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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DIARIO 📸 85

멕시코 생활기 🇲🇽 2022. 4. 25 - 5. 1 한 주 동안 별의 별일이 다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쉬는줄 알았건만.. Hospital Español 병원 후기

월요일 지난 주 교수님한테 탈탈 털리구 멘탈 회복중이다... 😃 교수님은 벌 받을거예요, 그렇게 막말만 하시다가요^^!!!!!!!!벌써 몇명 울리신건지;; 내 월요일 아점 샐러드 🤍😆 건강해지려고 하는데, 커피도 좀 줄여야대... 월요일, 제출할 과제가 있어서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데 토르네 회사 건물 전체 전기가 나갔다고 했다....😃? 와이파이는 내일이나 고쳐진다고 했다? 그래서 동료들이랑 스벅에서 일하다가 급한일 처리하고 집으로 온 토르씨,,, 😐... 그래서 같이 스벅 가서 일하기로하고 나왔다! 이 조각상의 정체를 모르겠음,,, 이태리 따라하고싶었던건지, 이태리에서 기부한건지는 몰라 스벅가기전에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 왔다. 일주일에 한번은 와줘야하는데.. 콜롬비아 여행때메 거의 3주만에 왔..

멕시코 생활기 🇲🇽 2022. 4.18-4.25 부활절휴가로 🇨🇴 콜롬비아에 다녀왔다. 돌아와서 현생사는중...과제 폭탄

내 일기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내 일기니까 써야지. 앨범에 사진이 너무 많다. 부활절 주라서 콜롬비아로 여행 다녀왔다. 내 영혼의 단짝 시스터가 콜롬비아에 살고 있어서 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토르가 부활절에 콜롬비아 가자고 했다. 토르회사에서 왠만해선 콜롬비아로 가지말라고, 입국할때 문제 생길수도 있다고 했는데... 토르가 무시하고 콜롬비아 행 끊어버림 ㅋ 하지만 이번 일기는... 그렇게 행복한 여행 끝나고 멕시코 시티로 돌아 온 후 일상임 ㅎㅎㅎ... 여행 블로그 꼭 쓸거야, 쓸거야!!!!!!!!!!! CDMX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했다.... 나 콜롬비아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나 왜 여기니? ㅠㅠ 새벽에 4시쯤 떨어져서 택시타고 집와서 쿨쿨 잤음. 공항에 우크라이나 난민들 많이 도착..

2022. 3. 19 개강 전후 생활 정리 😃 신나게 놀았네? 베짱이 삶은 즐겁지만 괴로워 ,, 시카고/마이에미/산미겔 데 아옌데 다녀왔어요.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개강준비해야지 했지만.. 어영부영 2월도 가버린 나의 2022... 1. 엄청 아팠음, 그것도 두번이나. 천국에 거의 도달할뻔 했다.,,,.🙃 멕시코가 나랑 안맞는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아파보긴 또 처음이었다. 2. 백신 맞으러 시카고에 다녀왔다. 내 시카고걸(😆ㅋㅋ) 올리비아도 만나고 옴,, 히히 올리비아가 차로 시카고 드라이브 싹 시켜주고 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줬어🥲.. 3. 멕시코 시티로 돌아와 개강을 기다림..😩 수강신청하느라 진 다빠졌다. 4. 길에서 번따, 스벅에서 번따 .. 진짜 멕시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다. 왜 그런걸로 화내냐라며, 공주병말기환자 취급 혹은 너가 오바하는거라..

멕시코 생활기 🇲🇽 14 - 1월! 스페인 다녀온 주

와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했다. 사진만 가득가득 쌓여가는중.. 블로그에 안올릴거면서 사진은 왜 오지게 찍어대는거야 스페인 가기전 주, 짐정리 토르 양말 꼬매줌 멕시코 스타벅스는 행사를 많이해서 좋다. 케익 엄청 자주 먹는중 ㅜㅜ 멕시코가 코로나라고 텀블러 안받아줌.. 근데 직원이 내가 자주가니까 내껀 받아준다. 토르는 깜빡하고 못들고옴, 텀블러 새로 찾은 카페 ! 좋은데 야외라 구걸하시는 분들이 자주 와서 너무 불편했다...ㅠㅠ 이거 잃어버려서 여기서 삼 운동할라고 요가매트도 샀다. 오븐있는 집 사니까 넘 좋다. 지글지글 파스타 치즈 이 쌀에 정착할 수 있을까? 한국쌀이 그립다. 토르가 맨날 먹는 빵 스페인에서 공부하던 책 다 들고왔다. 근데 공부 안함 ㅎ 렌즈 이따위로 뜯기고 난리야 증말... 멕..

오랜만에 스페인에서 쓰는 일기 🇪🇸 🤍 스페인에서 보내는 두번째 크리스마스 🤭 ❤️‍🔥

드디어 스페인에 왔다! 스페인에서 오랜만에 쓰는 일기. 바르셀로나로 출국하기 D-2... 나는 과제도 있고 일도 있는데 여유롭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여..ㅎ...무슨 자신감... 이케아에서 사온 따뜻한 이불과 새로 산 테이블 그리고 거실에 있던 의자의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서 스벅에 나왔다. 정말 오랜만에!! 스벅에 새해 기념으로 나온 리유저블 컵 방이 좀 어둡다고 토르가 방에 들어갈때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등을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7달러 정도인데 이미 내가 방문 들어가는 순간 감지하고 불이 딱! 켜진다. 신기방기 ㅋ 갑자기 페디큐어 하러 갔다. 태어나서 두번째 페디큐어. 멕시코 도착해서 한번 해볼까 말까했는데 가격대가 저렴하니까 해줘야지., 마스크 안낀 사람 너무 많..

멕시코 생활기 🇲🇽 13 -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 에미레이트 타고 바르셀로나로 출국 D-7 / 집꾸미기 - 멕시코 이케아 / 멕시코 시티 타코

개분노 했다. 포스팅 다 쓰고 업로드 눌렀는데 갑자기 에러라며 휘리릭 사라짐 ^^ 그래서 지금 다시 쓰는 포스팅.. 아오 진짜 티스토리 짜증나 죽겠다!!!!!!!!!!!!!!!!!!!!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번주 스케쥴러 적고 바로 딴짓거리..히히. 난 번아웃이 확실한것같다. 학기 내내 정말 미친듯이 달려오기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의욕상실, 전투력 상실.. 논문 읽기두 싫어..아니 열기도 싫어.. 사실 창 켜놓고 딴짓거리 .. 이래서 논문은 어케 쓸래 증말.. 심심하니까 장봐야지 ~ ㅎㅎㅎ... 공부빼고 다재밌다. 이번주말 내내 이사로 바빴어서 장을 못봤다. 그래서 월욜아침에 배달시킴. 보안때문에 현관앞까지만 배달와서 혼자 낑낑 거리고 들고들어오니까 구스타보라고 우리 아파트 시큐리티맨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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