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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DIARIO 📸 85

멕시코 생활기 🇲🇽 12 - 새집으로 드디어 이사했다, 그리고 쇼핑쇼핑쇼핑!!!!!!!!!! 🥴 멕시코 이케아, 멕시코 쇼핑몰, 우버잇츠, 우버장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10일도 안남았다. 저번주처럼 벌써 내 기분은 종강, 어깨가 들썩들썩., 그래도 제출해야할 과제때문에 마음은 무겁., 난 왜 안하면서 마음이 무거운채로 있을까? 해버리고 훌훌털어버리면 될것을., ㅎㅎ.... 괜히 미루고 미룬다. 미루는 버릇 정말 나빠 쩄든 이사로 바빴던 주, 그래도 새집으로 드디어 와서 기분 너무 좋아!! 스타트 ~ 😯 어제(일) 장을 못봐서, 토르 출근하고 혼자 장본거 받아왔다. 멕시코에서 엄청 잘 쓰고있는 우버 쇼핑(?) 이름은 코너샵(Conershop)! 쿠팡잇츠? 마켓컬리처럼 사면 집앞으로 가져다준다. 한국에서는 이런기능있어도 직접 사는게 좋아서 그냥 차 끌고가서 후ㅣ리릭 장보고 그랬었는데.. 여기서는 차가없으니까 이렇게 장보는게 사실 더 편하다. 그리고 이렇..

멕시코 생활기 🇲🇽 11 : 벌써 느낌은 종강이다!!!! 이사갈 집을 결정했다, 우리학교에도 오미크론 ?...멕시코시티 스타벅스, 멕시코시티 한인식당..

아직 제출해야할 페이퍼가 많은데도 왜 자꾸 혼자 종강한것 같이 맘이 풀어질까., 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정신차려야대!!!!!!!!!!!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고 혼자 샐러드로 아점을 먹었다. 토르가 내 양말 개어 놓은거 너무 귀여워서 찰칵, 쪼르륵 ㅋㅋㅋㅋㅋ 토르랑 마지막 집 보러 가기로 했던날.,출발!! 맘에 쏙든다 새로산 케이스ㅡ 홀로그램까지 끼니까 아주 딱이야 ㅎ_ㅎ... ❤️‍🔥 이 집 중개인이 너무 싸가지바가지에 약속까지 한번 파토내서 정말 난 맘에 안들었지만, 토르가 집이 맘에 든다고 참자고 해서... 멕시코에서까지 내 성질 자랑할순 없으니^^ 참고....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 근데 만나서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우리가 계속 물어보는데 휴대폰보느라 답도 안해줘..

멕시코 생활기 🇲🇽 10 - 이사가고싶다.... 멕시코시티 맛집, 멕시코시티 고기나라, 멕시코시티 한식, 종강이 눈앞에 보인다.

꺄ㅑㅑㅑㅑㅑㅑㅑ 코로나가 스페인에서도 멕시코에도 좀 잠잠해지는가 했떠니.. ㅠㅠ 유럽에서 미친듯이 오르고 이젠 무슨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까지 나타났다. 중국샊ㄱ들은 도대체 멀 만든걸까요? ㅎㅎ... 이건 도대체 종식이라는 게 있나요? 아니 우리, 정말 마스크 벗는날은 언제오나요...? 한국가서 수업들을생각하면 설레다가도, 내내 마스크 쓰고 통학하고 ~ 학교에 있을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난다.. 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도서관도 마스크 쓰는거 싫어서 못가구., 나 진짜 너무 짜증나... ㅠㅠ 코로나새키... 언제 죽어!!제발 죽어!! 죽으라구!!!!!!!!!!!!!!!!!!!!! 저번주에 보고온 집 4개중에 내맘에 제일 드는 집 ,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막 또 사진을 혼자보다가... 이 ..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멕시코 생활기 🇲🇽 8 - 매주 토요일은 타코데이(Taquería Gabriel), 토르 생일, 샐러드, 과제의 노예였던 주

끼야!! 이번주 진짜 바빴다.. 학교 과제도 너무 많았고, 발표도 있고.. ㅠㅠ ... 토르랑 근교여행가기로 햇는데 둘다 너무 바빠서 결국, 그냥 푹 쉬기로 했다. 근데 결국 둘이 푹쉬기는 커녕 계속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었음., 내가 죽어야 끝나는 과제의 늪, 과제가 죽진 않을거아니야? .. 가비언니랑 맨날 하는 말..ㅎㅎㅎㅎ 토요일, 토르랑 점심먹기전에 그냥 여기저기 안걸어본곳 걸었다. 멕시코 시티는 구석구석 예쁜곳이 많다. 여기 신기해서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저녁에 토르랑 싸우고 혼자 앉아서 맥주마신곳이 여기었음..ㅋㅋ 츄로스 집., 포루토같에 집에서 가까운곳에 쉐이크쉑 버거 있다. 근데 한국에서는 쉑쉑 버거라고하는데... 토르가 쉐이크쉑이라고 놀림., ㅋ쉑쉑 버거아닌가.. 그리고..

멕시코 생활 🇲🇽 7 -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오징어 게임이 다했다, 체코 페레즈 F1 레드불 행사, 스타벅스 리유저블 크리스마스 에디션! 멕시코시티 맛집 : 고기나라

다시 바쁜 주 시작... 근데 망자의날이 시작되어서 놀기도해야하고.. 오호호 놀고 과제하고 놀고 일하고 했던 주 🤔🇲🇽🇲🇽 이번주 사진 진짜 많이 찍었다.... 망자의날은 포스팅을 따로 해야할듯 ..히히 그럼 스타트 !!!!!!!!!!! 스벅에서 과제하다가 토르 퇴근시간까지 있게됬네...? 저녁은 외식으로 결정하고 타코집갔는데 타코집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옆에 피자집으로 갔다 😛 피자 귀신 토르씨 신나써????????? 여기, 분위기 체고 👍🏼🙂 화장실 분위기도 최고,, 사실 옆 일식집이랑 화장실 같음. 나 여기 와본적있끄든.. 그맛없던 일식집 ㅋㅋ 화장실 갔다가(사진도 찍고 ㅎ) 왔더니 벌써 맥주가 나와있었다 🤐💙 센스있게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도 시켜놓은 토르찌 그냥 치킨 들어간 피자였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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