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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 토르가 선물해준 반지 잃어버림…

토르가 선물해준 목걸이 참 잃어버리구 … 터키 여행가서는 토르 어머니가 선물해주신 팔찌 참 잃어버리구…. 이번엔 토르가 사준 반지 잃어버렸다. 뭐 이거 말고도 정말 선물해준거 몇개째 잃어버리고 있는지…. 사실 이번 반지는 설거지 할때 식탁위에 잠깐 빼놓고 .. 외출했다왔눈데 없어졌다…(?) 귀신의짓인가….? 당연히 집에서 사라졌길래 찾을수 있지 뭐~ 했는데 삼일째 못 찾음. 토르가 같이 찾는다고 식탁 옮기다가 유리 주전자 깨묵고 .. 대가리 확 치고 싶다. 왜사냐. 내 손에 들어오면 다 잃어버린다. 😭😭😭😭😭😭엉엉엉 빡친다 빡쳐 …

[할리우드 파파라치] 새로운 영화 DUNE 런던 시사회 : 젠데이아 콜먼 /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런던에서 젠데이어 콜먼의 새로운 영화 DUNE 시사회를 했다고 한다. 꺄ㅠㅠ내가 너무좋아하는 티모시 샬라메랑., 둘다 너무 귀엽다.,. 드레스가 살~짝 답답한 너낌이긴한데 그래도..귀여워 둘이 정말 재밌을거같아, 같이있음. 이건 에프터 파티라고 한다. 사람 너무 많아보여ㅠㅠ마스크도 안꼈어 다들 ..ㅠㅠ 나같으면 공포였을듯..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 티모시 샬라메 꺄ㅑㅑ내사랑 티모시 샬라메.. DUNE 재밌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티모시 샬라메 너무 좋아하니까 토르가 질투한다. 요즘 멕시코 시티에도 곳곳에 DUNE포스터 걸려있는데, 볼때마다 티모시 샬라메라고 안하고 시발샬라메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ㄸㄹㅇ 토르씨 아 표정 너무 귀여워 ..ㅠㅠㅠ ㅋㅋㅋㅋㅋ세명 조합 무..

HOLLYWOOD 2021.11.02

멕시코 생활기 🇲🇽 6 : 중간고사주라 수업 없던 주, 멕시코 시티 Voladores볼라도레스, 멕시코 시티 망자의 날 행사, 멕시코 할로윈, 멕시코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키키 이번주는 중간고사였다. 그래서 수업 없어서 좀 쉴 수 있었다. 당근 과제는 똑같이 있었지만 말이야...ㅠㅠ... 그래도 수업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조금 편안했달까??????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unimarosemmmy.tistory.com 이 날 포스팅 쓰고 오후에 토르랑 나들이 갔다. 우리집 앞에 열린 멕시코 망자의날 마켓 요런것들 팔고 있었다. 해골이 많아 조금 당황., 세상에 태어나서 볼 해골 지금 다보는것만 같아.....

[할리우드 파파라치] 줄리안 무어 / 스위티

줄리안 무어 Julianne Moore 줄리안 무어 진짜 오랜만, 영화 Sharper 촬영장이라고 하는 여전히 상큼하고 예쁘다. 나도 이렇게 잘 관리한채로 늙고파., 사위티 혹은 스위티 Saweetie LA에 농구 보러간 사위티 ~~ 위에 탑이랑 구두랑 깔맞춤 오졌따. 머리색도 빨개서, 진짜 오늘 다 강렬해 미고스랑 헤어지고 언넝 새로운, 좋은남자 만났음 좋겠다.

HOLLYWOOD 2021.10.31

[할리우드 이야기] 지지하디드랑 제인 말릭(제인 말리크) 결국 결별, 근데 욜란다 하디드가 그 이유라고?

