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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42

멕시코 생활기 🇲🇽 2022. 5.2 - 5.9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 .. 못해도 괜찮아, 잘하면 좋고

토르 퇴원 후에 우리 둘다 외식은 그만, 건강하게 영양가있게 먹자고 다짐했다. 그래서 바로 고기부터 시켰음. 골고루 약 12만원어치정도 질러버렸음 ㅋ_ㅋ 그리고 돈까스용으로 산 고기로 돈까스 뚝딱 만들어냈지롱 😆 저녁엔 MBA, 요즘 playoff 라서 토르랑 매일 밤마다 시청.. 수요일, 드디어 퇴원후에 토르 첫출근... 나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라면을 꺼냈다 음하하ㅏ.. 하지만 역시 한국에서먹는맛이안나 ㅠㅠ 토르가 점심먹으러 집에 왔다. 그리고 다시 회사 돌아갈때 나도 지친몸을 이끌고 카페가려고 나왔는데.. 머리가 너ㅓㅓㅓㅓㅓ무 꺠지게 아팠다. 오랜만에 토르 회사앞 스벅은 정신없고, 화장실냄새가 났다..(?)🥲 두통약을 먹었는데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머리가 쿵쿵쿵 울렸다. 왜아플까? 교수떄문에 아프지..

멕시코 생활기 🇲🇽 9 - 벌써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한지 2달이나 됬네? 이사가기 참말로 어렵다..🥲 집보러 다니기 ! 내 로맨틱 토르 사랑해

벌써 멕시코 도착한지 2달이 되었다. 그리고 1달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로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석사 시작하며 눈물콧물다빼며 밤새며 불평불만하던 그때도, 멕시코에 도착해서 둘이 신나서 돌아다니던 그때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이 끝나간다니... 요즘 멕시코 시티는 너무 춥다. 고산지대라 낮엔 여전히 덥고 해가 강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너무 힘들다. 리셉션에 부탁해서 담요를 하나 더 받아와 총 4장 덮고 있는 우리.. 그래도 추워. 추위도 더위도 잘타는 나에게 멕시코 시티 조금 힘들다., 내 샐러드는 계속된다... 토르랑 코요아칸 놀러가기로했는데, 얘가 게으름 피우다 느즈막히 빨래시작해서 결국 못갔다 코요아칸!!!!!!!!!!!!!!!!!!! 나 ..

멕시코 생활기 🇲🇽 6 : 중간고사주라 수업 없던 주, 멕시코 시티 Voladores볼라도레스,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행사, 멕시코 할로윈, 멕시코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키키 이번주는 중간고사였다. 그래서 수업 없어서 좀 쉴 수 있었다. 당근 과제는 똑같이 있었지만 말이야...ㅠㅠ... 그래도 수업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조금 편안했달까??????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unimarosemmmy.tistory.com 이 날 포스팅 쓰고 오후에 토르랑 나들이 갔다. 우리집 앞에 열린 멕시코 망자의날 마켓 요런것들 팔고 있었다. 해골이 많아 조금 당황., 세상에 태어나서 볼 해골 지금 다보는것만 같아.....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운 립스틱, 멕시코시티 쇼핑몰,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계속 뚝딱뚝딱 소리나길래 뭔가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 나가니까 이렇게!!!!!!!!!! El día de muertos : 죽은 망자의날을 기념해서 꽃을 다 심어 놨네..!! 아니 어떻게 하룻밤만에 이걸 다 심었지?? 망자의날은 멕시코에서 큰 기념일이다. 우리 집 앞에 카니발 열린대서 기대중..>_ 매일 봐도 좋은 곳.. 스타벅스갔는데 이 카드 너무 갖고 싶었어., 망자의날 꽃으로 도시가 밝아졌따 ~~ 무슨 꽃인지 찾아봤떠니, 메리골드 라는 꽃으로 아즈텍 금잔화 혹은 멕시코 금잔화라고 불린다고함. 이..

2021. 5. 16 ~ 5.21 학원 3주차 끝! 스타벅스에 거의 출근 도장 찍기, 스페인 병원 투어 3탄 , 이비인후과 엑스레이 찍고왔다.

2021. 5. 16(일) 토요일 새벽 4시에 면접보고 난 후, 잠도 제대로 못자서 완전 좀비였다. 그리고 저녁쯤 조금 살아났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코로나사태를 중심으로 세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보는 책이다. 이거 읽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더 나아가, 정말 이런 시대에 우리가 아기를 낳는게 맞나(?)라는 얘기를 토르와 했다. 휴... 지구를 막대한 댓가지 뭐, 인간이 이세상 최고의 죄인이다. 정말 이것이 토르의 축구보는 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간에 하는 축구경기 한번에 보기 결국 바르셀로나는 ...아디오스 👋🏻... 그리고 저녁에 여자축구경기, FC첼시 VS FC바르셀로나를 봤다 첼시에 우리나라 지소연 선수가 뛰고있어 봤는데... 은근 재밌었다. 하지만 0-4로 바르셀로나가 완승.. 토르한테..

2021. 4.30 ~ 5.2 벌써 5월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토르 아버지 생신파티 그리고 내일 부터 드디어 학원간다!🥴🙋🏻‍♀️

2021. 4. 30. 금요일 친구가 보내준 글귀 사실 맞는말이다. 나도 싫어하는 사람 은근 많은데.. 어떻게 모든사람이 날 좋아하겠어? 나 싫으면 꺼지거라, 나도 관심없어 라는 마인드로 살아야지. 단순하게 살자 😆 목요일 저녁, 원서마무리하느라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고팠다... 토르가 아이스크림 먹자고 유혹하길래 홀라당 넘어가 냉동실을 열었쥐! 근데 항상 있던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시무룩했더니 토르어머니가 다음날 사다주셨다. 나 조금 갬동... 거의 두달?만에 영접하는 아이스크림.. 금요일 오랜만에 재택근무하는 토르랑 나랑 발코니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는 책읽고, 토르는 일하고... 근데 거실에서 토르아버지가 혼자 계속 뭘 중얼 중얼 거리셨다. 슬쩍 들리는것이 왠지 한글같았다. 가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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