌어지는 나라에 내가 있다니 ... 멕시코는 할로윈에 정말 진심인듯 하다. 여기저기 할로윈 할로윈 ~ 멕시코 스타벅스엔 사고싶은 텀블러 투성이다. 예쁜거 너무 많다. 요즘 꽂힌거 저거 왼쪽..저 텀블러..탁상용같은 텀블러. 근데 좀 비싸다. 탁상용주제... 낙태법 ..

멕시코 생활기 🇲🇽 2 - 멕시코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일상ㅋ 멕시코 시티에서 페미니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 했다.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다를것 없는 일상을 시작했다. 아니 시작해야했다. 내 과제 마감기한은 절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여^^..그리고 토르도 도착하자마자 회의에 이리저리 바빴다. 나도 우리 집 한구석탱이에 사무실(?)을 차렸다. 이리저리 식탁에서 과제하다가.. 소파에서 하다가... 여기를 시도해봤는데, 발코니 바로앞이라 해도 잘 들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래서 여기로 정했다!!!!!!!!!!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있는 뷰 추리고 추려서 가져온 화장품인데.. ㅋㅋ옆에 토르 화장품은 딱 2개 덩그러니, 데오드란트랑 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한것이라곤, 스벅 - 집 - 토르랑 저녁먹기, 이날도 과제 하느라 스벅에 쳐박혀있다가 나왓는데 비가..

멕시코 생활기 🇲🇽 1 -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었다! 그리고 월마트에 장보러 가기

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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