지지하디드는 제인 말리크와 2015년 12월부터 교제했다가 2019년 1월 결별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온 제인과 다시 재결합해 2020년 9월에 카이라는 딸을 출산했다. 잘살고 있는 줄알았떠니 이틀전에 둘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떴다. 그리고 그 이유가 조금 충격적인데... 욜란다 하디드(지지하디드 엄마)가 제인 말릭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는 것. 어떤 이유로 폭행당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고, 제인 말릭(제인 말리크)는 욜란다 하디드가 거짓을 주장중이라고 강력하게 부정했다. 그리고 트위터에 이런 부정하는 글을 올렸는데, 대략 나는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제 딸의 성장을 위해 프라이빗한공간을 몹시 원한다. 사적인 문제가 세상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

HOLLYWOOD 2021.10.31

[할리우드 이야기] 트레비스 바커랑 코트니 카다시안 드디어 약혼했다! ❤️‍🔥💀🧏🏾‍♀️

꺄~~ 드디어 트레비스 바커랑 코트니 카다시안이 약혼했다. 그녀한테는 첫 약혼이자 결혼이다. 쓰레기가튼 스캇 디식이랑은 자식 셋낳고 결혼아니고 파트너로 총 9년정도 살았다고 한다. 스콧 디식이라는 정말 2006년부터 시작해서 오지게 붙었다 떨어졌다했었는데.. 이제 정말 빠빠이인가보다., 어렸을때 자주 들었던 트레비스 바커였는데, 이렇게 코트니 카다시안이랑 만나고 결혼한다니 싱기방기 ㅋㅋ 고딩때 이 앨범 정말 많이들었는데..우후후 .. 지금 이거 쓰면서 오랜만에 다시듣고있다. 이거 너무 최애사진..너무 잘나왔잖아...ㅠㅠ..나도 이렇게 찍고싶다! 이렇게 바닷가에서 둘만의 프로포즈가 너무 좋다. 트레비스의 T와 코트니의 K 인가? 작가 누구야, 진짜 넘 잘찍었따. 반지 사이즈가., 코트니 젤 행복해보여! 뜌..

HOLLYWOOD 2021.10.31

[할리우드 파파라치] 갤 가돗 / 아델

갤 가돗 Gal Gadot Elle ' Women in Hollywood 이벤트에 참석한 갤가돗. 생로랑 드레스 / Alevi Milano 샌들 으로 유명해진 갤 가돗 ~~ 인성논란 가끔 뜨던데 ... 사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이스라엘 출신이라고 한다. 아델 Adele LA에 농구보러 간 아델. 루이비통 코트 + 힐 + 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다 얼마여ㅑ.. 살이 많이 빠지면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사람이 여러모로 많이 바뀐다는 글을 봤는데... 아델은 어떨까. 새로운 남친과 알콩달콩인 아델 45KG 빼고 새로운 앨범 발표한 아델 ~~

HOLLYWOOD 2021.10.29

[할리우드 파파라치] 킴 카다시안 / 헤일리 비버 / 저스틴 비버

킴 카다시안 오랜만에 킴 카다시안 파파라치를 보는 것 같다. 요즘 올블랙에 꽂히신듯한 킴 카다시안., 자켓은 발렌시아가라고 함 차가 넘 멋있다. 예쁘긴 예뻐, 킴카다시안이 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도 오랜만.. 역시 오늘도 패션 내 취향 저격이다. 어쩜 얼굴이 저렇게 작을까? 선그라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다. 머리 저렇게 올뺵해도 예쁜게 신기해 나이키 스니커즈 + 프라다 백 지미추 구두 + 미우미우 자켓 / 원피스 입고 행사에 나타난 헤일리 비버 좀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린이긴 한데, 예쁘다 지미추 구두가 예뿌네 그리고 오랜만에 저스틴 비버와 투샷., 왤케 취한것 같은데? 진짜 취한것 같은데 ㅎㅎㅎㅎ 철 없어보인다. 창피한 남편너낌 헤헤 헤헤 거리고 있을 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더럽게 말 안..

