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토르 재택근무라 토일월 연달아 붙어있었다😗...!! 이 날 우리는 발코니에서 오후를 다 보냈다. 토르어머니가 피크닉 왔냐고. ,,, 너네 일 안하냐고 ...ㅎㅎㅎㅎ 해가 질 때쯤 들어와 일했다. 또 들고 나온 감자칩 ... 나 다이어트 한다고, 제발 도와줘요.,por favor 🥲 토르가 타온 커피 ... 얘 매일 식후에 가져온다. 난 진짜 식후 커피 별론데..배불러서 ㅋㅋ 나중에 마시고 싶다고! 근데 짠! 하고 들고 온 애한테 뭐라 할 수도 없어서 우선 마신다. 우선 화요일은 혼자 발코니.. 커피용 작은 테이블 사고싶다. 바닥에 놓인 내 불쌍한 텀블러., 이번주는 내내 발코니에 오후를 보낸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늘어져... 녹는다 녹아. 화요일 저녁부터 아팠다... 👨🏻⚕️👨🏽⚕️ 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