HOLLYWOOD 2021.10.27

[할리우드 파파라치] 10/21 도자 캣 생일이었다. 핫했던 도자 캣 생일 파티 파파라치 (+위니 할로우 / 카루 셰트란)

도자 캣 Doja Cat 10. 21 이 도자 캣 생일이었다고 한다. 완전 섹시한 복장으로 나타난 도자 캣., 파티 주제가 뭘까요? 이건 도자 캣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ㅋㅋㅋㅋ정말 만화속 한장면 그대로 재연했네 위니 할로우 Winnie Harlow 도자 캣 생일파티에 온 위니 할로우 카루 셰트란 Karrueche Tran 카루 셰트란도 도자 캣 생일파티에 왔다. 너무 섹시해 너무 헐 벗은 너낌인데... 할로윈 파티 미리하는 줄...ㅋ멕시코도 망자의날이랑 할로윈으로 여기저기 난리도 아니다. 곳곳에서 보이는 오징어게임 코스튬들 ㅋㅋㅋ너무 국뽕찬다 ㅋㅋ 기대되는 멕시코 할로윈~~~

HOLLYWOOD 2021.10.25

멕시코 생활기 🇲🇽 5 : 멕시코 자라, 멕시코 망자의 날 & 할로윈, 멕시코시티 폴랑코, 바비브라운 립스틱, 멕시코시티 쇼핑몰,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수업이 없다..으하하하하하하!! 기분 좋아서 춤추고싶다!!!!!!!!!!! 과제는 그대로고, 중간고사 끝나면 발표만 2개지만..그래도 화이팅. 재충전할 시간!! 저녁에 뭔가 계속 뚝딱뚝딱 소리나길래 뭔가했는데..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 나가니까 이렇게!!!!!!!!!! El día de muertos : 죽은 망자의날을 기념해서 꽃을 다 심어 놨네..!! 아니 어떻게 하룻밤만에 이걸 다 심었지?? 망자의날은 멕시코에서 큰 기념일이다. 우리 집 앞에 카니발 열린대서 기대중..>_ 매일 봐도 좋은 곳.. 스타벅스갔는데 이 카드 너무 갖고 싶었어., 망자의날 꽃으로 도시가 밝아졌따 ~~ 무슨 꽃인지 찾아봤떠니, 메리골드 라는 꽃으로 아즈텍 금잔화 혹은 멕시코 금잔화라고 불린다고함. 이..

[할리우드 파파라치]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라 제시카 파커

꺄~~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서 할리우드 파파라치 예약으로 쫘라락 올려놔야겠다. 갑작스럽게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오게되고, 거기에 대학원 공부도 너무 벅차고 힘들어.., 정말 한동안 일상도 쓰기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적응도하고 몇몇 과목들은 재미도 있고 ㅎㅎ..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란게 맞는 소리 같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크리스틴이라는 이름 넘 예쁜것 같다. 내 친구중에 크리스틴 있는데 걔도 참 이쁨., 오늘도 멋쁨 폭발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저 바지핏이 난 젤 부럽다. 저 간지나는 바지핏 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섹스 엔 더 시티 리부트 촬영장이라고 하는데., 이거 잠옷같은데 잠옷으로 입으면 에쁘겠땅. 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 맛깔나게 피우시네..

HOLLYWOOD 2021.10.24

멕시코 생활기 🇲🇽 4 : 멕시코 시티 스타벅스, 멕시코 축구보기, 우리 숙소가 너무 좋아, 역시 스트레스엔 쇼핑이다

일교차가 엄청 큰 멕시코 시티 날씨 .. 낮엔 더워서 민소매만 입고 다닐때도 많은데.. 해만 지면 바람이 많이불고 굉장히 춥다.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콧물 폭발. 이 날.. 과제 폭탄맞았던 날.. 근데 심지어 너무 어려워서 쓰면서 계속 멘붕와서 울뻔했던 날. 토르 회사 앞 스타벅스에서 과제하고 있었는데 토르가 점심먹으러 왔다. 둘이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점심 후루룩 먹었다. 멕시코 스타벅스에서 파는 스페인 보까디요 진짜 넘넘 맛싯음..ㅎㅎㅎㅎ클라시코도 진짜 맛있다. 이건 샌드위치 다먹고 토르가 갑자기 머핀도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는데, 정말... 근데 먹고 속쓰려 죽는줄 알았음. 맨날 찍게 되는 우리숙소 발코니 뷰 ., 넘 예쁘다. 그리고, 야경도 정말 맛집이야.,, 헤헷 오늘은 핑크빛 앙헬 데 인디..

멕시코 생활 🇲🇽 3 - 토르랑 소칼로 광장 나들이, 멕시코 시티 : 일요일은 러닝데이, 고산병으로 힘들다, 낙태법 반대 시위

금요일까지 과제며 수업이며 열심히 달리고 토요일은 토르랑 나들이 하는날! 암묵적으로 ㅎㅎ... 금요일은 밤늦게까지 대학원 수업이 있고, 토르는 금요일 저녁에 회사사람들이랑 축구동호회있어서 시간이 딱 맞다. 둘다 바쁜시간 ㅋ 우리는 오늘 소칼로 광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대략 40분정도의 거리 걷기 시작! 어제 교수님이 얘기하셨던 사라진 43명의 학생들 텐트가 멕시코 시티 레포르마에 있다. 그래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21세기에 이런일이 벌어지는 나라에 내가 있다니 ... 멕시코는 할로윈에 정말 진심인듯 하다. 여기저기 할로윈 할로윈 ~ 멕시코 스타벅스엔 사고싶은 텀블러 투성이다. 예쁜거 너무 많다. 요즘 꽂힌거 저거 왼쪽..저 텀블러..탁상용같은 텀블러. 근데 좀 비싸다. 탁상용주제... 낙태법 ..

멕시코 생활기 🇲🇽 2 - 멕시코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일상ㅋ 멕시코 시티에서 페미니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 했다.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다를것 없는 일상을 시작했다. 아니 시작해야했다. 내 과제 마감기한은 절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여^^..그리고 토르도 도착하자마자 회의에 이리저리 바빴다. 나도 우리 집 한구석탱이에 사무실(?)을 차렸다. 이리저리 식탁에서 과제하다가.. 소파에서 하다가... 여기를 시도해봤는데, 발코니 바로앞이라 해도 잘 들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래서 여기로 정했다!!!!!!!!!!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있는 뷰 추리고 추려서 가져온 화장품인데.. ㅋㅋ옆에 토르 화장품은 딱 2개 덩그러니, 데오드란트랑 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한것이라곤, 스벅 - 집 - 토르랑 저녁먹기, 이날도 과제 하느라 스벅에 쳐박혀있다가 나왓는데 비가..

멕시코 생활기 🇲🇽 1 - 멕시코 시티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코를 먹었다! 그리고 월마트에 장보러 가기

멕시코에 도착했던 날! 옷만 갈아입고 쇼핑몰을 찾아 나섰다. 집에 아무것도 없거든요..흑흑 내가 너무 사랑하는 로제 ..ㅎㅎ 자랑스럽다, 멕시코시티 한복판에 그녀 쇼핑몰에 슈퍼마켓이없어서 장보는건 실패. 그렇담 맛있는 타코라도 먹어야징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간 곳.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미국대사관 뒷 쪽 골목에 있다. 힙해 여기! 타코하나에 25페소, 1유로 정도 가격이었다. 멕시코 물가 싸다고 계속 사람들이 그래서 기대했는데 막 엄청 싼건아니고, 타코같은 멕시코 음식(?)은 싸다. 쇼핑몰에서 자라, Pull & Bear 같은 외국브랜드가격들은 스페인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했음. 인테리어 내스타일 타코 주문후에 이렇게 소스들을 가져다 줬다. 나는 제일 안매운거만 먹어봤는데 여전히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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